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정부 출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31개 정부 출자기관 부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출자기관 배당성향은 당초 목표(31%)보다 높은 31.9%를 달성한 바 있다. 정부는 올해 34%에 이어 내년 37%, 내후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 차관은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획재정부는 사흘 뒤인 28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고 고형권 1차관, 김용진 2차관, 기재부 1급 간부 전원이 참여하는 청년 일자리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김 부총리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 세제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하고 기존 제도의 틀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전 11시 고형권 1차관, 김용진 2차관과 함께 2월 임시국회 둘째 날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현안보고와 질의응답을 했다. 이 자리에서 가상화폐 과세 관련 논의가 이뤄진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간사인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가상화폐, 보유세, 부동산, 최저임금 등 경제 현안에 대해 모두...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은 "신규로 지정된 기타공공기관은 경영공시,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기관의 투명성이 크게 높아지고 공기업‧준정부기관으로 변경 지정된 기관은 지배구조의 견제ㆍ균형, 엄격한 경영평가, 경영지침 적용을 통해 기관 운영의 책임성 및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은 “토지개발과 복합개발을 통해 확보한 국유지를 창업 및 벤처기업 공간 등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특별회계・기금 일반재산의 활용도 확대 등 국유재산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유재산심의위는 기재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두고 기재부 차관, 교육부 차관, 국방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정부는 29일 서울청사에서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5년간(2013~2017년) 특별점검 대상기관 1426곳 중 1190곳을 조사해, 946곳의 채용비리 4788건을 적발했다. 채용비리 적발로 수사의뢰 조치한 임직원은 직원 34명, 기관장 8명 등 42명이다.
김 차관은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
정부는 29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후속조치와 채용제도 개선방안 등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까지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275개 공공기관, 659개 지방공공기관, 256개 기타공직유관단체의 최근 5년간(2013~2017년) 채용 전반에 대해 특별점검을...
기획재정부는 26일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올해 첫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지난해 재정집행실적과 올해 재정조기집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올해 조기집행 대상사업 집행계획(잠정)에 따르면 연간 484조9000억 원 중 상반기에 279조5000억 원이 책정됐다. 각각 △중앙재정 274조4000억 원 중 159조2000억 원(집행률 58.0%) △지방재정 183조4000억 원 중 104조5000억...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올해 우리경제가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한 터닝 포인트에 와 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서 한 단계 도약하려면 경제정책과 재정운용의 틀을 완전히 혁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 차관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만찬간담회를 열고 지난해에 대한 평가와 새해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지난해 6월...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저성장·양극화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의 심화 가능성 등 경제 여건을 감안해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 비정규직 등 차별 시정, 환경, 안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등 새로운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기업 위주로 설계된 평가체계·지표를 유형별로...
김용진(가운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평가 배점을 높이고, 시민·사회단체의 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이동근 기자 foto@
김용진(가운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평가 배점을 높이고, 시민·사회단체의 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이동근 기자 foto@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평가 배점을 높이고, 시민·사회단체의 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이동근 기자 foto@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평가 배점을 높이고, 시민·사회단체의 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이동근 기자 foto@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평가 배점을 높이고, 시민·사회단체의 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그간 세계은행보고서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방만경영 정상화 등을 통해 공공기관 체질개선, 경영혁신의 기제로 변화를 선도했다.
그러나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기재부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있고, 예산 담당인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이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예산 편성은 구윤철 실장이 맡는다. 구 실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예산안 국회 통과 과정에서 논란이 된 공무원 증원에 대해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증원에 앞서...
기획재정부는 19일 김용진 2차관 주재로 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GTX-A 사업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4개 안건은 GTX-A 사업 지정 및 사업계획 고시, 서울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 실시협약, 부산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 사업 실시협약, 구미 중앙하수처리시설 사업 실시협약 등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파주~삼성 구간(43.6km)을 23분에 잇는 GTX-A...
정부는 8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개최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총인건비 인상률은 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2.6%), 소비자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년 대비 2.6%로 설정했다. 지난해에 결정된 올해 임금인상률(3.5%)보다 0.9%포인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