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맞벌이 가정 유아동의 스마트폰 등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위험군은 2019년 기준 26.1%인 데 비해, 외벌이 아동의 경우 20.8%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맞벌이 가정 유아동이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에 상대적으로 더 노출된 것이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부의장 의원실이 발표한 ‘2020년 9월 기준 국내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현황’에 따르면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56.93%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삼성인터넷’이 11.4%, 애플의 ‘사파리’가 11.13% 순으로 확인됐다.
또 국내시장에서 외산 브라우저가 차지하는 비중이 81.73%에...
20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부의장) 의원실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소관 25개 출연연의 책임급 남성 인력이 6149명인 데 반해, 책임급 여성 인력은 62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대비 여성이 9.2%에 불과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한국전기연구원의 경우 전체 책임급 인력 236명 중 여성은 단 3명뿐이다. 전체의 1.3%에 불과한 셈이다. 또한...
김상희 의원실은 재난방송과 방역 등을 고려해 이번 과방위 국감은 MBC 등 방송사 현장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김상희 의원은 “재난방송 및 뉴스 서비스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되는 바 소관기관들이 방역에 힘쓸 수 있도록 여야를 넘어 국회 전체가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주무부처인 방통위는 방송사의 특수성을 고려해 어떤 상황에서도 방송...
법안 통과율이 제일 낮아 식물 상임위로 불려온 과방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상임위로 거듭날 것을 준엄하게 요구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0년 9월 11일
더불어민주당·무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김상희, 변재일, 우상호, 윤영찬, 이용빈, 전혜숙, 정필모, 조승래, 조정식, 한준호, 홍정민, 양정숙
당시 김상희 의원은 김승희 전 의원의 말에 "총리가 전화를 하건 대통령이 하건 압력을 받지 않으면 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김승희 전 의원은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받아쳤다.
소위원장을 맡은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상희 의원의 말을 거들었다. 그는 “총리가 전화했으면 토론도 못 합니까. 그 정도 부탁했으면...
19일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국회 부의장)에 따르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 기준 국내 5G 이용자 수는 678만5000여 명이다. 이용자 중 실제 5G 사용시간 비율은 약 12~15%에 불과한 수치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국내 통신사별 5G 가용성 조사 결과’를 보면 SKT가 15.4%로 가장 많은 이용시간 비율을 기록했고 LGU+ 15.1%, KT...
시스템을 갖추고, 공공기관 내 성희롱·성추행 관련 예방·조사·구제·피해자 불이익 금지 제도화를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성의원 일동은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을 포함해 전체 지역위원회의 성비위 관련 긴급 일제점검를 당에 요구했다.
민주당 여성의원들의 이러한 성명서는 김상희 국회부의장 주도하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의원들이 의정활동과 실력으로 유권자들의 인식과 마음을 바꾸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21대 국회에서 (여성 의원들이) 실력과 헌신, 열정을 다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김상희 국회부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남인순, 이미경, 이혜훈 등 전ㆍ현직 여성 국회의원 등이...
21대 국회에선 헌정 사상 첫 여성 부의장에 김상희 의원이 올라 여성 정치사에 획을 그었다.
그는 “저는 한국여성의정 이사로서 의장단에 여성을 진입시키는 게 첫 역할이었고, 이는 성공했다. 이전에도 여성 의원들의 실패가 있었는데, 자꾸 실패하게 되면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인식과 한계가 만들어진다. 더욱이 여성이 의장단에 진입하는 역사를 만들어야겠다고...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상희 부의장이 고(故) 이희호 여사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임기 출발을 알렸다.
김 부의장은 8일 이 여사 서거 1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서울 국립현충원의 이 여사 묘역을 참배했다. 첫 일정에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철학과 이념을 되새기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김 부의장...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표결을 통해 국회의장에 박병석 민주당 의원을,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에 김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통합당 몫 부의장은 정진석 의원이 내정됐지만 통합당의 표결 불참으로 선출이 미뤄졌다. 국회 개원이 파행을 빚으면서 국회 개원식은 이날 개최되지 않고 다음 주 이후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 연설도 순연됐다.
민주당 몫의 국회 부의장에는 4선의 김상희 의원이 총 투표 188표 중 185표를 받아 첫 여성부의장이 됐다. 김 부의장은 1983년 국내 최초의 진보 여성운동 조직인 여성평우회를 창립한 여성운동의 대표주자다.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며 정치권에 입문했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부의장은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고 성 평등 사회를 앞당기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 당선인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박병석 의원과 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상희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주 선거관리위원장, 이해찬 대표, 박 의원, 김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