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기재부 2차관과 김정훈 조세연 부원장 외에 전문가, 언론계, 노동계,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인사말에서 김 차관은 “저성장·양극화 고착 등 경제·사회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물적 투자 중심의 과거 패러다임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공공기관도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 경제의 핵심 역할을 위해...
이와 함께 김용진 2차관은 예산실, 세제실, 재정관리국, 공공정책국, 국고국 등 기재부 타 실·국도 본연의 업무와 혁신성장을 긴밀히 연계해 중점 추진하도록 점검·독려할 계획이다.
더불어 경제정책국, 정책조정국, 경제구조개혁국, 장기전략국 등 4개국은 소득주도성장에 관련된 취약계층 소득 증대 및 분배 개선, 노동관련 이슈 대응, 혁신성장에 필요한 노동시장...
기획재정부는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김용진 2차관 주재로 5차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날 국회에서 최종 확정된 올해 추경에 대한 집행계획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추경예산안 처리가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다행히 오늘 확정돼, 청년과 지역의 고용위기 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제 집행 책임이 정부에 있는 만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이 25일 중소기업과 구직 청년들을 현장에서 만나 “추가경정예산안 확정이 늦어져 마음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라며 조속한 국회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기재부는 이날 김 차관 주재로 안산시 소재 반월산업단지에서 범정부 추경 대응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중소기업...
기획재정부는 1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추경대응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어 고용·산업 위기지역 지자체의 고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군산과 통영, 울산 등 고용·산업 위기지역의 8개(광역2, 기초6) 지자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어려움을 호소했다.
군산은 제조업 종사자의 47%가 일자리...
기획재정부는 김용진 2차관 주재로 1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범정부 추경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기재부는 이날 회의에서 부처별 주요사업과 상임위 및 예결위 준비 상황점검, 국회심사 지연 시 협조방안, 추경 집행 사전 준비방안 등을 협의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일자리 대책 추진과 구조조정 지역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기재부는 이날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올해 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2월 집행실적과, 추가경정예산 집행 사전준비, 부처·기관별 재정효율화 방안, 핵심사업평가 즉시 추진과제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58.0%를 달성하기 위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2018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개혁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진 차관은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2018년 제1차 범부처 지출구조개혁단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이달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19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 작성지침에...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채시장 발전포럼 및 2017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계획과, 인수기반 강화를 위한 발행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김 차관은 “올해는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변화로 시장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채권시장에 녹록지 않은 한해가 될...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해 공기업 평가단장인 신완선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와 준정부기관 평가단장인 김준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및 평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차관은 축사에서 “최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역할 수행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김용진 기재부 2차관도 공운위원들 편을 들었다. 김 차관은 “금감원의 특수성만을 강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적절한 통제와 관리를 받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범 부위원장은 “내년에도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안 된다”며 배수진을 쳤다. 결국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금융위의 금감원 이행사항에 대한 추진 실적을 보고 결과가...
나아가 한국 근대의 지성사, 기독교사, 고등교육사 연구에도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번역 책임을 맡은 김용진 교수(영문학과)는 “평양 숭실대학의 역사가 평면적으로 쉽게 해석되기보다는 그 당시의 시대상황과 현재와 미래의 시대 상황이 서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조심스럽게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