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일본 측의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은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없이 이뤄진 성급한 조치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원산지 단속기관 간의 협업체계 유지는 물론, 소비자 단체를 중심으로 민간 감시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등 우리 국민의 건강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농지원 바우처(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산림청) 등을 받았으면 중복 수령은 안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축제 취소, 집합금지 등으로 피해를 본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지원받지 못하는 어가에 대해서는 소비촉진 행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67.8㎏), 수산물 수출 30억 불(2020년 기준 23억2000만 달러)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식품산업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수립되는 기본계획인 만큼, 적극적으로 정책과제들을 추진해 수산식품산업을 육성함으로써 국민이 건강하고 품질 좋은 수산식품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소비자 참여형 수산자원관리 정책은 불법 어획물이 시장에서 소비되지 않게 해 생산을 하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 저비용·고효율 정책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정례적인 협의회·간담회 등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일 이투데이와 만난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지속 가능하면서 어업인이 제값을 받고 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석 실장은 28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수산정책을 담당한 것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정책기획관을 역임하는 등 해수부 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수산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업·단체 등과 공감대를 형성해 새끼 오징어의 유통·소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원산지 표시제도를 확대하고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한 업계의 자발적인 협조와 함께 소비자 단체의 민간 감시기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직불금은 올해 11~12월 지급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직불제법 시행에 따라 친환경수산물 생산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젊은 인재들의 수산업 유입을 촉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과 더불어 활력이 넘치는 어촌사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딜펀드 조성 현황 △친환경 선박 등 선박펀드 투자사례 등을 설명하고 유망 투자 분야 소개와 실제 투자사례를 공유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그린쉽-K 추진전략에 따라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해양진흥공사 등을 통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우리 해운산업의 친환경 선박 전환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명의 신규 일자리와 4만TEU의 물동량 창출 및 연간 약 20억 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형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다는 점을 감안해 항만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운영을 위한 물류플랫폼을 개발하고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 등 입주기업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낮은 액수(30% 이하)로 규정돼 있는 30여 개 항목의 과태료 금액 상향 등이 포함됐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개정은 선원의 임금을 단순한 채권이 아니라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선원의 삶을 두텁게 보호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원에 대한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묶여있던 수출 중고자동차의 신속한 수출이 가능해지고 신규 선박투입에 따르는 선사의 항비 부담을 최대한 완화해 선복량 확대를 유도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면서 현장과 정부의 협치를 통해 지역별ㆍ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항만물류 정책으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에서 2025년 1600만 명으로 늘리고 고객만족도 평가점수도 같은 기간 90점에서 92점으로 상향한다는 목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연안여객선은 섬 주민들의 유일한 이동수단이자, 일반 국민의 중요한 관광수단 중 하나"라며 “연안여객선이 가지는 공공성과 대중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안전과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구조 개편으로 여객선 신조를 희망하는 선사들의 부담이 줄어들어 국내 건조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선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지역의 중소 조선업계와 상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국적선사의 선복량을 확충하는 등 2018년에 수립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수출경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외국적선사와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국내 기업들의 수출화물을 차질없이 운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12일 서울 한국선주협회에서 HMM, SM상선, 고려해운, 장금상선, 머스크, MSC, CMA-CGM, 양밍, 코스코 등 국내외 9개 선사와 한국선주협회, 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
아시아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컨테이너 운임이 올해 초 1572달러에서 10월 기준 3853달러까지 급등함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들은 수익 감소와 운송...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준성 영광군수, 이민숙 동강대 총장, 조병철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 노기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김준석 ㈜대풍이브이자동차 대표이사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영광군 이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컨테이너 물동량이 9월 들어 6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고 3분기 물동량도 2분기 대비 감소세가 완화됐다”며 “물동량 회복세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비대면 마케팅 등 온라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항만별 다양한 물동량 유인책을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확신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 성과 비교’ 보고서를 통해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관련 첫 사망자가 보고된 1월 11일 이후부터 8월 31일까지 주요국 주가지수(각국 대표지수 기준)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한국(코스피 기준)의 증시 수익률은 5%로 중국ㆍ아르헨티나(10%), 미국(7%)에 이어 네 번째로...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최근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비품목이 화장품 등의 소형제품에서 TV, 가구 등 중대형 품목까지 다양해짐에 따라 해상운송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