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 롯데그룹 회장은 한ㆍ일 정재계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경제동우회 방한에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측에서는 니이나미 회장을 비롯해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이와이 무츠오...
김성민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김병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박수연 원자력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21년까지 리툭시맙 치료를 받은 시신경척수염 환자 145명을 대상으로 리툭시맙 조기 치료와 장기 예후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신경척수염은 자가면역 항체인 시신경척수염항체(아쿠아포린4항체)가 발견되는...
삼성, SK, 현대차, LG 4대 그룹은 2017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전경련을 탈퇴했다. 전경련은 올해 초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이 수장을 맡은 후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경련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하고 명칭을 ‘한국경제인연합회’로 바꾸는 안건을 내달 말 총회에 올린다. 차기 회장 역시 총회에서 선출한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발전의 역사 속에서 양국은 선의의 경쟁자이자 협력과 발전의 파트너였다”며 “한일관계를 대립과 갈등이 아닌 상호 윈-윈의 관계로 만들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이날 포럼에서는 협력 과제로 △제3국 공동진출·금융 분야 △탄소중립 등 글로벌 공통과제 대응 △첨단반도체, AI, 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를...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만큼은 한일관계가 멈춰선 적이 없다”며 “산업발전의 역사 속에서 한국과 일본은 선의의 경쟁자이자 위기를 기회로 만들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과 발전의 파트너였다”고 운을 뗐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일 간 협력 과제로 △제3국 공동진출·금융 분야 △탄소중립 등 글로벌 공통과제 대응 △첨단반도체, AI...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팬데믹으로 줄어든 역내 인적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여권 확대 등 정보기술을 활용해 출입국에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자”며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국가 내 주요 도시 및 관광지를 무비자 시범지역으로 지정하거나, 기업인 등에게는 비자를 면제해 주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우선으로 운영해 볼 것을 제안한다”고...
개회사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이 맡았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축사한다.
본지 취재 결과, 한일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일본의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국내 산업계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글로벌에서 유일하게 일본에서만 ‘갤럭시(Galaxy)’ 로고를 달고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은 “자유시장경제 하에서 기업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경제성장이 촉진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어 국민의 삶의 질이 제고됐다”며 “기업경영환경은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살피며 함께 가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병준 직무대행 임기 3개월 남아4대 그룹의 재가입 통해 입지 확대‘韓 버핏과 점심’ 첫 손님 정의선재계 ‘큰 어른’ 역할에 시선 집중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5년 만에 이름을 바꾸고 조직 쇄신에 나선 가운데 차기 회장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의 남은 임기는 약 3개월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행은 지난 18일...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경련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 대행은 “전경련이 정부관계에 방점을 두고 회장·사무국 중심으로 운영됐던 과거의 역할과 관행을 통렬히 반성한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출범 당시 기관명을 되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전경련에서는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희범 부영 회장, 이동우 롯데 부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박우동 풍산 부회장 등이 참가했다.
김 대행은 “글로벌 공급망 블록화,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의 확산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성장 펀더멘털이 약화되면서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가 우려된다”며...
김병준 “한일 셔틀외교 명실상부 복원”김윤·이웅열·배상근 운영위원 맡기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가 미래파트너십 기금의 공동사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공동운영위원회를 설치한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과 배상근 전경련 전무가 우리 측 운영위원을 맡는다.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10일 도쿄 게이단렌...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직무대행,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6단체장이 참석했다. 한일경제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경제단체장들은 기시다 총리에게 한국 방문에 대해...
하루를 선물하고 이들에 대한 경제계의 관심과 지원이 연중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념일인 크리스마스와 같은 날이 일 년 내내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전경련도 미래 경제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대행,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최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