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엠로(9.35%), 루닛(5.38%), 데브시스터즈(4.61%), 네오위즈(4.52%), 아프리카TV(2.51%), 넥슨게임즈(2.34%) 등이 강세를, 현대바이오(-10.08%), 신성델타테크(-7.92%), 카나리아바이오(-3.37%), 더블유씨피(-3.27%), 브이티(-3.26%), 솔브레인폴딩스(-3.2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네오위즈(8.38%), 보로노이(7.43%), 코웰패션(6.45%), HPSP(6.24%), 제이앤티씨(6.14%), 현대바이오(4.44%), 실리콘투(4.23%) 등이 강세를, 천보(-4.94%), 엘앤에프(-3.98%), 티씨케이(-3.89%), 카나리아바이오(-3.50%), 윤성에프앤씨(-3.4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네오위즈
대박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
조금 아쉽지만,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3분기 실적
안재민 NH투자
◇현대오토에버
쉬어갈지언정 멈춤은 없다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5% 하회하지만 43% 이익 성장률은 여전히 독보적
예상보다 조금 늦었지만 연말부터 진짜 레벨3 자율주행 온다
SI & ITO...
제약사 실적이 대체로 기대치를 뛰어 넘으며 양호했고, 가장 시장의 신뢰도가 높은 국산 신약 렉라자의 병용 1차 데이터가 곧 다가오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쟁사 대비 우수한 데이터 발표, 기술 수출 활성화 등에 따라 투자심리 본격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업종인 네오위즈(37.60%), 크래프톤(34.43%), 넥슨게임즈...
이러한 게임사 실적 감소는 전 세계적 모바일 게임 시장 불황과 더불어 MMORPG 경쟁 심화, 재택근무 도입 등에 따른 게임 개발 기간 장기화, 기존작 매출 급감, 신작 출시 연기 등에 따른 타격으로 풀이된다.
네오위즈는 올해 콘솔 게임 ‘P의 거짓’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급등세를 나타냈으나 출시 이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타크리틱 평점 82점, 출시...
하지만 최근 네오위즈,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등 대형 개발사들이 콘솔 시장에 도전장 내며 성장이 가로막힌 국내 게임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콘솔게임의 성장률은 3%, 세계 콘솔시장 규모가 551억1400만 달러(약 73조 8968억 원)으로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다.
최근 네오위즈 ‘P의 거짓’ 출시로 K...
2023년 영업손실 1분기262억원 2분기770억원
3분기 예상 영업이익 580억원으로, 흑전 가능
흑전 속에 PBR 0.35배 = Bottom fishing 기회
황규원 유안타증권
◇네오셈
세대 교체
반도체 후공정 테스터 업체
2024년 Gen 5 SSD 테스터 큰 성장 기대
상고하저 2023년 실적
박성순 한국IR협의회(리서치
◇네오위즈
P의 거짓 중간 점검 및 제언
주요 비평가 점수 당사...
◇네오위즈
P의 거짓 평점을 기다리며
빠르면 이번 주, 평점 공개가 중요하다
‘P의 거짓’ 은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9월 16일부터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면 이번주 중 리뷰/평점이 공개될 예정
소울라이크 장르 내 Peer 게임인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의 평점인 80점 수준을 Base Case로 제시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에스티아이...
이재홍 숭실대 교수는 “이번 게임사의 실적 마이너스는 모든 게 정체 돼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K-MMORPG에 안주해온 결과”라며 “이제 크로스플랫폼, 서브컬처 등으로 다변화해 북미, 유럽과 같은 큰 시장으로 나가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다행인 건 일부 국내 게임사들이 PC와 콘솔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네오위즈는...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은 하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만큼, 목표한 대로 개발을 잘 마무리하고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9월 19일 대어 ‘P의 거짓’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작들을 중심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에 나설 방침이다. ‘P의 거짓’은 9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쓱닷컴 등 온라인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한국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 독일 '게임스컴 2023' 참가를 비롯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파우게임즈를 기반으로 한...
견고한 실적 성장 전망
김소원 키움증권
◇펄어비스
검은사막 글로벌 매출 순위 연초 이후 최고 기록
이에 기반한 매출 증가세 지속 기대
김진구 키움증권
◇네오위즈
경쟁 강도 증가 속 성과가 변수
게임 업종 차선호주로 제시
김진구 키움증권
◇이수앱지스
2분기 매출액 큰 폭 성장, 분기 영업흑자 가능성
애브서틴 수출 중심 외형 고성장 중, 임상비용...
안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84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적자전환)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59억 원과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12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웹보드 게임이 비수기에 진입했고, 기대했던 ‘브라운더스트2’의 매출 기여가 크지 않았다”고 했다.
또 “‘P의 거짓’의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마케팅비용도 소폭 늘어난...
이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은 내년 상반기 말로 예상하지만, 올해 하반기 있을 다양한 게임쇼 참가가 신작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9월 국내 콘솔 기대작인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흥행에 성공하면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 역시 동반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