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은정ㆍ김잔디ㆍ정다운ㆍ김성연ㆍ이정은 순서로 출전했고, 북한은 김솔미ㆍ리효숙ㆍ김수경ㆍ김종선ㆍ설경이 나섰다.
첫 주자는 여자 52㎏급 정은정이었다. 5분 동안 양쪽 선수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정은정이 연장 종료 51초를 남겨두고 유효를 얻어내 한국팀이 1승을 먼저 챙겼다.
이어 57㎏급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김잔디는 북한의...
전기영 위원은 여자 유도 3인방 정다운, 김성연, 김잔디 등에 대해서는 “김재범 선수도 잘했지만, 여자 선수들에게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다. 열세를 극복하고 멋진 기술로 상대선수들을 넘겨서 승부를 결정짓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칭찬한 뒤 “22일 단체전에서는 국가를 상대하는 것이기에 남자 여자 선수들이 동반해서 우승하는 좋은 시나리오가 나왔으면...
오후 2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 여자 63㎏과 70㎏ 부문에서 정다운과 김성연이, 남자 81㎏ 부문에서 김재범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73㎏ 부문에 출전한 방귀만은 일본 아키모토와의 접전 끝에 패배해 동메달에 만족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 부문에 출전해 1위 하기노(일본)와 2위 쑨양(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기록했다.
최근 오른쪽...
여자 유도 63㎏급에 출전한 정다운(25ㆍ양주시청)은 양준샤(중국)를 힘겹게 꺾고 금메달을 따냈고, 김성연(23ㆍ광주도시철도공사)은 여자 유도 70㎏급에서 아라이 츠즈르(일본)에 우세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대회 사흘째인 21일 현재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로 중국(금12ㆍ은9ㆍ동11)을 제치고 종합순위 1위를 유지하고...
21일에는 유도에서만 금메달 3개가 쏟아졌다. 여자 63㎏과 70㎏ 부문에서 정다운과 김성연이, 남자 81㎏ 부문에서 김재범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뒤를 중국이 맹추격 중이다. 중국은 한국과 같은 금메달 12개를 기록, 은메달 개수에서 1개 뒤져 메달순위 2위에 올라서 있다. 3위는 금메달 7개와 은, 동메달을 각각 8개, 11개를 기록한 일본이 차지했다.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kg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라이 치즈루에 절반을 거두며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김성연은 "아라이 치즈루와 두 번 맞붙었는데 두 번 다 졌다. 대신 그만큼 많이 연구했다"며 "믿어주시고 끝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김성연(23ㆍ광주도시철도공사)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kg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라이 치즈루에 절반을 거두며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연은 용인대학교를 졸업한 실업 1년차로 유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2011년 중국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한 뒤 2012년 여명컵 전국유도대회 여자 70kg급...
한국 여자 유도대표팀의 기대주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이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무대를 금빛으로 장식했다.
김성연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70㎏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치즈루를 어깨로메치기 절반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성연은 이날 경기에 나선 여자 63㎏급의 정다운(양주시청), 남자 81㎏급의...
*김성연, 유도 여자 70㎏급 금메달 획득 [인천아시안게임]
김성연(23ㆍ광주도시철도공사)이 여자 유도 7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성연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70㎏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츠즈르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김성연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어깨로매치기로 절반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두 선수는...
여자 유도 57㎏급의 김잔디(양주시청), 63㎏급의 정다운(양주시청), 70㎏급의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4강에 안착했다.
김잔디는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유도 57㎏급 2회전(8강)에서 저우잉(중국)을 한판승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나섰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잔디는 저우잉을 맞아 경기 시작 1분 30초...
전문 성우 김성연의 성우가이드(재능기부)를 받아 오디오북 녹음에 참여하게 되며, 6월부터 주 1회씩 팟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지연 인터파크도서마케팅팀 팀장은 “일반인의 서툴지만 담담한 목소리를 통해 전문 성우와는 또 다른 매력의 따뜻하고 편안한 오디오북이 제작될 것을 기대한다”며 “낭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동시에 의미 있는...
원숭이 신장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한 후 일본뇌염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방법으로, 쥐의 뇌에서 배양해 안전성 문제를 개선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일본뇌염백신 부족현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 김성연PM은 “이번 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 출시로 백신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말했다.
법조계에서는 김귀동 전 전주지방법원 판사, 홍훈희 전 청주지방법원 판사 등이 이름을 올렸고 교수 가운데는 김성연 동아대 통계학과 교수, 김윤태 우석대 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 등이 포함됐다.
또 김지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형태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언관 전 전국농민단체 사무총장, 송귀근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도 이번에 발표된...
마지막으로 수산과학원 김성연 박사가 농림축산부에서 이관되는 ‘수산부문 골든 씨드 프로젝트’ 사업 운영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월12일 수산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자 정부와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 대표 등을 포함한 총 26명으로 실무 추진팀을 구성했다.
양식산업과장을 팀장으로 한 실무 추진팀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첫 TV찬조연사로 51세 신발공장 노동자 김성연씨를 내세웠다.
문 후보 측 김현미 소통2본부장은 2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김씨는 꾸며낸 애기나 주장이 아닌, 문 후보와 실제 겪은 일을 토대로 자신의 얘기를 풀어갈 것”이라며 배경을 밝혔다.
김씨는 3일 TV찬조연설에서 “인권변호사 문재인을 잊을 수 없어서, 그리고 문재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