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0년을 걸어왔고, 앞으로 걸어갈 10년이 있겠지만 흔들리지 않고 팬분들과 관객분들 앞에서 노래하겠다는 믿음을 드리고 싶어요."
23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뮤지컬 배우 고은성을 만났다. 그는 다음 달 12~13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10주년이라고 하니까 10주년이라는 걸...
서울시는 유속이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데다, 잦은 침수와 큰 수위변화로 작품설치가 어려운 노들섬 하단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집중호우에도 물 위로 떠오르는 시설을 활용해 ‘달빛노들’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달빛노들’은 작년 6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된 국제지명공모 최종 당선작인 네임리스 건축 작품이다. 방치되거나 버려진 공간을 발굴해 예술 명소로...
컨퍼런스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세미나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공공건축, 함께 만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에서는 건축가·이용자·운영자 등 인터뷰를 통해...
가을방학은 오는 14~15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의 공연은 전적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래 10월 9일과 10일 예정이었던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다. 정바비(작사·작곡), 계피(보컬)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팝 듀오 '가을방학'은 지난 9월 1일...
가을방학은 오는 14~15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의 공연은 전적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래 10월 9일과 10일 예정이었던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다.
정바비(작사·작곡), 계피(보컬)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팝 듀오 '가을방학'은 지난 9월...
나훈아는 지난 2006년 한강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가진 광복 60주년 기념 MBC 특별기획 '나훈아 스페셜' 이후, 브라운관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대중을 위로하는 뜻에서 15년 만에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대에 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훈아 콘서트' 전체기사 보기
방탄 추석인사, 유튜브 채널에...
나훈아는 지난 2006년 한강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가진 광복 60주년 기념 MBC 특별기획 '나훈아 스페셜' 이후, 브라운관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대중을 위로하는 뜻에서 15년 만에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대에 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다시보기 서비스나 TV를 통한 재방송은 없어 본방 사수는...
뮤지엄 체어는 노들섬 아트 갤러리와 체험형 아트숍 ‘스페이스445’, 음악 큐레이션 라운지 ‘뮤직라운지:류’, 책문화 생산자들의 플랫폼형태의 큐레이션 서점 ‘노들서가’ 등 노들섬의 주요 문화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디즈의 뮤지엄 체어는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접이식 의자다. 따라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간이 의자 또는...
이 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기면 올 연말 완성될 ‘세종대로 자전거 전용도로’(1.5km)와 연계해 광화문부터 용산~노들섬~여의도와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도심권 남북축 자전거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또 용산공원과 여의도공원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계천로’ 구간은 올 연말까지 청계천을 사이에 둔 청계천로 양방향에 자전거...
서울시는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중단 기간은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일까지다.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에 해제될 경우 운영을 즉각 재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충북 등 4개...
서울시는 10일 오후 5시 15분 ‘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1일까지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6회차 스케이트장 이용대기(오후 5시30분~6시30분)중인 시민을 배려해 오후 6시 30분부터 운영을 중단한다.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좁고 어둡고 낙후됐던 한강대교 남단(노들섬~노량진) 여의나루역~동작역 5.6㎞ 한강 수변길을 보행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나루역~한강 유람선 선착장 사이 한강시민공원 보행로는 기존의 데크와 연결되는 보행로와 전망대가 신설돼 한강을 더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
샛강 생태거점엔 시민들이 걷다 쉬어가면서 한강의 조류서식처를...
독서 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가 김소영 전 대법관, 맹필수 노들섬 설계자 등 사회적 신망이 두터운 인사 12명을 클럽장으로 새로 섭외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라는 비전 아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트레바리는 그동안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정혜승 전 청와대 비서관...
전문가 부문 2팀은 △한강에 징검다리를 놓은 ‘징검다리 서울’ △악천후와 바람을 막아주는 보호 동선을 설계한 ‘노들섬 겨울다리’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공모전에서 나온 시민ㆍ전문가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타당성, 한강대교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 등 실행력을 검토해 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기본구상에 녹여낸다는 방침이다. 올 연말까지...
노들섬 사업 당시 운영기획을 담당했던 임동선 밴드오브노들 매니저는 “관이 주도해 시설 용도와 운영 방향을 정하고 이에 적합한 운영자를 뽑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처음부터 끝까지 민간 전문가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좋은 도화지’를 제공했다”며 “노들섬처럼 민간 전문가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공공재산의 운영 방향을 기획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