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GDP 대비 0.5% 비율로 지정제도를 변경해야 한다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GDP를 기준으로 지정기준을 재정립하는 데 동의하고 GDP의 0.5%를 지정기준으로 법에 명시하는 데 합의했다. 다만 GDP의 반영비율에 따라 지정되는 기업집단의 수가 많이 차이가 날 수 있어 경제력 집중 경향과...
위원장에는 민병두 의원이, 여당 간사는 정재호 의원, 야당 간사는 김종석 한국당 의원이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규제 개혁에 대한 입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책통’ 출신·‘정무위 터줏대감’…민병두 = 19대 국회 때부터 6년 동안 내리 정무위에만 몸담아 온 터줏대감인 민...
26일 제13대 기상청장에 임명된 김종석(60) 신임 청장은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공군사관학교를 나와 군과 민간을 거치며 30여년간 기상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다.
김 청장은 공사에서 체계분석학을 전공한 뒤 대학원에서 환경공학을 공부하면서 기상 분야와 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원에서 천문대기과학을 전공해 본격적인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군에 투신해...
또 “통계청장에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기상청장에 김종석 경북대학교 천문대기학과 객원교수를,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을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민 신임 과기부 2차관에 대해 김 대변인은 “민 2차관은 정보통신 분야에 전문성과 식견을 보유한 관료 출신으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며 “대외협상...
법안소위 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오후 회의 종료 후 브리핑에서 "은산분리 완화 한도를 합의하지 못했다"며 "그 외 입법 형식, 인터넷은행 정의, 최저 자본금, 대주주 거래에 대한 규제 등에 대해선 의견 접근이 있었으나 합의까지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몇몇 의원들이 산업분류 기준은 통계청 고시에 불과한데, 은행...
성남 서현동의 김종석 신일중개업소 대표는 “최근에 시범삼성아파트 전용 84㎡ 매물이 10억 원 가까이 팔렸는데 불과 한 달도 안돼서 1억 원 오른 값”이라며 “지난주 매수 문의가 폭증했는데 시범 단지에만 30건 정도 있던 매물이 10개는 비싸게 팔리고 15개는 보류되고 5개는 호가를 왕창 올린 상태다”고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
현장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현재 시범...
정무위는 이날 금융위원회를 담당하는 1소위원회(위원장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를 구성했다. 김병욱·유동수·이학영·정재호·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한다. 김성원·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정태옥 무소속 의원 등 총 10명이다. 24일 소위원회를 열어 법안을 검토한다. 결과를 낙관하기는 어렵다. 20일...
금융위원회를 담당하는 1소위는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종석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4명, 바른미래당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하는 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회에는 산업자본(비금융주력자)의 금융회사 지분 보유 한도를 25%나 34%, 50%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제정안 4건과 은행법 개정안 2건 등 총...
김종석 의원도 “민주당에서 의견수렴만 되면 이 문제는 해결되는 문제”라며 “은행법 개정도 특례법 제정도 상관없으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 8월 임시국회에서 법안 통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다만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와 정의당이 여전히 은산분리 완화를 반대하고 있다는 점은 남은 변수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세일즈와 프로모션에 실패한 것이죠”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30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한국당이 국민에게 외면 받는 원인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대표적 경제전문가로 꼽히는 김 의원은 이달 24일 선임된 9명의 혁신비상대책위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20대 후반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한국당 간사를 맡았다. 이에 향후 당의 경제정책노선을...
당내에서는 당연직인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외에 재선 박덕흠 의원, 초선 김종석 의원이 비대위원으로 선임됐다. 외부 인사로는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 이수희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정현호 한국청년정책학회 이사장이 포함됐다.
눈에 띄는 부분은 김 의원, 최 전 대표, 김 사무총장이 포함된 점이다. 김 의원은...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 이수희 마중물 여성연대 대변인, 정현호 한국청년정책학회 이사장이 새로 비대위원으로 포함됐다.
현역 의원은 당연직인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외에 박덕흠·김종석 의원을 추가로 임명했다. 비대위의 언론 소통 채널을 담당하게 될 대변인으로는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여야는 장하성 청와대 대통령정책실장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최고투자책임자(CIO) 공모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장 실장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조사와 수사기관에 대한 고발을 요청한 것.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여야 간사간 합의를 해야 한다며 의견차를 나타냈다.
김종석 당 정책위 부의장도 “대통령의 발언을 주워 담느라 (청와대가) 통계 왜곡까지 하고 있다”며 “(실직자 등을 빼고 긍정 효과를 계산한) 홍장표 수석에게 실망했다. 책임지고 사퇴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처음부터 전체 가구나 전체 국민을 상대로 한 얘기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한국당은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 수위를...
이와 관련, 김종석 의원은 “작년에 정부가 최저임금을 대폭 올려놓고 일자리안정자금의 이름으로 3조 원을 투입하지 않았느냐”며 “작년 예산에 EITC는 1조 2000억 원이었는데 (일자리안정자금) 3조 원을 여기에 투입했으면 (효과가 더 컷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소상공인 적합 업종제도 법제화’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10조 원으로 확대’ ‘신용카드...
토론회를 주관한 김종석 의원은 “근로와 복지의 연계라는 프레임을 유지하고 보수 가치를 대변할 수 있는 현행 근로장려금 제도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며 “최저임금인상 정책은 수혜 근로자의 3분의 2가 중산층 가구분배와 빈곤 해소에 효과가 없고, 임금인상에 의한 중소기업의 비용증가와 물가불안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인상 정부...
“이를 비롯해 직권남용, 포괄적 뇌물수수 등 의혹에 대해 반드시 수사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장 실장의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김 원장의 전 보좌관의 부당 해외출장 의혹 등을 언급하며 사퇴를 압박했다.
한편, 한국당 소속 정무위 위원은 김용태 위원장을 비롯해 김한표 간사, 김선동, 김성원, 김종석, 이진복, 정태옥, 홍일표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