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천안갑·을에 출마하는 전용학 김호연 후보를 지원한다. 뒤이어 공주 대전 충북 청주·진천 등을 거쳐 지원유세에 나선다.
박 위원장은 주말동안 지방의 접전지를 중심으로 지원유세를 벌인 다음 투표 직전엔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지역 유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북한산 등산객 인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집중유세에...
방송3사가 미디어리서치·코리아리서치·TNS에 의뢰해 지난달 31~4월2일 지역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임의번호 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의 지지율(23.0%)이 새누리당의 김호연 후보(29.3%)보다 6.3%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 뒤로 세종시로 이동해 이해찬 후보와 이춘희...
박 위원장은 이날 첫 공식행보로 천안 동남구의 고속터미널의 전용학(천안갑) 후보와 김호연(천안을) 후보 차량유세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사찰 논란과 관련해 야당에서 제기하는 ‘책임론’을 일축하며 “야당이 지금 이상하다. 정말 의지가 있다면 새누리당이 제안한 특검을 당연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역공을 펼쳤다.
이어 “야당의 목적은 불법사찰이 있었는지...
박 위원장은 이날 충청남도 천안을 방문, 전용학(천안갑)· 김호연(천안을) 후보 차량유세에서 “야당이 지금 이상하다”며 “정말 의지가 있다면 새누리당이 제안한 특검 제안을 당연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그는 “지금 야당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야당의 목적은 불법사찰이 있었는지 밝히는 것인지 아니면 선거에 이용하는 것이 목적인가”라고...
박 선대위원장은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 천안터미널 앞에서 전용학(천안갑), 김호연(천안을)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곳에서는 각각 야당의 양승조, 박상돈 후보와 경합을 벌이는 지역이다. 합동유세 후 박 위원장은 30분 만에 천안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귀중한 한 표를 호소한다.
박 위원장은 천안에서 공주로 이동해 박종준 후보의 차량유세를...
5채 이상 건물 보유자가 21명에 이르고 있다”며 “건물액이 50억이 넘는 후보는 정의화(145억) 등 모두 7명이고 신고된 땅값만 50억이 넘는 후보는 김호연(248억) 등 모두 7명”이라고 말했다.
또 “고희선 후보는 골프회원권만 5개를 갖고 있다”며 “박덕흠 후보는 골프회원권 2개의 금액이 8억4000만원에 이른다”고 했다. 이어 “정병국 후보는 집에 5000만원짜리...
이후 동생 김호연 씨가 장남 김 회장을 상대로 지난 1992년 ‘상속무효 및 상속재산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경영권 분쟁을 벌였지만 95년 소송을 취하하면서 매듭됐다.
롯데그룹은 창업주 신격호 회장이 호텔롯데의 총괄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세인 4명의 자녀가 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장남 신동주 회장이 일본 롯데그룹, 차남 신동빈 회장은 한국 롯데그룹을...
새누리당 정몽준 김세연 김호연 의원 등 ‘부자 의원’들의 연간 후원액은 3000만원 이하로 최하위권이었다.
새누리당에서 19대 총선 공천이 확정되거나 경선을 앞둔 의원 84명 중 유정복 의원이 1억8200만원으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안효대(1억7700만원) 이정현(1억6000만원) 조원진(1억5900만원) 이병석(1억5800만원) 의원 등이 뒤를...
민주당 대표의 ‘말 바꾸기’를 꼬집으며)
“같은 식구들인데 식구들한텐 사과할 필요 없잖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22일 총선 공천신청자 면접 전 ‘정부 실정’에 사과할지 묻는 취재진에)
“도당위원장 따위가 뭔데 합당 얘기할 수 있냐.”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23일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인 김호연 의원의 ‘새누리-선진당 합당합의’ 발언에)
김호연 새누리당 의원이 23일 “자유선진당과의 합당 수준의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선진당은 이를 ‘공작정치’로 규정, 강력부인했다.
당 충남도당위원장인 김 의원은 이날 19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선진당과의 연대설에 대해 이 같이 밝힌 뒤, “중앙당 차원에서 황우여 원내대표 중심으로 (합당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충남지역은 큰 틀에서...
남경필 위원장을 비롯, 유기준 정옥임 김세연 황진하 최병국 이상득 구상찬 유일호 윤상현 최병국 홍정욱 김영우 김호연 김충환 정몽준 의원이다.
이들은 "원내수석부대표, 상임위 여야 간사, 원내대표들까지 합의했다. 그런데 또 약속을 깨려는 것이냐. 너무들 한다"고 비준안을 표결에 부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야당 소속 정동영 유선호 박주선...
김호연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외교통상부 산하기관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협력단, 재외동포재단들에서 지난해 총 1069만 마일리지가 발생했으나 모두 개인적으로 적립되고 공무로는 활용되지 않았다.
공무로 쌓은 항공마일리지의 사적유용을 방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박재완 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나라당 의원시절인 2004년 처음 제기했다. 이에 따라...
류 내정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천안함 관련 북한의 사과라는 선결조건을 내세우다 명분과 실리를 모두 놓치고 있어 출구전략이 나와야 한다’는 김호연 한나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류 내정자는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6자회담이 재개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정부는 물론 인접국에서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경색...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 부부가 한국해비타트 친선대사일 정도로 해비타트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여름휴가를 국내외 건축봉사현장에서 보내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정도다.
특히 매년 1세대 건축비 8000만원과 함께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은 물론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안전모 등 건축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어 정의화 국회부의장(179억원), 한나라당 조진형 의원(154억원), 한나라당 김호연 의원(147억원), 미래희망연대 윤상일 의원(129억원)이 나란히 2-5위에 올랐다.
국회의원 중 재산순위 1위인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도 103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부동산 재력가들은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3구에 아파트와 상가 등을 다수 소유했다.
김세연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