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첫 TV찬조연사로 ‘신발공장 노동자’

입력 2012-12-02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첫 TV찬조연사로 51세 신발공장 노동자 김성연씨를 내세웠다.

문 후보 측 김현미 소통2본부장은 2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김씨는 꾸며낸 애기나 주장이 아닌, 문 후보와 실제 겪은 일을 토대로 자신의 얘기를 풀어갈 것”이라며 배경을 밝혔다.

김씨는 3일 TV찬조연설에서 “인권변호사 문재인을 잊을 수 없어서, 그리고 문재인이 대통령인 나라에 살고 싶어서”라고 찬조연설에 나선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살아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이 보입니다. 새 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 문재인 스토리’라는 주제의 10부작으로 된 라디오 찬조연설을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라디오 방송연설의 내레이터는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멘토단 소속으로 안 전 후보를 지지했던 탤런트 김여진씨가 맡았다.

찬조 연설은 이날부터 18일까지 TV와 라디오를 통해 11차례씩 회당 20분간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57,000
    • -0.61%
    • 이더리움
    • 5,179,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
    • 리플
    • 727
    • -1.22%
    • 솔라나
    • 245,300
    • +0.57%
    • 에이다
    • 666
    • -1.33%
    • 이오스
    • 1,163
    • -1.27%
    • 트론
    • 165
    • -2.94%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2.41%
    • 체인링크
    • 22,470
    • -3.15%
    • 샌드박스
    • 633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