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6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네이버와 손잡고 전국 1만5000여 개 매장에서 최대 10% 혜택을 제공하는 'CU X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더블혜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플러스멤버십은 월 4900원(연간 이용권은 월 3900원)을 내면 쇼핑 시 결제금액의 최대 5%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포함해 콘텐츠 서비스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네이버나 카카오 등 국내 주요 IT 기업도 올해 초거대 AI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며 ‘한국판 GPT-3’, ‘GPT-3보다 우수한 초거대 AI’ 개발을 목표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LG의 초거대 AI는 우선 GPT-3보다 3배가량 많은 파라미터를 무기로 앞세운다. 파라미터는 AI 모델의 크기와 성능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클수록 AI 지능이 높다는 뜻이다. GPT-3가 가진...
CJ제일제당은 신한플러스와 함께 ‘BIG BI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햇반 컵밥을 사면 BIG(Bio, Internet, Game), 즉 바이오, 인터넷, 게임 종목의 주식을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제품 안에 들어있는 응모권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면 CJ제일제당,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네이버, 삼성전자 등 9가지 종목 중 1종목의 주식 1주를...
백화점 등 쇼핑 사업 대표로 김상현 전 홈플러스 부회장을 임명한 것이 대표적이다. 롯데그룹의 유통 부문을 총괄하는 수장에 ‘비롯데맨’이 임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텔 사업 대표에 안세진 전 놀부 대표를 선임한 것도 파격적이다. 안 대표는 롯데 출신이 아닌 데다 호텔 사업 경험도 없다.
기업이 전례 없는 변화를 시도한다는 자체가 그만큼 회사 전체에...
네이버 스토어팜 입점이 완료됐고, 현대 백화점 온라인과 마켓컬리 등을 신규 채널로 확보했다. 올해 초에는 GS리테일과 간편식 공동사업을 체결해 GS25편의점과 슈퍼마켓, 프레시몰 등을 간편식 유통 채널로 확대했다.
디딤은 올해 2분기 세스코의 3단계 방역라인을 도입해 매장 방역을 강화했다. 동시에 간편식 사업 확대를 위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네이버 관계사 라인은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가 일본에서 ‘제페토 NFT(대체불가능 토큰)’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NFT는 다른 가상 자산과 달리 고유한 인식 값이 부여돼 복제가 불가능하다.
라인은 자체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페토 월드 공식 맵 벚꽃정원 이미지 12종을 각 100개씩 총 1200개의 NFT를 발행한다. 해당 NFT는...
LG유플러스가 출발선을 지나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KT도 여러 구상안을 펼치는 등 저마다 다른 속도로 새 먹거리 찾기에 분주하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최근 메타버스 사업에 잇따라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SKT다. SKT는 지난 7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출시해 운영하면서 그간 네이버 ‘제페토’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12일 0시부터 국내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계 최고 콘텐츠 회사인 만큼 물량 공세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고객은 이날 0시부터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앱 마켓에서 해당 앱을 내려받아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디즈니+는 겨울왕국...
이로써 티빙의 지분은 CJ ENM이 70.5%를 보유하고, JTBC가 14.1%, 네이버가 15.4%를 보유하게 됐다.
이러한 국내 OTT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후발 사업자인 쿠팡플레이, 시즌 등이 월간 이용자수를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11월 중 국내 시장 진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가 어느 정도의 파괴력을...
다음 달 4일 ‘애플TV’, 다음 달 12일 ‘디즈니플러스’가 스트리밍을 시작하는데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들 모두 ‘한국판 오리지널 작품’도 예고했습니다.
애플TV는 한국 출시 기념으로 영화 ‘기생충’의 이선균이 출연하는 드라마 ‘Dr. 브레인’을 선보이는데요. 또 윤여정과 이민호가 주인공을 맡아 한국어·일본어·영어 3개 국어로 제작되는 드라마...
SK텔레콤(SKT)과 손잡은 애플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애플TV 플러스(+)’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알렸다. 한국어로 된 오리지널 콘텐츠 출시까지 예고한 가운데, 한국에서 벌어지는 세계적인 OTT 전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이에 국내 OTT 사업자에 망 이용료 문제 등 공정경쟁이 가능한 바탕과 최소한의 지원책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네이버와 카카오는 코로나19 확산세와 관계없이 연말까지 원격 근무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 3사도 당장 대면 근무를 도입하지 않을 전망이다. 보안업체인 안랩도 직책자를 제외한 전사원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코로나 종식 후에도 재택근무를 유지하겠다는 설문조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달 초...
네이버 관계사인 라인플러스는 혼합형 근무제 ‘하이브리드 워크’ 제도를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완전 재택부터 부분 재택까지 다양한 근무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 개인 고정석이 아닌 자율 좌석제도 도입해 ‘모바일 오피스’로 전환한다.
IT 업계는 위드코로나 대책이 발표된다고 해도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라인은 서비스 출범 10년 만에 약 2억 명의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라이프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특히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는 ‘국민 메신저’로 사랑받고 있다”며 “라인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티빙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한다면, 양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OTT 플랫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협력 사항은 향후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며 구체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라며 "우선 고객의 온라인 경험 확대를 위해 온라인 협업 상품 출시 및 고객 멤버십 혜택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협력을 진행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와 네이버는 각각 운영중인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간 연계에 관한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인투자자가 사들인 상위 20개 종목(우선주 제외) 중 플러스 수익률을 낸 종목은 SK케미칼(17.54%)과 KT&G(0.25%) 등 2개에 불과했다. 평균을 크게 웃돈 수익률을 낸 SK케미칼은 순매수액 약 331억 원을 기록하며 순매수 종목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미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국민주’ 삼성전자였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개미들을 울렸다. 동학개미 순매수 1위...
구독콕은 U+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 대상 ‘밀리의서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제휴 혜택 중 1종을 매월 구독 형태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식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가입 시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등 8종 제휴 혜택 중 1종을 선택하면 24개월간 매월 최대 7500원 할인쿠폰을 받는 쇼핑쿠폰팩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6 in 1...
LG전자 및 LG유플러스는 타사제품 판매처로 옵트아웃비율 미제출, 네이버는 가입자 수가 많아 추계가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제출하지 않았다.
또 인터넷진흥원이 2018~2020년 실시한 ‘인공지능 스피커 보안취약점 점검 결과’를 보면 기업의 보안도 허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스피커의 보안 취약점은 2018년 8개에서 2020년 42개로 급증했다. 2018년...
구독콕은 U+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 대상 ‘밀리의서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제휴 혜택 중 1종을 매월 구독 형태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식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가입 시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등 8종 제휴 혜택 중 1종을 선택하면 24개월간 매월 최대 7500원 할인쿠폰을 받는 쇼핑쿠폰팩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6 in 1 멀티...
인용된 9건은 국내 대기업인 삼성, 현대모비스, SK, KT, LG유플러스, 남양유업, 네이버, 다음과 글로벌 기업인 SSP Korea, MS, 애플로 구성됐다.
동의의결 제도는 사업자 스스로 법률위반 혐의에 있는 행위에 관해 소비자 피해구제, 거래질서의 개선 등의 시정방안을 제안해 그 타당성이 인정되는 경우 공정위가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