오비맥주는 2017년 지속가능경영 정책을 수립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2017년 △기후변화 대응 △재활용 포장재 △스마트농업 △수자원관리 등 4개 과제를 설정하고,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 204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은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파트너사인 삼성전자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및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삼성전자 임직원 5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5명 등 55명은 1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가장 먼저 베트남에 진출해 법인을 설립한 신한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억 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신한은행뿐만이 아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들 대부분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사의 베트남 점포...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등 주요 기구에서 중국인 사무총장이 활동 중이거나 지냈다. 중국의 경제력이 바탕이 된 결과다. 또한 유네스코(UNESCO), 세계보건기구(WHO)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 많은 예산과 지원을 통해 중국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중국의 유엔 분담금 순위를 보면 2000년대만 해도 상위...
개최
△2022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쌀 조공법인 및 낙농축협 현장방문
16일(수)
△농식품부 장관 10:20 대한민국 식품대전(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농촌 공동체 기반 서비스 활성화법' 공청회(국회)
△신선 농산물 선박 수출, 특수 저장고로 날개 달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2022 대한민국...
이 외에도 김종우 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제주지회장은 은탑산업훈장을, 안경구 조은종묘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철탑산업훈장은 고화순 하늘농가 대표, 안두현 영실영농조합법인 대표, 김태환 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석탑산업훈장은 김시복 한미종묘 대표, 이순선 전 한국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장이 각각 받을 예정이다.
해외법인 매출(3549억 원) 중 말레이시아의 비중은 78%에 육박했다.
코웨이가 이 지역에서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주요 제품군의 렌탈 계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상수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노후화 돼 정수기 수요가 높다”며 “산업화 추진과 인근 국가의 화전 농업으로...
대표적 사례가 ‘춘천 감자빵’을 선보이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밭’이다. 언더독스 창업사관학교 출신의 이미소 대표가 이끄는 농업회사법인 밭은 강원도의 특산물인 감자의 포슬한 맛과 매력을 살린 빵으로 인기를 얻고, ‘감자밭’이라는 카페가 춘천에서 가볼 만한 장소로 소개된 후 이제는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는 어엿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군산에서 지역의...
이들을 위해 최근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는 선거 후 출범할 다음 미국 의회에서 세계 경제와 시장에 영향을 미칠 5대 정책으로 △재정 지출 △부채 한도 △세금정책 △농업 △외교와 안보 등을 선정했다.
재정 지출
향후 2년간 재정 지출에 대한 전망은 선거 결과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인 공화당이 상·하원 어느 쪽이든 장악할 경우 경기부양 지출이나 기타...
벤처세컨더리 사모펀드 조성 지원과 인수·합병(M&A) 벤처펀드의 상장법인 투자비율을 현재 20%에서 완화한다.
아울러 국내 민간자본 유입 확대를 위해 벤처펀드 출자 목적의 민간 벤처모펀드 법적 근거 및 과감한 세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내년까지 누적 8조 원 이상의 해외VC 글로벌펀드 확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업 청년창업과 벤처 육성에도 나선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막걸리 제조업체 브랜드를 전통주로 편입시킨다고 해도, 지금 지역특산주 만드는 업체들처럼 농업법인 만들어 생산하고 기타 온라인 배송하거나 전통주 세제 혜택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쌀 문제로 예민한 시기라 정부도 부담이 되는 상황일 것”이라면서 “올 정기국회 내에 개정안 준비를 마친다고 했지만...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가운데 농가 단위로 주는 소농직불금은 5405억 원(45만 호), 법인을 포함한 농업인에게 주는 면적직불금은 1조6538억 원(67만9000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구축한 통합검증시스템을 활용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했다. 또 신청·접수 이후에도 농자재 구매 이력, 거주지 정보 등을 연계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실경작 여부 등을...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양곡관리법 통과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타작물 재배 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등의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문재인 정부의 쌀값 가격 실패와 턱밑까지 다가온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해 민주당의 인해전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농업파탄법인 양곡관리법을...
두산밥캣이 농업·조경용 장비(GME, Grounds Maintenance Equipment)의 생산설비 증설을 마치고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밥캣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스테이츠빌(Statesville) 공장의 증설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 볼웨버(Mike Ballweber) 두산밥캣 북미 법인장, 코스티 쿠테(Costi Kutteh)...
내년 생산단지 모집에는 당초 목표였던 2000㏊를 약 1.6배 넘긴 3300㏊가 접수됐고, 규모화된 농업법인의 신청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18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13곳, 충남 6곳, 경남 2곳 등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39곳 가운데 27곳이 밀 재배단지로 가루쌀은 일반쌀과 달리 6월 말 늦이앙이 가능해 밀과 재배 적합성이 높기 때문...
올해 전시회는 약 12만㎡(3만4200평)의 면적에 33개국의 건설, 농업, 조경&원예, 레저&스포츠 장비 부문의 11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약 6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대동은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에 가까운 400㎡(120평)의 전시 부스를 설치해 트랙터, 다목적 운반차, 승용 잔디 깍이 등의 14개 제품을 전시했다. 유럽시장에서의 주력 판매 제품인 20...
LG는 자회사 디앤오가 보유한 농업법인 곤지암예원 지분 90%를 계열사 LG생활건강에 지난달 매각했다.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비싼 이자를 주고 회사채를 발행하는 곳도 늘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 등급 AA- 회사채 3년물 금리’는 올 초 2%대였지만 8일엔 4.668%를 넘었다. 신용 등급 BBB- 3년물 금리는 10%를 웃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특히 김 이사장은 농업회사법인인 넥스트온의 최재빈 대표 등 스마트팜에 관심이 큰 선·후배 기업들이 모인 소모임에서 일일 멘토로 활약했다. 청년창업가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그간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마주한 경험을 살려 아낌없는 조언을 던졌다.
김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청창사 출신 청년창업가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