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구축하고 산지 유통구조의 디지털화, 규모화를 통해 농촌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설립해 유통구조를 효율화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연중 안정적으로 대량 공급할 수 있는...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쓴맛 토마토 원인이 해소된 만큼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보는 토마토 재배 농가를 위해 대국민 소비 촉진 홍보를 추진하겠다"며 "토마토의 유익한 건강 기능성을 적극 홍보하고 성출하기인 4월 중순에서 5월 상순까지 농협 등을 통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갱신 신청서의 처리기간은 기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해 행정편의를 높였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우수관리시설 세척·포장 작업장 기준 완화 등으로 얻을 수 있는 규제개선 효과는 약 2억3400만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앞으로도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규제 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지역먹거리계획은 지역 주민의 먹거리 보장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계획을 수립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먹거리계획을 통해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앞으로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비축물량 방출, 추가 재배면적 확보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는 등 채소류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전년과 평년 대비 가격이...
문민정부의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사회 구성도 변화를 맞이했다. 이강철 전 사회문화수석 비서관, 김대유 전 경제정책 수석비서관과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유희열 전 과학기술부 차관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구 전 대표는 이들 3명을 연임시켰다.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의 압박으로 구 전...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농축산물 물가는 지난해 추석 이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1월 하순 한파 피해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일부 채소류 가격이 다소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상 여건이 나아지고 봄철 생산량이 늘어나면 이달 중순부터는 점차 안정세로 전환할 것으로 농식품부는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도...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온라인 도매거래 시범사업 결과 물류비는 약 9.5% 절감되고, 생산자 수취가격은 약 4%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 소통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후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한-몽골 경협위원장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종구 주몽골한국대사,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은 산업구조 전환과 질적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관계”라며 “한국은 산업구조 고도화와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몽골은 풍부한 자원...
지역 농산물 수집·분산 기능이 약한 지방도매시장은 지역농산물의 거점 물류센터 등으로 전환을 검토한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농산물 도매유통 구조를 개선해 출하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도매시장의 공공성을 강화해 상생과 혁신의 농산물 도매유통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온라인 농산물 전문 마케터를 2027년까지 3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새로운 유통시스템을 담는 그릇으로 '유통 4법' 체계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며 "업계·이해관계자, 관계부처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세부 추진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높은 경영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업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예산당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한시적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와 농협 등은 유가연동보조금...
이달 초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생산량 증가세는 다소 완만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예상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유가 상승으로 딸기를 비롯한 겨울철 시설채소 전반에 걸쳐 경영비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며 "산지 상황을 좀 더 꼼꼼히 살피고, 작물 생육 기술지도를 늘려 겨울철 시설채소 공급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전년보다 김장 비용이 낮아질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다"며 "오히려 배추 가격이 지나치게 하락하면 별도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고추와 마늘, 양파 1만 톤을 비롯해 천일염 500톤 등 비축물량을 시장에 내놓는다. 농식품부는 비축물량을 대형마트...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배추 가격은 아마 이번 주가 가장 비싸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한다"며 "다음 주부터 가격이 하락해 다음 달 상순부터는 상당한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준고랭지 배추 재배면적은 평년 877㏊보다 10.4%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