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김성태 대표는 "정의당에 김종대 의원이 있는데 양국간 군사 외교 기밀사안까지 될 수 있는 내용이 그 분 입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UAE 원전 수주에서 비롯된 많은 UAE 정부와 우리 정부의 협력 방안이 있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라"면서 "그런 기밀사안이 나올 수 있는건 우리 정부에서 뭔가 소스를 준 것이다. 그래서...
최근 낚싯배 사고는 세월호랑 비교해서 공격하고 이국종 교수를 높이는 동시에 김종대 의원을 공격하더라"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올 8월 2009년 원세훈 전 원장이 취임한 이후 심리전단에서 예비역 군인·회사원·주부·학생·자영업자 등 댓글알바를 고용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이들은 2012년가지 활동하면서 최대 3500개...
이국종 교수는 1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JSA 귀순 병사의 상태와 중증외상센터의 현실, 정의당 김종대 의원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국종 교수는 중증외상센터의 현재 상황에 대해 "처음에도 제가 알고 있는 분들도 1년 만에 그만 두셨다. 수익을 내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 저희가 이걸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 지 몰랐다...
정의당은 김종대 의원의 발언 논란 등으로 지난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4.7%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와 호남 의원들 간의 갈등이 계속되면서 지난주에 이어 4주 째 정당지지율 최하위에 머물렀다. 국민의당은 지난주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4.7%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만7690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2명이 응답...
한편 홍석천은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에게 비판을 가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을 비난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이국종 교수에게 찬사를 보냈다. 홍석천은 "한 사람은 죽어가는 사람 목숨 구하려 본인 능력 최대치로 애쓰는데 한 사람은 그런 소중한 사람의 의지에 여러 가지 이유로 찬물을...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22일 수원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가 치료 중인 귀순 북한 병사의 회복 과정을 알린 데 대해 "의료법 위반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북한군 환자에 대한 의사 입장에서 봤을 때 환자의 인권을 가장 지키는 중요한 방법은 목숨을 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대 의원은 22일...
군사전문가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넘어 귀순할 당시 우리 군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주장했다.
김종대 의원은 1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북한군 병사 귀순당시 우리군 대응에 대해 "훌륭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13일 북한군 병사가 귀순할 때 북측이 남한 쪽을 향해 40여 발의 총을...
외교통일위에선 민주당 김경협(재선, 경기 부천시원미구갑), 국방위에선 초선 비례대표인 정의당 김종대, 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위에서는 민주당 박남춘(재선, 인천 남동구갑), 이재정(초선, 비례대표) 의원이 선정됐다. 이외에 농립춘산식품해양수산위에선 민주당 박완주(재선, 충남 천안시을), 국민의당 황주홍(재선, 전남...
17일 정의당 김종대 의원(국회 국방위원회)이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군 최고 지휘관의 서울공관 평균 연면적은 828㎡(250.5평)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사병 1인당 생활실 면적 6.3㎡(1.9평)보다 131.4배나 넓고, 특히 육군 참모총장 서울공관은 171배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박찬주 전 사령관의 사례처럼 냉장고 10개는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최근 감사 결과로 부실 설계가 드러난 기동헬기 ‘수리온’의 개발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박근혜 정부가 제대로 감사하지 않고 재임 기간 내내 감싸줬다”며 “그 배경에는 감사를 통제할 수 있는 민정수석실이 있고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김종대 의원은 1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종대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4월3일 2008년 선임병들의 구타와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최모 일병의 유가족에게 초과 지급된 월급 33만5000원과 독촉절차 비용 6만6000원 등 총 40만1000원에 대한 지급명령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초과 지급된 월급은 최 일병측의 과실이 아닌, 국방부가 망자의 제적처리를 4개월...
앞서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사병 월급을 최저임금의 40% 수준에 맞추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군인보수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군인보수법 개정안 검토 보고서에서 “그동안 민간 영역 대비 병사의 적정 봉급 수준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전무해 경제활동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왔다”며 “징병제하에서 우리나라의 경제력...
한편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의원 등 23명이 공동발의한 ‘사드 배치 강행 중단 촉구 및 국회검증특위 설치 결의안’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 국회에 검증특위를 설치해 사드 배치의 외교·안보·경제적 파장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증토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수 없고, 물건을 살 수도 없는 심각한 차별 상황을 겪어왔다”며 “지역사회의 수많은 소규모 상점과 식당 등에서 장애인 출입을 제한하는 차별 문제를 해결할 주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안은 같은 당 심상정, 노회찬, 추혜선, 이정미, 김종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김상희, 김정우 의원, 국민의당 조배숙, 김경진 의원, 무소속 서영교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미국이 필리핀을 점령하고 마닐라 해안에 함포 사격을 막 시작하려던 때였다. 그때 한 해병의 옷이 바다에 빠졌다. 상사는 말렸지만 해병은 바다에 뛰어들어 자기 옷을 건졌다. 이 병사는 명령 불복종 죄로 군사 재판정에 서게 됐다.
재판장 듀이 장군은 “왜 물에 뛰어들었느냐”고 엄하게 물었다. 병사는 젖은 옷 속주머니에서 어머니의 사진을 꺼내 보였다. 듀이...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전술핵 재배치는 참으로 위험천만한 이야기"라며 "한반도가 국제분쟁의 열점(Hot Spot)이 되고 핵위기가 고조되면 대만, 일본도 핵무장에 나설 개연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주변이 전부 핵보유국이 된다는 의미로 이렇게 되면 우리는 핵 숲에서 벌레처럼 연명하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들은 “박근혜표 가짜 ‘세모녀법’을 바로잡은 이 개정안이 가난한 이들의 인간다운 삶을 지키는 큰 걸음이 되길 바라며 20대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길 빈다”고 했다.
한편 이번 법안은 윤 의원과 함께 같은 당 심상정 추혜선 노회찬 김종대 이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정성호 양승조 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제윤경 의원을 비롯해 김영춘ㆍ김정우ㆍ김종대ㆍ민병두ㆍ서영교ㆍ박선숙ㆍ박용진ㆍ소병훈ㆍ신창현ㆍ유은혜ㆍ황주홍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해 3월말 기준으로 공정위에 자료를 제출한 190개 상조업체 중 111개가 완전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11개 업체에 회원이 납부한 선수금은 2조742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