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2실장 노태문 부사장은 갤럭시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등 하드웨어 개발을 책임진다. 더불어 무선사업부 내 ‘모바일 인핸싱팀’을 신설, 시장이 커지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 경쟁력을 높인다. 이 팀에서는 ‘기어S2’ 등 웨어러블 기기 및 VR(가상현실) 기기, 모바일 액세서리, 헤드셋 등을 맡는다.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DS(부품)부문 내 ‘IoT 사업화팀’도...
윤부근 사장이 겸직 해제 한 생활가전사업부장에 서병삼 생활가전 글로벌 CS팀장 부사장을, 신종균 사장이 역할을 나눈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에는 이인종 무선 B2B개발팀장을 1실장이 선임했다. 또 노태문 무선 상품전략팀장을 2실장으로 발탁했다.
조직 효율화도 눈에 띈다. 매출 감소와 경영 환경 악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원 조직은 과감히 슬림화 했다....
서 부사장은 2012년 말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가전제품의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글로벌 CS(고객만족)팀장을 맡아왔다. 다만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노태문 무선사업부 상품전략총괄 겸 상품전략팀장, 조승환 무선사업부 개발실 연구위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통합 삼성물산의 조직개편안 역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삼성물산의...
4일 오전 8시 30분 신 사장을 비롯해 이상철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노태문 상품전략팀장(부사장) 등 무선사업부 임원들은 어벤져스2를 함께 관람했다. 무선사업부 최고위층 임원들이 이 영화를 단체 관람한 것은 10일 글로벌 동시 출시된 ‘갤럭시S6 엣지’가 영화 장면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신 사장의 이례적인 영화 관람은 마케팅...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날 언팩 행사를 기획한 무선사업부의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을 비롯해 노태문 상품전략팀장(부사장), 이상철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 이인종 B2B개발팀장(부사장)이 동석했다.
이영희 부사장은 그동안 삼성 언팩 행사와 달리 이번에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과 직접 비교해가며 신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 “처음부터...
승진자 490명 중 발탁 승진은 79명(발탁율 16.1%)으로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삼성은 금번 인사에서도 해당 업무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을 올려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삼성 최고 권위의 상인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노태문 상무를 전무 등 7명의 수상자 모두를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