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통증을 느낀 조현우는 송범근과 교체됐으며 이후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조현우는 당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이 살짝 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범근은 5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합류한다. 대표팀에는 송범근 외에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다.
판매하는 UV 네일드라이어 10개 모델에 LG이노텍의 LED 칩 설계 특허가 무단 사용된 데 따른 것이다. LG이노텍은 이 제품들에 대해 판매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진현 특허담당(상무)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UV LED 핵심 기술을 확보해 왔다”며 “경쟁 업체들의 부당한 특허 침해에 엄정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는 "김승규, 김진현 등 다른 선수가 나왔어도 잘 막았을 것"이라며 "다른 생각하지 않고 기회가 생기면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조현우의 놀라운 선방에 국내외 축구팬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은 "조현우 신의 손", "월드 클래스 키퍼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조현우 발굴...
다만 국가대표팀 소집 대상 선수 28명 중 주말 경기에 참가해 늦게 귀국하는 정우영, 김승규, 김진현, 권경원과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진 권창훈 등 5명이 출정식에 참석하지 못할 전망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후배 태극전사를 격려하고자 역대 월드컵에서 활약한 차범근, 최순호, 홍명보, 서정원, 최진철, 이운재 등 한국 축구...
또 발목 염좌로 이번 경기에 빠지게 된 주전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중 누가 골문을 지킬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는 SBS,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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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목 염좌로 이번 경기에 빠지게 된 주전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중 누가 골문을 지킬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신태용 감독은 13일 공식 훈련에 앞서 "세르비아는 러시아 월드컵에 나가는 벅찬 상대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콜롬비아전처럼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신태용...
일본파는 장현수(FC도쿄),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보경(가시와 레이솔) 외에 추가로 황의조, 오재석(이상 감바 오사카), 윤석영(가시와 레이솔), 구성윤(곤사도레 삿포로),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 등이 선택됐다.
남태희(알 두하일), 임창우(알 와흐다) 등 중동파도 리스트에 속했다.
신태용호 2기는 다음 달 2일 소집돼 7일 러시아와...
사회 양극화와 보수의 붕괴, 저성장 등으로 방향타를 잃은 대한민국호(號)를 바로 잡고자 길정우 이투데이 총괄대표와 함께 김진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을 만났다. 서울 서초동에 있는 개인 서재에서 본 김 이사장의 단호하고 명쾌한 어조에서 ‘팔순(八旬)’이라는 나이를 잊게 했다.
대표 원로 지성인으로 불리는 그는 이 시대의 사회문제를 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