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렸다. (맨 오른쪽부터)김종석 미래한국당 의원, 주진형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6번), 정필모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8번), 정혜선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1번), 김종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16번)가 토론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나이스신용평가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종석 미래한국당 의원실에 제출한 개인사업자 기업대출(자영업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자영업자 중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3만5806명이었다.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금융회사에서 50만 원을 초과하거나, 50만 원 이하 2건의 대출을 90일 이상 연체한 사람으로, 2005년까지 ‘신용불량자’란 표현으로 불렸다....
공천장 수여식에 앞서 전날 통합당에서 제명 의결돼 무소속 신분이 됐다가 이날 미래한국당에 입당한 김종석·김규환·김순례·김승희·문진국·윤종필 등 현역 비례대표 의원 6명의 입당식도 열렸다. 전날 제명자 총 7명 가운데 송희경 의원은 불참했다.
원 대표는 이들을 "행운의 숫자, 럭키 세븐", "희망을 상징하는 일곱 빛깔 레인보우"라고...
김종석 기상청장은 23억3561만6000원을 신고하면서 재산이 2억6492만9000원 증가했다. 김 청장과 배우자, 차남 명의의 예금 재산이 15억5913만3000원으로 1년 전보다 3억667만4000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배우자 명의의 대구 달성군 아파트를 매매하고 서울 강서구 아파트 전세권을 처분한 여파로 건물 재산은 3억3500만 원 줄어든 7억3200만...
김종석 의원은 "일부 지자체장이 내세우는 재난기본소득은 재정 건전성 악화에 따른 위기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한 주장"이라며 이미 '마지노선' 40%를 넘어선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더 악화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조차 끝이 언제일지 모른다고 할 정도로 코로나19 경제 위기가 얼마나 오래, 깊이 진행될지...
개정안을 발의한 김종석 통합당 의원은"우리나라 핀테크를 활성화하고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정기업을 위한 특혜가 아니다"라며 처리를 촉구했다.
민주당, 정의당, 민주통합의원모임 등에서는 반대 의견이 쏟아졌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대주주 자격을 심사하는 대상 법률에서 공정거래법을 빼는 것은 KT라는...
법안 통과는 지난해 5월 김종석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의원이 인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후 10개월 만이다. 해당 법은 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통상 소관 상임위원회와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은 본회의에서 무난하게 처리된다.
인뱅법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 한도 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을...
성광의료재단은 라이프센터 차움의 제 7대 원장으로 김종석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종석 차움 신임 원장은 1970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201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헬스라이프센터장, 외래진료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대주주 적격성 심사 기준에서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제외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자본금 부족으로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명운이 걸린 법안이기도 하다. 유상증자에 참여해 케이뱅크의 대주주가 되려던 KT는 현재 공정거래법 위반 전력 때문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정무위원회 간사)은 현재 금융공기업 CEO 선임이 깜깜이로 이뤄지는 것에 대해 “투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은 기업은행장의 선임 과정이 불투명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좀 더 투명해져서 정부 외의 사람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번...
김종석 정무위원회 간사는 “관치에 노출될 수 있기에 최대한 정부에서 멀어지는 게 좋다. 행장 선임도 자율로 맡기고 가능하다면 정부 지분도 털어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도 “현재 공기업은 법에 정해진 대로 할 수 있는 소양이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다만 신현호 수은 노조위원장은 “임추위 부분에 대해서만 기타공공기관을...
김종석 정무위원회 의원은 “각 기관은 사장, 임원 선임 절차를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해야 한다”며 “현행 위원회는 엉터리로 운영되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라고 지적했다.
두 번째는 ‘낙하산 인사’에 정당성을 실어주는 모순을 낳는다. 임추위가 애초에 존재하기 이전에는 주무기관의 장이 금융공기업 CEO를 임명했다. 이 경우는 정부가 ‘낙하산 인사’를...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런 낙하산 인사는 기업 내 도덕적 해이를 불러일으킨다. 정부가 내려 보낸 인사는 기관의 장이 되더라도 주인의식과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해당 기관의 생산성도 역행하게 된다”면서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을 물의를 빚으면서까지 꽂는 이런 뿌리 깊은 관행이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권 입맛 따르는 임추위… 관피아...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대주주 적격성 심사 기준에서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제외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는 제1호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의 회생과 직결된 법안이기도 하다. 케이뱅크는 현재 자본금 부족으로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데, 대주주가 되려던 KT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면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청담금융센터(청담역 1번 출구)에서 주식투자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드디어! 중국 시장 개방에 따른 투자전략’을 주제로 김종석 DB금융투자 과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DB금융투자 청담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