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조피볼락), 뱀장어 등 주요 양식품목의 안정적 수급관리를 차례로 확대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된 소비문화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시대에 맞는 넙치 산업으로 재편하고 수급관리를 강화해 생선회 물가 급등락과 같은 문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완화 시범사업의 법률 근거와 전국단위 기업형 신고어업 방지, 마을어업권 행사 자격을 완화하는 방안 등도 포함했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과 바다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법령을 운용하는 과정에서도 개정안의 취지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수산식품 수출액도 역대 최고치인 27억 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김산업법 시행을 통해 김산업을 미래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고 수산식품분야 수출 1위 품목인 김제품의 수출이 더욱더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64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1조1809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와 3949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에 약 4200억 원 규모의 대서양 연어 시장을 창출할 전망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국내산 대서양 연어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향후 수출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개인 투자자는 투자역량이 부족하고 행태적 편의에 노출되기 쉽다"며 "코로나19 국면에서 나타난 신규투자자의 저조한 투자성과는 개인투자자의 직접투자의 한계"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증시 변동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개별 업종과 각 종목의 이슈 뿐만 아니라 10월 금통위의 추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500만 원 이상 1억5000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원산지 표시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국민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수산물을 구매할 때에는 원산지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될 때는 ’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채널 ‘수산물원산지표시’로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밝혔다.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4일 한국 주식시장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매도 의사결정의 특징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다. 2020년 3월부터 10월까지 개인투자자 약 20만 명의 상장 주식 거래 내역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매수일 이전 40일간 누적수익률은 25.8%에 달했다. 직전 20일간 16.8%, 10일간 10.6%, 5일간 6.6%로 매수일에 가까워질수록...
3%, 17.4% 감소한 영향이다.
상반기 국내 어업생산금액은 4조4500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1000억 원)보다 8.7% 늘었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하반기 고수온·적조를 비롯한 제약 요인이 많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생산 비중이 높은 어패류 등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활발한 생산 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연태시에서 방류행사를 개최하며 말쥐치 등 5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한·중 공동 수산종자 방류는 불법어업 단속 등 소극적이고 사후적인 수산자원 관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서해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사육의 적정밀도 등을 규정한 ‘표준사육기준(넙치 등 18종)’을 어가에 보급해 밀집사육 관행 개선을 유도한다. 고수온 내성품종(넙치, 전복), 기후변화 대응품종(바리류, 전갱이) 개발 보급도 강화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도 민·관이 협력을 강화해 고수온·적조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