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정성호 김영주 노웅래 등 29명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전대를 감동과 혁신의 장으로 만들고, 잃어버린 국민들의 지지를 되돌려 2017년 정권교체의 출발점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 이제 시작됐다”며 “이번 전대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도 선당후사와 구당정신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를 깊이 고민하고 결단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년간 동문회장으로 활동해온 김상열 OCI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미주리대학교와 총동문회 간의 가교역할을 해온 김상순 미주리대학교 아시안센터 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한편 이날 재한 미주리대학교 총동문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노웅래 국회의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여야 간사로는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과 새정치연합 노웅래 의원이 선임됐다.
전병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위 출범으로 국민이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 안전시스템이 달라지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안전시스템이 한 단계 개선되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과 법령 체계, 국민적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본 틀을 갖추는...
13일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노동위원회, 노웅래·이인영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공적연금의 합리적 개편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전문가들은 평균수명 연장과 지나치게 후한 제도설계 탓에 공무원연금제도 개혁은 불가피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 교수는 "공무원연금의 재정안정화를 위해서 납입액 인상...
또 같은 당 노웅래 의원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 “국민들은 단통법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한다”며 예산과 관련 없는 질문을 던졌다.
지역구와 관련된 ‘민원성’ 예산 질의는 올해도 어김없이 반복됐다.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경기 시흥갑)은 광명ㆍ시흥 지역의 보금자리주택 지구 지정 문제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같은당 김진태 의원(강원 춘천)은...
같은 당 노웅래 의원은 “260㎡에 2000명이면 무등에 무등을 타도 안된다”며 “경찰의 집회·시위 계산법에 따르면 260㎡ 공간에는 최대 800명까지만 관람객 밀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노 의원은 “분당소방서에 낸 경관광장 사용신고서를 보면 무대설치가 사고 당일인 17일 오전 9∼11시로 돼 있는데 소방서는 15일 점검하고 이상 없다고 했다”며 “무대도 설치...
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에 따르면 각종 아파트 비리와 관련해 해당 자치구 및 서울시로 접수된 민원이 총 342건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7월 이후 현재까지 한 달에 10개 이상 접수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만들어 공동주택관련 민원들을 접수받고 총 2개 팀을 꾸려 민원이 접수된 아파트들을...
1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 징계부과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7월까지 55개월간 경찰이 금품수수 등으로 검찰에 입건된 사례는 총 213건이었다.
전체 금품수수 액수는 14억 원으로 비리에 연루된 경찰관들이 매달 챙긴 액수는 평균 2500만 원에 달했다.
경찰관 금품수수...
3일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의원이 승강기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승강기 정기검사 결과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전국 승강기의 정기안전검사 합격률은 평균 50.8%에 불과했다.
승강기 정기안전검사 합격률은 2010년 60.1%였으나 2011년 52.7%, 2012년 50.4%, 작년엔 40.1%로 뚝 떨어졌다.
반면 합격기준에 미치지 못해 '조건부...
김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 출석해 인사책임을 묻는 새정치연합 노웅래 의원 질의에 “직을 그만두는 순간까지 직에 연연하지 않고 소임을 다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인사·공천개입설에 대해서는 “인사위원장으로서 일 할 뿐이지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7·30 재보선 공천 개입 여부에 대해서도 “전혀...
한편 김영삼 차남 김현철 부소장은 아직 새정치연합에 입당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웅래 새정치연합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당에 공식적인 의사를 전해온 것은 없다"며 "입당도 하지 않은 인사의 거취에 대해 당에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노웅래 사무총장과 박광온 대변인 등은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들은 “청와대의 보도통제를 받고 있는 KBS가 여권표 결집을 통한 막판 뒤집기 공작을 꾀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라며 “헌정질서와 국민의 정치적 기본권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로 길환영 KBS 사장은 즉각 사퇴함과 동시에 불법공작의 배후를 공개하고 국민 앞에...
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 KBS의 불법선거 공작에 경악한다”며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공영방송에서 이른바 출구조사 결과를 사전에 전면 공개했다. 이는 KBS가 여권표 결집을 통해 막판 뒤집기 공작을 꾀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더불어 노 총장은 길환영 KBS 사장의 퇴진과 불법 공작...
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 KBS의 불법선거 공작에 경악한다”며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공영방송에서 이른바 출구조사 결과를 사전에 전면 공개했다. 이는 KBS가 여권표 결집을 통해 막판 뒤집기 공작을 꾀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더불어 노 총장은 길환영 KBS 사장의 퇴진과 불법 공작...
노웅래 사무총장은 “우리는 국민지키기 행동지침 내리고 비상체제로 들어갔다”면서 “낮이고 밤이고 따로 없으니 유세도 하고 일정을 소화하고 전략적으로 필요한 경기도, 강원도, 충북 등 접전지역 중심으로 집중해서 산발적으로 각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30대의 사전투표율이 낮았는데 적극적으로 투표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 관건”...
거짓말 했고 보육교사 공무원화에 들어가는 비용이 8조원이 넘는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이미지만 번드레한 말꾼에게 경기도를 맡겨서는 경기도의 미래가 없다”고 남 후보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노웅래 사무총장 역시 진보당 후보 사퇴를 ‘단일화’라고 규정한 여당의 공세에 대해 “근거 없는 음해, 중상모략”이라면서 “보수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새정연 노웅래 사무총장은 회견에서 "사모님 논란에서 시작해 농약급식 논란 등 새누리당과 정몽준 후보의 흑색선전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아이들 먹는 문제인 급식까지 정치에 악용해 네거티브 공세를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짓"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박 대통령과 '누님, 동생' 사이라는 윤 사무총장의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