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 3600여 명에게 치료비 158억 원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1800여 명에게 장학금 211억 원 등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715억 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다만 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질환 등 산정특례대상질환으로 인한 의료비와 노인장기요양 1~2등급자에 대해서는 예외 적용된다.
한편 내년 1월부터는 연금저축·퇴직연금계좌에서 연금을 수령할 경우 연금소득에 대한 저율분리과세(3~5%)가 되는 기준금액이 기존 12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향된다. 1500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5%의 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만성 피부 질환은 삶의 질을 현저하게 저하시키는 난치성 질환으로 명확한 치료법이 부족해 대부분 일시적 완화 효과를 보이는 항히스타민제 처방으로 제한돼 새로운 치료적 접근이 요구됐다. 해당 질환모델에서 MMSC 투여를 통해 항히스타민제 투여 대비 1.5배, 골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투여 대비 2.6배의 피부 병변 개선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MMSC 유래...
제일에듀스는 2020년 기부를 시작해 4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일에듀스는 세종시 소재 에듀테크기업으로 2015년 창업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제일교육' 브랜드를 설립, 진로교육서비스업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곽제일...
기초원천기술연구를 통해 후보 치료제를 선정하고 전임상 연구와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만성 난치질환용 생균 제제를 개발하고 난치성 면역질환과 암 표적 마이크로바이옴 원천기술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치료제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간이식 환자들의 치료와 예후 △신경인성 방광 △소아 발생...
제임스 박 지씨셀 대표는 “암을 필두로 난치성 질환 해결을 위해 지씨셀 주도의 R&D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HER2 타깃 동종 CAR-NK 분야의 연구와 임상을 선도해 글로벌 수준의 CGT R&D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많은 환자의 치료 기회와 편의성 증대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HER2 양성 유방암은 종양 조직에서 HER2...
하나은행이 희귀 ‧ 난치성질환 건강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휴먼스케이프와 함께 진행한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해외유관기관 등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80만 희귀 ‧ 난치성질환 환자를 돕고 있는 환자단체다. 휴먼케이프는 희귀 ‧ 난치성질환 통합솔루션 '레어노트'를 운영하는...
총상신경섬유종은 소아의 피부나 척추 신경 근처에 발병해 외모의 심각한 변형을 일으키고 혈관이 많은 부위에 위치할 경우 수술이 불가능한 희귀 난치성 유전질환이다. 급여가 적용되는 약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코셀루고캡슐(성분명 셀루메티닙황산염)이다. 급여 적용 시 환자 1인당 연간 투약비용은 약 2억800만 원에서 최저 1014만 원(본인부담 10%, 본인부담상제...
희소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2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운영 자금 조달이 목적이다.
지급 형태는 기명식 전환우선주 발행으로 진행된다. 주당 8620원에 전환우선주 232만185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이 주식은 SK케미칼에 배정된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티움바이오는 SK케미칼로부터 200억 원 상당의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주식 29만276주를 출자 받았다. 이를 통해 자본이 200억 원 확충되고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 현금성자산...
VT-EBV-N의 적응증인 NK/T 세포림프종은 표준 치료법이 없고 2년 내 재발률이 75%에 달하는 희귀난치성 혈액암이다. 현재 VT-EBV-N은 9월 임상 2상에서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완료한 후 경과 관찰을 진행 중이다. 연구자주도 임상에서는 NK/T세포림프종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 100%, 5년 무진행 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 90...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 20만 명 이하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개발 및 신속 허가를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되면 임상 비용에 대한 세액 공제, 신약 허가 심사비용 면제, 허가 취득 후 7년간의 시장 독점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샤르코-마리-투스병(CMT)은 유전성 말초신경질환으로 근위축, 근력약화, 감각소실...
겸상 적혈구 빈혈증은 유전자 변형으로 발생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헤모글로빈을 암호화하는 유전자 염기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나타난다. 변이가 일어난 적혈구 모양이 낫 모양으로 변형돼 낫 모양 적혈구 빈혈증이라고도 부른다.
이 병은 비정상 유전자에 의해 발생하는 유전자 질환으로 부모에게 비정상 유전자를 물려받아 발생하며,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다만...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기업 압타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및 펫케어 시장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지난달 신사업본부를 신설해 인력 채용을 마쳤다. △유전자전달체 △건강기능식품 △펫케어 사업으로 세분화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유전자전달체 사업을 강화하고, 건강기능식품 ODM 사업 등 신규사업...
한편 엔테로바이옴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난치성 질환 신약개발 기업으로, 대표적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인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와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를 활용해 다양한 대사,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종근당바이오 역시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용 GMP 생산시설을 구축해 CDMO 사업을 진행 중이며...
엔테로바이옴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난치성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인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Faecalibacterium prausnitzii)와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를 활용해 다양한 대사 및 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용 GMP 생산시설을 구축해...
메드팩토는 전임상 단계서 뼈 질환 치료 신약 ‘MP2021’ 연구로 15억 원을 받고, 헬릭스미스는 12억 원의 연구비로 루게릭병 치료제 후보물질(NM301) 개발에 나선다. 앱클론은 17억5000만 원으로 유효물질 단계인 난치성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AM109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을 마친 KDDF는 내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수은 노동조합도 같은 날 난치성질환 환우의 부담경감을 위해 임직원 성금을 포함해 1억2000만 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앞서 수은은 저소득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5억 원, 건강보험미가입자 등의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 원도 후원한 바 있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TU771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3년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임상 1상 단계 신약 임상개발 과제인 TU7710은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y) 보유 혈우병 환자를 위한 우회인자 치료제(bypassing agent)로, 전임상 결과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치료효과와 6...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되는 건선과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세포실험을 통해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 억제와 같은 면역반응 조절 효능을 확인했으며, 피부 도포를 통한 동물실험에서도 유효성을 확인해 세부적인 작용 기전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동물실험이 어려운 원형탈모의 경우 공여받은 사람 두피의 외모근초세포를 이용한 세포실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