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대본은 드라마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을 맡았던 김원석 작가가 힘을 합쳐 써냈다. 송중기는 “김원석 작가와 김은숙 작가가 협업한 대본은 감히 제 생애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대본을 열 번, 스무 번 보면서 촬영했지만, 볼 때마다 설레고...
일반 드라마보다 긴 6개월가량의 사전제작 기간, 송중기, 송혜교 등 톱스타와 특급 작가 김은숙의 몸값 등도 제작비 상승 요인이다.
tvN 드라마 ‘시그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등 반 사전제작 드라마의 제작비도 상당한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케이블 드라마는 공중파보다 더 낮은 3억원 가량에 제작된다. ‘시그널’은 총 70억원, 회당 약 4억3000만원의...
중국의 규제 변화 흐름을 일찌감치 읽어낸 제작사 NEW는 한류스타 송혜교, 송중기와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를 내세워 촬영 전 국내와 중국·일본에 선판매를 완료했다. ‘태양의 후예’는 국내 방영권으로 KBS에 40억원, 중국 판권으로 아이치이에 회당 25만 달러(약 3억원), 일본 판권 19억원, PPL 30억원으로 제작비 130억원을...
진구와 김지원은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애틋한 멜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 만큼이나 비중 있는 열연으로 ‘구원커플’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김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태백부대 파병 군의관 중위이자 정형외과 전문의 윤명주 역을 맡아 서대영(진구 분)과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으로 24일 방송된 10회분이...
김지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올해 ‘태양의 후예’까지 연이어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캐스팅됐다. 그는 “워낙 대본이 좋다고 소문이 돌고 있었고 시놉시스에서는 나이 설정이 30대로 되어 있어서 저한테 이 역할이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김은숙 작가가 역할을 제안해 주셨을 때 너무 좋아서 뛰어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김...
'썰전' 유시민이 '태양의후예'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다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태양의 후예' 때문에 다른 방송들이 시청률 손해를 많이 보고 있다"며 "빨리 '태양의 후예'가...
배우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작가 김은숙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김지원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만났다.
김지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올해 ‘태양의 후예’까지 연이어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캐스팅 됐다.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은 극 중 대백부대 파병 군의관...
이 드라마는 자기 일을 사명감 있게 열심히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누구나 그래야 하는 걸 알지만 누구나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의 행보가 최고의 판타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KBS 수목 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의 김은숙 작가가 제작발표회 때 한 이야기다.
“공감되는 판타지다. 군인과 의사의 사랑을 신선하게 느끼고 재밌게...
첫 방송을 14.3%로 시작한 ‘태양의 후예’는 김은숙 작가의 최대 강점인 판타지이지만 현실감 있게 느끼도록 하며 몰입하게 만드는 특기를 발현해 환상적인 남녀 간의 사랑과 성공을 휴머니즘으로 기막히게 포장해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태양의 후예’의 남녀 주연 송중기와 송혜교의 맹활약으로 인해 시청률은 급상승했다. 유시진...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두 번째 한국행을 포기한 강모연(송혜교 분)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유시진(송중기 분)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발전소 재난현장 생존자 수색 작업이 공식 종료된 가운데, 모연은 메디큐브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을 위해...
특히 전수진은 고려인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전문 선생님에게 고려인 말투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수진은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게 됐다. 전수진은 과거 김은숙 작가의 작품 SBS 드라마 ‘상속자’에 출연한 바 있다.
전수진은 1988년생으로 드라마 ‘학교 2013’,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7회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연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빠른 상황판단력을 발휘하며 의사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모연은 환자를 앞에 두고 망설이는 윤명주(김지원 분)를...
또한, 6회가 방송된 ‘태양의 후예’ 초반 완성도 높은 영상과 김은숙 작가의 강점인 매력적인 캐릭터와 대사의 구현,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주연들의 무난한 연기력과 연기조화 등으로 동시간대 타 방송사 드라마를 압도하며 시청률을 30%돌파를 낙관하는 이유다.
무엇보다 앞으로 지진발생 등으로 인해 사건이 극적인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멜로...
여기에 ‘파리의 연인’‘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의 강점인 시청자들이 금세 따라하며 유행어로 확산시키는 오글거리는 대사와 외모, 매너, 진실, 사랑의 진정성 등 각종 판타지적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 역시 높은 시청률의 원인이다. 군대 용어인 ‘다, 나, 까’를 활용하거나 “...했지 말입니다”등 ‘태양의 후예’의 귀에 착착 감기는 대사는 유행어가...
‘태양의 후예’는 13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사전제작 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상속자들’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 김원석 작가가 함께 대본을 집필했다. 제작 단계부터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진 ‘태양의 후예’는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주연을 맡았고, 국내 드라마 최초로 중국과 동시 방영됐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해를 품은달’ 이후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파리의 연인’, ‘신사의품격’, ‘상속자들’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친구, 우리들의 전설’, ‘여왕의 교실’을 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한 드라마로 총 130억원이라는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중국과 동시 방영 중이다.
16회 방송까지 시청률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려 있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 멜로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는 김은숙 작가의 강점인 시청자의 귀를 붙잡고 유행어로 연결시키는 오글거리는 대사와 젊은 남녀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판타지적 캐릭터...
특히 입술에 거품을 묻힌 모습이 김은숙 작가의 전작 '시크릿가든'의 명장면과 비슷하다는 반응이다.
해당 사진은 잡힌 여군 윤명주로부터 없는 애교도 만들어 내는 서대영 상사의 다정했던 과거의 한 때다. 거품을 입에 물고 애교 섞인 표정으로 대영을 바라보는 명주의 눈빛이 사랑스럽다. 이들의 과거 스토리는 시청자들을 또 한 번 '태양의 후예'로 끌어 모으는...
그리고 국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중국에서 드라마 한류를 재부상하게 만든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과 박지은 작가의 ‘별에서 온 그대’를 넘어설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3년 10월 9일~12월 12일 방송된 이민호 박신혜 주연의 20부작 ‘상속자들’은 1회 11.6% 시청률을 기록한 뒤 13회에 20.6%로 첫 20%대를 돌파했다. 20회 마지막 회에 25.6%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