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의 심의 결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소속의 고(故) 김정수 주무관의 위험직무 순직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진화 작업 중의 사망으로 소방공무원이 아닌 일반직 공무원이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은 첫 사례다.
위험직무순직은 공무원이 생명과 신체의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업무를 수행하다 재해를 입어, 그 재해가 직접적인...
삼성전자는 10~30일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개최되는 김정수 작가의 개인전 '진달래-축복'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QLED' 디스플레이의 우수성과 새로운 활용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김정수 작가는 20년 이상 진달래를 소재로 한국인 특유의 사랑·정·그리움 등의 정서를 표현해 온 '진달래 작가'로...
시작으로 이달 말 은평 롯데몰과 을지로 지하상가에 단독 매장 2, 3호 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주로 단기 팝업스토어에 주력했던 ‘스위트스팟‘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자체 매장을 열게 됐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중소 브랜드들이 적극 활용하고 성과를 내도록 파트너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회장의 부인인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 역시 7억여 원의 연봉을 받았다.
1일 각 사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2679만 원과 상여금 7억893만 원 등 13억3573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도 급여 4억7500만 원, 상여금 2억5833만 원을 수령했다.
이에 대해 삼양식품은 2017년...
앞서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과 부인 김정수 사장은 올 1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상태다. 이에 삼양식품의 2대 주주인 HDC현대산업개발은 ‘배임이나 횡령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이사를 결원으로 처리하자’는 주주 제안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해 이번 주총에서 ‘이사 자격정지 정관 변경의 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삼양식품의 대표 상품이 된 ‘불닭볶음면’은 김정수 사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돼 2012년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김 사장은 2011년 서울 명동의 한 매운 닭고기 음식점에 손님이 붐비는 것을 보고 라면에 불닭을 접목시키기로 결심했다. 이후 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한국식 ‘맛있게 매운 소스’ 개발에 나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1년간 전국 유명 불닭, 닭발 맛집뿐...
이번에 타깃이 된 곳은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의 부인 김정수 사장이 대표이사로 올라가 있는 계열사 삼양프루웰(이하 프루웰)이다.
27일 관련업계 및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중순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동원, 프루웰을 상대로 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프루웰에 대한 세무조사는 삼양식품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의 아내 김정수 사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전 회장 부부는 2008년부터 2017년 9월까지 삼양식품이 계열사로부터 납품받은 포장 박스, 식품 재료 중 일부를 자신들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로부터 납품받은 것처럼 조작해 총 5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전 회장이 건전한 기업...
아케이드 등의 공간에서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열수 있도록 중개해 주는 IT플랫폼이다. 지난해 1000개 이상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330% 성장했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기존보다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팝업스토어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총 58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약 2만여 명의 고객들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 열린바 있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보수적인 중개 플랫폼을 IT에 접목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진행을 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내년에는 사업의 다양성을 목표로 3분기 내 자체 플레그십 스토어를 열고 새로운 판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