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이 mRNA 백신을 직접 개발, 생산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기업의 mRNA 개발 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기업의 GBD 전문역량이 곧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면서 “경험이 부족한 GBD 실무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를 위해서는 GBD 리더들의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배우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교육 인원을 종전 25명에서 30명으로 증원, 오는 11월 제2기 GBD 전문교육...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10년 전 7만여 명이던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는 기업체들의 지속적인 고용창출에 힘입어 12만 명을 넘어섰다. 제약바이오산업의 매출 10조 원은 약 13만 개의 연관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 증가율은 국내 산업 전체 평균의 9배에 이른다”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강조했다.
현장에는 제약바이오는 물론...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번 의약품 후원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 줄 것”이라면서 “우리의 마음이 닿아 그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대사는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비극에 대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준 대한민국 국민들께 진심으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동아에스티가 협회의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바젤투자청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의 혁신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에 참여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여사들이 유럽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날 행사에는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 김창규 제천시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대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제품명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7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바이오공장을 건립한다. 공장은 연면적 1만㎡, 지상 5층 규모로 2024년 완공이...
협의회에 참석해 AI 기업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투자환경 위축에도 불구하고 AI 신약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시장의 성장세와 투자의 큰 흐름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AI 신약개발의 일대 전환점이 될 K-멜로디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AI 기업들이 크게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단한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 윤리경영에 기반한 대국민 신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이 산업에 주어진 과제이자 숙명”이라며 “산업계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국민 신뢰 위에 산업의 미래를 도모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윤성태 협회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정도를 벗어난 구태가 계속된다면 우리...
“끊임없이 소통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으로 제약주권 확립과 제약강국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 3월 취임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각오다.
11일 취임 100일이 된 노 회장은 그동안 국내외 업계와 정부, 연구기관 등을 만나면서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쳐왔다.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
우리나라는 비교적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정부·지자체가 마중물 역할을 해서 거점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웨스틴코플리플레이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형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노 회장은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선언적 의미에 그쳐선 안 됩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세 차례나 강조한 말이다. 그간 박근혜, 문재인 정부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창한 목표 대비 실질적인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은 없었다. 앞서 발표한 계획이 지켜졌는지에 관한 결과 보고도 없었다. 이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2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열고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6대 제약바이오 강국 실현을...
또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이번 1차 포럼의 주관단체 대표로서 2일 취임한 이후 첫 공식 행사 무대에 나서 개회사를 한다.
김세연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백승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강경선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장 등 연합회에 참여하는 단체장들도 200여 회원사...
제22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에 노연홍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2일 취임했다.
노 신임 회장은 이날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노 회장은 “협회는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촉진하는 콘트롤타워”라며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축적해온 디지털화와 제약·바이오...
또 차기 회장(노연홍 전 식약청장) 선임과 고문 위촉(원희목 회장) 건을 보고 받았다.
총회는 2023년 사업목표인 ‘제약주권 확립’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16개 핵심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예산 편성을 의결했다.
협회는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략적 R&D 투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청장이 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노 전 식약청장을 임기 2년의 제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노연홍 차기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정청장을 역임한 노연홍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이 새로 회장 자리로 들어오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연임한다. 이들이 제약산업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이사장단 회의에서 노연홍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회장 후보로...
편입
△신세계푸드 "노연홍 사외이사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서희건설, 1859억 원 규모의 사상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체결
△엠에스씨, 무상증자 통해 총 880만 주 발행 결정
△인트로메딕, 무상증자 통해 총 720만2178주 발행 결정
△국보디자인, 50억원 규모 중재신청 반소 확인
△프로스테믹스, 박병순·최은욱 대표로 변경...
노연홍 가천대 메디칼캠퍼스 부총장은 동기 가운데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발탁된 뒤 새 정부 출범 전까지 청와대 수석으로 근무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최재유 2차관이 있다. 최 차관은 정보통신(IT) 분야 정통 관료로 정보통신부 전파방송총괄과장, 충청체신청장을 거쳐 2008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