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내 식량안보를 위한 농심 등 우리 기업과 사우디 그린하우스와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으며, 의료기기·희귀질환 진단 등의 바이오, 그리고 주방 자동화 로봇, 드론 등의 로봇을 포함해 스포츠 비즈니스까지 신산업 분야에서 총 10건의 계약 및 체결이 이뤄졌다.
아울러 금융 분야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사우디 아람코와 우리 기업의...
이번 간담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SPC, 동원F&B,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풀무원, 동서식품, 매일유업, LG생활건강, 대상, 빙그레, 샘표식품 등이다. 이 자리에서 한 차관은 각사에 일부 원료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농심과 롯데웰푸드, 빙그레, 풀무원, CJ제일제당 등 국내 주요 식품기업 5개사를 중심으로 한 ‘식품산업 공급망 ESG 공동사업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협회가 식품기업들과 공동사업을 통해 식품산업에 특화된 ESG 평가지표 표준화 및 공급망 ESG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꾸려졌다. 이들 식품기업들은...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SPC, 동원F&B,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풀무원, 동서식품, 매일유업, LG생활건강, 대상, 빙그레, 샘표식품 등 주요 식품기업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8.2%에서 꾸준히 상승해 올해 2월 10.4%까지 높아졌다가 이후 지난달에는 5.8%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이스라엘-하마스...
농심이 벤처 펀드에 총 100억 원을 출자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농심은 국내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각각 50억 원씩을 출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벤처펀드를 통해 배양육과 스마트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푸드 벨류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질리지 않는 맛ㆍ제품군 다양화 덕”소주 ‘처음처럼’ 점유율 48% 압도
지난해 스낵 과자 중 농심 ‘새우깡’이, 비스킷은 해태제과 ‘홈런볼’이 각각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만두 점유율 1위, 소주·맥주 시장에서는 하이트진로 ‘참이슬’, 오비맥주 ‘카스’가 가장 사랑받았다. 1위를 차지한 브랜드를 보유한...
1983년 탄생한 ‘안성탕면’의 출시 40주년을 맞아, 농심은 신제품 ‘순하군 안성탕면’을 23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순하군 안성탕면은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스코빌지수(매운 맛의 척도) 0의 순한맛 제품으로, 중량과 가격이 기존 안성탕면과 동일하다.
닭육수를 더해 감칠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며, 기존 구수한 된장과 소고기 육수 맛인 안성탕면에...
농심이 지난달 한정판으로 내놓은 ‘신라면 더 레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의 스코빌 지수는 7500SHU다. 신라면보다 두 배 더 맵고 농심에서 판매하는 라면 중 가장 매운 제품인 앵그리 너구리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의 강한 매운 맛을 위해 청양고추의 양을 늘렸다. 후첨양념분말에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 향신 재료를 넣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온시스템(3.96%), 한진칼(3.82%), 현대오토에버(3.76%), 농심(2.93%), 유한양행(2.83%) 등이 상승세고, 삼성화재(-3.56%), 포스코퓨처엠(-3.13%), 메리츠금융지주(-2.66%), DB손해보험(-2.43%)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09포인트(0.74%) 오른 833.91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억 원...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농심의 3분기 영업이익은 4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올해 내내 이어졌던 실적 성장세는 다소 꺾였다. 농심의 영업이익은 1분기 638억 원, 2분기 53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분기는 85.8%, 2분기는 무려 1162.6% 증가한 성적이다.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과...
농심은 6월 26일 출시한 먹태깡의 판매량이 12주(이달 17일 기준) 만에 600만 봉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먹태깡은 국민스낵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제품으로 출시됐다. 출시 직후부터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스낵’, ‘진정한 어른용 과자’로 평가받으며 품절 대란이 일었다.
농심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것을 지난...
아이시스와 함께 2위권 업체인 농심도 2021년부터 백산수 무라벨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2ℓ와 500㎖ 무라벨 도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330㎖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제주삼다수가 라벨에 표시했던 제품 정보를 QR코드로 전달한다면 아이시스와 백산수는 병목에 표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들의 경우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라벨을 떼는...
포스코는 지난해 공급망 내에서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과 삼성SDI, 한화(건설부문), 롯데정보통신 등 4개는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견기업 중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농심(5년 연속), 파리크라상(3년 연속), 대상 등 3개에 그쳤다.
중견기업에선 농심, 대상, 파리크라상이 포함됐다.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의 경우 당초 우수 등급을 받았으나, ‘최우수 명예기업’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최우수 등급으로 공표됐다.
이 중 롯데케미칼, 삼성SDI, 한화(건설), 롯데정보통신 4개 사는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동반위는 자체적으로 상생에 노력했던 기업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주인공은 농심의 ‘먹태깡’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오잉 노가리칩’이다. 먹태깡은 출시 3개월이 채 안 된 시점에 이미 300만 봉을 팔아치웠고, 노가리칩도 월 100만 봉은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제품에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이유는 뭘까. 15일 먹태깡과 노가리칩을 맛보기 위해 전날부터 구매에 나섰다.
듣던 대로 구매 경쟁은 치열 그 자체였다....
파는 사람도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가 출시한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노가리칩)’이 농심 ‘먹태깡’에 이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노가리칩은 이달 4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롯데웰푸드의 신제품이다. 술 안주로 주로 먹는 노가리와 곁들이는 소스인 청양마요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넷마블(14.38%), NAVER(3.78%), LG생활건강(1.97%), 농심(1.85%), 카카오페이(1.26%) 등이 상승했다. 현대오토에버(-14.79%), 금양(-6.02%), 삼성에스디에스(-4.76%), 현대로템(-4.5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1포인트(1.59%) 내린 898.0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억 원, 1348억 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넷마블(7.24%), 두산(6.91%), 농심(3.34%), 하이브(2.86%), HD현대일렉트릭(2.84%) 등이 강세다. 현대오토에버(-4.79%), 금양(-3.96%), F&F(-2.20%), 코스모신소재(-2.12%)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5포인트(0.46%) 오른 918.43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763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9억...
7일 본지 취재 결과, 공정위는 최근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농심, 매일유업 등 주요 식품기업을 상대로 전방위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복수의 식음료 기업을 물망에 올리고 조사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유력 기업은 동서식품, 하이트진로, 스타벅스 코리아 등이다.
특히 공정위가 이번에 현장조사를 벌인 사유는 하나에 국한하지 않는 것으로...
두 달도 안 돼 누적판매량이 300만 봉을 넘어서는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농심 ‘먹태깡’.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사태가 벌어지며 중고거래 사이트에 연일 웃돈을 얹어 판매되고 있는데요. 심지어는 타제품에 묶여 판매되는 ‘볼모 사태’도 벌어지고 있죠.
그런데 이 모습. 너무 익숙하지 않나요? 이런 모습이 이전에도 있었던 것 같은 이 기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