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17일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특별위원장,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윤 당선인은 김한길 위원장과 함께 집무실이 있는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약 4분가량 도보로 이동해 근처 이탈리안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등도 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김한길 위원장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나와 도보로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식당을 찾았다. 오찬에는 김병준 위원장과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준비위원장, 장제원 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네 사람은 한 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윤 당선인은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 자리에서 “유능하고 일을 잘하는 정부를 국민이 믿고 함께하는 것에서부터 정부에 대한 신뢰가...
오전 인수위 차담회서 "점검은 매주 밀도 있게"지역공약 강조하며 김병준·김한길 특위원장으로안철수에게 "속도감 있는 인수 업무 추진 당부"안철수·김한길, 尹 돕겠다는 메시지로 힘 싣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본격적인 정권인수 업무에 착수했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에 힘을 싣고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의 고충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대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김한길 전 대표의 경우 2013년 윤 당선인이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당시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을 때 측면 지원을 받으면서 인연을 쌓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특별위원장 자리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번 주 내로 인수위 구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윤 당선인은 14일 오전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 자리에서...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역시 윤 당선인과 오랜 기간 가까운 사이이자 정치적 조언자 역할을 해왔다. 김 전 대표는 당시 윤 후보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수장을 맡았고 김 전 위원장은 상임선대위원장 역할을 했다. 그러다 윤 당선자는 지난해 말부터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으로 지난 1월5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바이온이 김병준 대표의 자사주 장내 매수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바이온은 4일 오후 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5.80% 오른 7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바이온은 김 대표가 바이온주식 20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전일 장내 매입한 것으로 전체 주식수의 0.3%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김 대표의 바이온주식 매입은 주가 방어, 주주가치 제고 의지의...
바이온은 김병준 대표가 자사주 20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체 주식수의 0.3%에 해당한다.
바이온 관계자는 "김 대표의 바이온 주식 매입은 주가 방어, 주주가치 제고 의지의 표명"이라며 "회사가 추진 중인 바이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온은 2일 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는 자사의 자체연구개발인력과 자체 제조시설을 통해 줄기세포 응용 창상피복재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자체생산을 위한 첫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가를 계기로 올해 바이온의 의료기기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김병준(가명, 32)씨는 라면을 사러 굳이 GS25에 방문하는 일이 많다. 일반 마트에서 구할 수 없는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을 사기 위해서다.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은 식당에서 사 먹는 김치찌개 맛을 그대로 살렸다.
편의점의 자체 상표(PB) 라면이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기존 제조사 브랜드(NB) 라면과 차별화된 맛이...
애초 김 위원장은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사의를 표명할 때도 직을 유지한 채 선대위 쇄신에 나설 방침이었지만, 갈등이 커지자 선대위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대위 개편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하자는 것인데, 쿠데타니 상왕이니 이딴 소리를 하고,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
김 위원장의 시큰둥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윤 후보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를 각각 상임 선거대책위원장,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힘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다.
하지만 선대위 출범 한달도 안 돼 조직은 삐걱거렸고, 이 대표는 결국 지난달 21일 "미련 없다"며 선대위 모든 직을 내려놨다. 몇 주 전 울산에서의...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이수정·이용호·스크류커바 디나·김민전·조경태·김기현·김도읍·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과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을 비롯해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김상훈·임이자 직능총괄공동본부장, 주호영 조직총괄본부장, 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 권영세 총괄특보단장 등이 모두 사의를...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 조직·직능·정책 등 '6본부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위기감을 느낀 김 위원장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가 얼마 남지도 않았으니 다들 좀 긴장된 모습으로 임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서 매일매일 앞으로 할 일을 사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또다시...
윤 후보는 “적절한 시점에 국민 앞에 나와 활동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전날 방송 인터뷰에서 “아무리 후보의 배우자라지만 배우자의 입장과 권리를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캠프 내) 이견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그분이 판단하게 다른 분들은 지켜보는 게 맞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尹 "국민의힘 확 바뀌게끔 도울 것""보수·진보도 아닌, 정치참여 어려운 분 다 담을 것" 3金(김종인·김병준·김한길) 역할 분담 마무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직속기구이자 선거대책위원회 외곽조직인 새시대준비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김한길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새시대준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