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증상을 조절해가며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세영 자가면역·난치질환센터장(한방신장내분비내과)은 “자가면역·난치질환의 유병률과 더불어 환자의 고통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병원으로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면역력 강화와 효과적인 증상 조절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Korean Diabetes Association - KDA)의 제 11대 이사장에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68년 10월 창립해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로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12시간 이상 공복상태가 지속되면 오히려 피로가 가중되며, 음식을 지나치게 빨리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음식 섭취가 끝나 자연스레 과식을 하게 된다”며 “이는 학습력과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악순환의 반복이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는 영양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사할 때는...
2015년 울산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7년부터 본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석인 교수 연구실에서 BK21 플러스 융합중개의과학사업단 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욱 교수와 종양내과 이경훈 교수 연구팀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갑상선은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내분비선으로, 이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결절이 악성일 경우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 암의 크기가 커지면서 다른 장기나...
서울의료원 내분비대사내과와 협업으로 당뇨병 환자의 식사, 복약, 운동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개발․적용하고 공공의료팀과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에서 자문을 받아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9월부터 서울의료원의 정신과와 내분비대사내과의 입원, 외래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배포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서울의료원과 협의하여 구체적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 연구팀은 ‘국내 고관절골절 발생률 및 고관절골절 발생 후 사망률 연구(The incidence of hip fracture and mortality rate after hip fracture in Korea: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논문은 대한골다공증학회 저널(Osteoporosis and Sarcopenia)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홍규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교수팀(내분비내과 전공)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20~69세(평균 47세) 성인 1만7280명을 평균 5.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팔다리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당뇨병 발병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18일 발표했다.
팔다리 근육은 탄수화물에서 소화된 포도당을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
지난 1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고려대의료원 이기형 의무부총장, 고대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와 심학기 여사의 장남인 이우현(고려대 지질학과 76학번) 교우, 사위인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를 비롯한 유가족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심학기 룸은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컨퍼런스 룸으로, 고대구로병원과 교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5억 원의 의학발전기금을...
분당서울대병원(정밀의학센터 서정선 석좌교수), 서울대병원(내분비내과 박영주 교수), 마크로젠(유승근 선임연구원) 공동연구팀은 미분화 갑상선암 조기진단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영향력 지수 IF 11.878)’ 온라인판에 게재(6월 24일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국인 갑상선암 환자 113명의...
고대구로병원 비만대사센터에는 센터장인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를 필두로 위장관외과 김종한 교수,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윤현철 교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과 전문영양사, 운동치료사 등이 포진됐다.
고대구로병원 비만대사센터는 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수술을 통해 치료하고, 체계적으로 사후관리 할 수 있도록 다학제 협진 및...
식약처의 허가사항에 따르면 버제니오는 HR+/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이 있는 폐경 후 여성의 치료를 위한 일차 내분비요법으로, 아로마타제 억제제와 병용요법, 또는 내분비 요법 후 질병이 진행된 HR+/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 여성의 치료에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요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버제니오는 세포분화와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아울러 내분비내과와의 협진으로 뇌하수체종양에 대한 치료와 관리가 완벽하게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뇌하수체 종양에 있어 내분비내과와 신경외과의 협력 진료 및 공동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김선호 교수는 전 세계의 뇌하수체종양 수술의 대가들의 모임인 ISPS
(International Society of Pituitary Surgeons)의 국내 유일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잇몸병이 있으면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고, 신장 합병증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며 “잇몸병 치료가 당뇨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당뇨병 환자에게 이 같은 관련성을 알리고, 잇몸 건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