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알루미늄 소재의 분유 안전캡이 습기에 약하고 내용물 확인이 어렵다는 소비자의 지적을 받아들여 지난달부터 업계 최초로 투명 안전캡을 도입했다. 기존 분유 안전캡은 불투명해 외부에서 들어간 이물질 등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소비자 의견에 따른 것이다.
오비맥주는 발포주 ‘필굿’의 개릭터 네이밍을 소비자 공모를 통해 ‘필구’로 정한데...
남양유업이 7월부터 가족친화 문화 조성, 내부 임직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일, 가정 양립 위한 ‘남양 가족사랑 UCC 콘테스트’를 추진한다.
‘남양 가족사랑 UCC 콘테스트’는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임직원들이 가족사랑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공유했던 이벤트가 임직원과 가족들의...
1991년 출시돼 28년 동안 장 발효유 시장 1위를 지켜온 남양유업 장수 발효유 브랜드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가 2019년 국내외 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는 지난 4월 소믈리에, 셰프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식품 분야 전문가의 평가로 진행되는 58년 전통 식품품평회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식품 부문에서...
남양유업이 30여 종의 야채·과일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국내산 브로콜리, 케일을 그대로 짜낸 ‘야채채움 녹황’과 국내산 레드비트, 적양배추를 착즙한 ‘야채채움 퍼플’ 2종을 출시한다.
30여 종의 신선한 야채, 과일로 꽉 채운 ‘야채채움’ 2종은 한 잔으로 야채와 과일 하루 섭취 권장량의 부족분을 100% 채울 수 있다. 향료, 보존료, 첨가당 등 식품첨가물...
생활을 은퇴하겠다”라고 강력 부인했으나 국과수 검사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오며 구속,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전 연인인 황하나와 총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박유천이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의 계약을 해지했고,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역시 업무를 종료했다.
코센은 서울우유, 푸르밀, 남양유업 등에 ‘NF1’ 을 공급하고 있는 자회사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1일부터 GS리테일을 통해 신제품 ‘오늘의 반찬’ 시리즈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늘의 반찬’ 시리즈 ‘매콤 오징어채 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견과조림’ 등 3가지가 출시됐으며 맛과 건강을 겸비한 새로운 반찬시리즈가 추가로...
▲조국지 씨 별세, 박진원(전 남양유업 근무)·진창(남양유업 근무)·정순·정옥·정미 씨 모친상, 최지호·이진호(대세산업 이사)·원영일(천안우체국 근무) 씨 장모상, 최서윤(아시아투데이 경제부 기자) 씨 외조모상 = 24일, 천안 호두나무요양병원 장례문화원 국화실, 발인 26일 오전 8시, 041-414-4445
▲손병익 씨 별세, 손문수(한화토탈 총무팀 차장) 씨...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백미당1964(이하 백미당)’가 중국에 진출한다. 국내 매장 수가 아직 100개 미만이어서 확장세가 두드러지지 않는 대신 해외에서 확장세가 주목할만하다.
백미당은 17일 중화권 유통기업 ‘뉴월드그룹’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백미당은 지난 2014년부터 남양유업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남양유업이 13일 세종시가 주최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서 여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모성보호 지원제도’를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지원 활성화에 앞장서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양유업은 임신 시 근로시간 단축제도,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정부 지원정책을...
남양유업이 ‘맛있는 두유 GT건(健)’ 2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맛있는 두유 GT건’ 2종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해 저당으로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남양유업만의 특허 공법으로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산콩을 48시간 천천히 발효해 영양을 높인 ‘플레인’,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알려진 국산 검은콩으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최근 불거진 외조카 황하나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홍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제 외조카 황하나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 회장은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잡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면서...
황하나와 선긋기에 나섰던 남양유업이 사태 수습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황하나와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직접 사과문을 5일 발표했다.
홍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최근, 제 외조카 황하나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숙여 깊이 사죄한다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여성 중 10명은 일명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들로, 초대된 일반인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 황하나도 있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이 자리에서) 성접대가 있었고, 재력가 일행들이 여성을 선택해 숙소 등 모종의 장소로 이동했다고 말했다"면서 "선택된 여성들이 자리에서 이어져 나왔고, 해외재력가들이 전용기를 타고 같이...
검거된 마약사범 중에는 유명연예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 씨와 재벌가 3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 등이 포함됐다.
박 씨는 올해 2∼3월 황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 씨 오피스텔 등에서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성접대 의혹에 휘말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의 연결 고리가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는 MBC ‘스트레이트’팀 고은상 기자가 출연해 양현석 대표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고 기자는 “이번 사건에서 황하나 씨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했다”라며 태국인 재력가 밥과...
양현석 대표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성접대 여성 등은 일명 정마담이라 불리는 화류계 여성을 통해 동원됐으며, 정마담은 양현석, 승리 등 YG 인사들과 인맥이 깊은 인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 씨도 동석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이 오는 6월부터 안전캡 특성에 따른 분유업계 공통 문제 해결을 위해 업계 처음으로 안전캡을 투명하게 바꾼다.
기존 모든 분유의 안전캡은 불투명해 수유기간 중 외부에서 들어간 이물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남양유업은 업계 1위의 책임감으로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쉽게 투명 안전캡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적용하고...
남양유업이 5월 가정의 달, 전국 13개 지점의 관할 대리점 가정을 방문해 영업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유업 대리점들은 “13년 밀어내기 사태 당시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6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기업과 관련된 사회이슈가 불거질 때면 항상 남양유업이 같이 언급돼 답답하다”, “회사와 관련된 이슈가...
황하나 추가 기소, "박유천과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추가 기소로 '버닝썬' 사태 새 국면 맞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가 옛 연인 박유천에 이어 마약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24일 수원지검 강력부(부장 박영빈)는 황하나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앞서 지난 17일 그의 전 남자친구 가수 박유천을 같은 혐의로...
박 씨의 혐의 대부분은 그의 옛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31) 씨와의 공동범죄에 해당하는 터라 두 사람이 한 법정에 서게 될지도 관심이다.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 씨를 기소했다.
그는 지난 2∼3월 황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 씨 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