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후속 대책인 정부(논콩 전량수매)와 농협(조사료 50%이상 책임판매)의 판로 보장 및 농기계 지원, 현장 상황을 반영한 사업시행요건 개선 등을 추진해 신청이 증가세를 보였다. 쌀전업농‧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도 일조했다.
현재까지 가집계된 실적 3만7000ha을 기준으로 평년작(529kg/10a)을 가정할 경우, 올해 약 20만 톤의 쌀을 사전에 시장에서...
호남지역은 벼 재배 단지에서 논콩과 마늘의 이모작 재배가 정착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밭작물 재배 경험을 살려 10월 상순 마늘 파종, 이듬해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에 수확 후 6월 하순에 연풍, 황금올, 한올 등 콩 품종을 파종했다.
영남지역은 그동안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맥주보리 재배 대신 밀로 작목전환 기회를 삼았다. 밀은 11월 상순에 파종해 이듬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