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기우성ㆍ김형기 공동 대표이사를 각각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존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기우성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김형기 부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김만훈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기 부회장은 셀트리온 설립 초기부터 생산, 임상 및 허가를 맡아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이후 미국 월든대에서도 식품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내에서는 연세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발효화학 연구와 김치 산업화에 힘썼다. 국제학회 최초로 김치 연구논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형기·상기·홍기·흥기 씨, 딸 희재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18일 오전 9시. 02-2072-2091
주총이 시작되자 김형기 셀트리온 공동대표이사가 연단에 올라왔다.
“오늘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는 의결권을 위임한 주주 및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실질주주 의결권을 행사한 주주를 포함 1만3324명이고 그 소유 주식 수는 6272만5702주입니다. 이는 당사가 발행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51.4%에 해당합니다.”
장내에 환호가 쏟아졌다.
상법 제368조...
김형기 셀트리온 사장은 이날 임시주총 전 기자들과 만나 “코스피 이전 안건이 통과되더라도 빨라야 내년 1월이 돼서야 상장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17조2300억 원 수준으로 코스닥 전체 시총의 7.69%를 차지하고 있다.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7조 원 수준으로 3.13%로, 3위인 CJ E&M과의 시총 규모가2배 이상 나는 상황으로...
이날 기념식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 김만훈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재준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1999년 설립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유일한 유통 및 마케팅 채널이자...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가 19일 "항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4, 5, 6월 유럽 주요국가에 론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기자를 만나 이 같이 설명하고 트룩시마의 성공을 자신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를 영국에 공식 발매했다....
특히 공매도를 통한 기업가치 훼손을 막기 위해 증권사에 주식에 대한 대차거래 활용 금지 요청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셀트리온은 오랫동안 주주들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자사주식 매입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주권리 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는데 지난해까지 바이로메드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직했다.
셀트리온은 기우성, 김형기 사장이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지난 2015년 창업주 서정진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후 기우성 사장과 김형기 사장의 전문경영인체제가 계속 유지된다.
셀트리온은 기우성ㆍ김형기 공동 대표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5년 창업주 서정진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후 기우성 사장과 김형기 사장의 전문경영인체제를 가동했고 임기 만료 이후 재선임키로 결정했다. 지난 2005년부터 제일약품의 대표이사를 역임 중인 성석제 사장도 재선임이 결정되면서 5연임이 유력하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는 “셀트리온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램시마가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고, 세계 최대의 바이오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점에 대해 현지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램시마의 뒤를 잇는 항암제...
◇램시마·트룩시마 이어 '허쥬마'까지..25조 시장 공략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는 "바이오시밀러는 결국 퍼스트 바이오시밀러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특히 장기간 처방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을 후발 주자들이 따라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두 퍼스트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와...
홈페이지에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의 졸업작품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형기 디캠프의 매니저는 “우수 인재를 보유한 대학과 협력해 젊은이들의 구직난과 스타트업의 인재난을 개선하려고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여러 대학과 손잡고 창업문화를 알리고 인재와 스타트업을 연결해주는 일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코스닥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송병준 대표가 이끄는 컴투스의 호실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코스닥 시총 1위 셀트리온과 올해 허민회 대표이사 체제로 새출발에 나선 CJ오쇼핑의 실적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6 사업연도 상반기...
김형기 셀트리온 사장도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램시마는 미국 시장에서 유럽보다 빠르게 안착할 것"이라면서 "세계 최대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 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를 FDA와 유럽 의약품청(EMA)에 허가 신청할 계획이다....
김형기 셀트리온 사장은 “램시마는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판매 중이며 유럽에서는 올해 1분기 기준 시장 점유율 32%를 차지했다“면서 연간 5조'원 규모의 미국 시장에서 50% 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FDA와 유럽의약품청(EMA)에 유방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삼성의...
첫날에는 ‘글로벌 제약 강국을 위한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톰 파이크 퀸타일즈 최고 경영자, 줄리 거버딩 MSD 부사장, 브라이언 구 J.P모건 아시아 퍼시픽 M&A 대표,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의 기조강연 및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퀸타일즈의 최고경영자 톰 파이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