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두산 베이스에 지명된 대전고 투수 양현은 한화의 투수 양훈과 형제 사이다. 양훈은 2005년 한화에 2차 1라운드 4번으로 지명 받은데 이어 동생 양현도 마지막 라운드인 10라운드에서 프로행 티켓을 챙겨 형제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작년에는 이순철 전 LG 감독의 아들 성곤, 김용국 넥센 코치의 아들 동빈이 한화의 지명을 받기도 했다.
김용국 한신정 상무도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 국가들은 금융위기의 원인을 제공한 단기 해외자본 의존도를 축소하고 장기 투자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역내 채권시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김 상무는 "아시아 각국에서 발행되는 자국 통화표시 채권은 각국 신용평가 회사에 의해 독립적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두산중공업은 8일 당진화력 건설사무소에서 최부환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장과 김용국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남지도원장으로부터 무재해 1000만 시간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무재해 시간은 '1일 근무인원×근무시간×무재해일수'로 산정하는데 당진화력발전소 5, 6호기 건설공사는 2002년 7월 1일 착공해 지난 3월 31일 준공할 때까지 3년 9개월 동안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