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권순일 전 대법관 등 '50억 클럽' 의혹 대상 6명을 언급하며 "홍선근만 빼놓고 6명 중 5명이 박근혜 정부 사람들 아니냐"며 "(검찰은) 왜 한 번도 소환도 하지 않고 수사도 하지 않느냐"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르면 김씨는 2020년 3월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권순일 전 대법관 이름을 언급하며 ‘50개(50억 원)’씩 챙겨주어야 한다는 취지로 정 회계사에게 말했다. 이에 정 회계사는 ‘곱하기 50 하면 300억’이라고 답했다.
곽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50억 원을...
권순일 전 대법관과 박영수 전 특검, 곽상도 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언론사 사주인 홍모 씨 등이다.
한편 윤 후보는 대장동 특검에 대해 자신이 주임검사로 수사에 참여했던 부산저축은행 비리 건은 수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기에는 박 전 특검과 권 전 대법관 외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언론이 홍모 씨 등이 포함됐다.
야권은 물론 여권에서도 '대장동 특검'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 만큼 검찰로서는 부담이 크다.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야권에서 윗선으로 지목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일단은 기회를 주고...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권 전 대법관과 박 전 특검, 곽 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민정수석, 언론인 홍모 씨가 50억 원 클럽에 포함된다고 폭로했다.
박 장관은 최근 대검찰청 감찰부가 전·현직 대변인들이 사용하던 공용 휴대전화를 압수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대검의 감찰을 ‘언론사찰’로 의심하고...
앞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홍모 씨 등이 화천대유로부터 돈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모두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남 변호사는 실제로 돈이 전달된 것은 2명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곽...
검찰은 경제지 법조 기자 출신인 김 씨를 고리로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여러 법조인이 화천대유와 직간접적인 인연을 맺었다고 보고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특히 김 씨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법원 선고 전후로 권 전 대법관을 찾아간 것을 놓고 '재판 청탁'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어 규명이...
앞서 화천대유는 원 전 대표 포함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박영수 전 국정농단 특별검사 등 고위직 출신 법조인들과 고문계약을 체결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대부분 법조 출입 언론인 출신인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씨와 친분을 계기로 계약을 체결해 고문단 성격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권 전 대법관은 위촉 당시 변호사 등록을 하지...
김수남 전 검찰총장이 일명 ‘화천대유 50억 클럽’ 명단을 공개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5억 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총장 측 변호인은 7일 서울중앙지법에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적법한 고문, 자문 계약 이외에는 화천대유나 김만배씨로부터 대장도...
앞서 박 의원은 전날 정무위 국감장에서 50억 클럽 명단에 곽 의원을 비롯해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박영수 전 특검,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언론사 사주로 알려진 홍모 씨가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50억 클럽 명단의 출처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과 관련해선 “직접적으로 전달을 받거나 전해 들은 바가 없다”며...
與 관련 권순일ㆍ박영수, 野 연관 곽상도ㆍ최재경ㆍ김수남박수영 "특정 정당 게이트 아냐"…이재명 국면전환 차단 시도곽상도ㆍ홍 씨 외 당사자들, 강력 부인하며 법적 조치 예고이재명 측, 곽상도子 50억과 권순일ㆍ박영수 '박근혜 임명' 부각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기로 한...
권순일, 이재명 재판 도운 의혹…박영수,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곽상도, 국민의힘 탈당…최재경ㆍ김수남,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ㆍ검찰총장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받고, 박영수 딸 아파트 특혜분양 논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기로 약속된 인사들이 6일 공개됐다. 이는 화천대유의...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화천대유 50억 원 약속모임은 권순일, 박용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그리고 홍 모 씨”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과 복수의 제보자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라며 “김만배, 유동규, 정영학 등의 대화에서 50억 원씩 주기로 한 6명의 이름이 나왔다”라고...
검찰은 권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김수남 전 검찰총장, 이경재 변호사 등 호화 법률고문단에 대한 내용도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수사팀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화천대유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 확보에 나섰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화천대유를 비롯해 천화동인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사무실...
현재까지 드러난 사람만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김수남 전 검찰총장,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최순실 씨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 등이다.
강 전 지검장은 2018년부터 화천대유 고문 자문, 김 전 총장은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법률고문과 경영 자문, 권 전 대법관은 지난해 9월 대법관 퇴임 후 두 달 뒤 화천대유 고문으로 위촉됐다. 특히...
이 전 대표는 박용진 의원에게 화천대유라는 작은 기업에서 어떻게 김수남 전 검찰총장,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검 등 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는지를 물었다. 또한, 화천대유에서 무엇을 방어하기 위해 변호인단을 구성했으며, 특검과 검찰총장, 대법관 등이 범죄적인 것을 보호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질문을 박 의원에게 던졌다.
이에...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검찰청은 최근 김수남 전 검찰총장(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과 김주현 전 대검 차장(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황철규 당시 부산고검장(현 법무연수원 국제형사센터 소장·국제검사협회장), 조기룡 당시 청주지검 차장(현 교보생명 법무지원실장)의 직무유기·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재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임 감찰담당관은...
2017년 김수남 전 검찰총장 사퇴 이후엔 50일이 걸렸다.
다음달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와 검찰총장후보추천위 절차를 고려하면 새 검찰총장은 4월 말이나 5월 초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 총장 후보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다. 다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 신분이라는 점이 발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