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구라는 “저런 친구들 때문에 방송국이 만성적자에 시달린다”라며 “도티는 작년에 350억을 했는데 올해 500억의 매출을 본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저는 재작년에 17억, 작년에는 24억을 했다. 올해는 7월 지난 시점에 20억이 됐다”라며 “도티는 회사이고 저는 개인이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개그맨 김구라를 비롯해 정형돈, 가수 선미, 김장훈, 전진, 모델 송경아, 배우 류승수 등 많은 이들이 공황장애를 고백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도 했다.
공황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소되지 못한 스트레스 등이 주된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혼자 제거할 수 없을 경우 전문의에게 도움을...
또한 선수 시절 우지원과 어울리지 않았다며 서장훈과 자주 어울렸다고 밝혔다. "지원이나 상민이는 훈남 스타일인데 이쪽은 운동파다. 어디를 가도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당시 MC 김구라가 외모 때문에 서장훈과 어울린 것이느냐는 뉘앙스의 질문을 하자 "외모는 내가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욱의 소신 발언
최욱 "김구라는 선구자"
방송인 최욱이 자신만의 롤모델을 언급해 주목받았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최욱이 초대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욱은 동료 연예인들과 얽힌 사연, 방송에 대한 생각 등을 이야기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최욱은 자신의 롤모델로 방송인 김구라를 꼽아...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김광수의 이름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티아라 멤버 효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10년 전 '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했다며 이곳이 친정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효민에게 티아라 멤버들의 근황과 김광수 대표의 안부를 물었다.
김광수는 티아라의 제작자로...
특히 김구라 등 개그맨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이어온 점을 두고 개그맨 중 한 명일 거란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그맨 윤성한, 양세형 들을 거론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가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한편 Y군은 지난 2015년 허공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 '미쳤나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대가 방울방울' '동전두개' 등...
이에 김구라는 “개그맨들 수입이 300~400대다. 여기서 20배 올랐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나희는 “추측을 잘하는 편 같다”라고 인정했다.
김나희는 “행사가 엄청 많지는 않고 캘린터에 꽉 차있는 정도”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다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이상우 속옷 언급에 안영미는 권혁수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해당 제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기능성 팬티로 알려진 이상우 속옷이 정말 기능성이 있었다며 19금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디자인이 어떠냐는 질문에 안영미는 “깜깜해서 볼 겨를이 없었다”고 구체적 정황을 전해 MC김구라로부터 저지당했다.
유독 아쉬워하는 보나를 위해 MC김구라는 여름의 정점은 하지라며 ‘하지’로 활동명을 변경하는 건 어떻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나는 이날 다양한 에피소드와 춤,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예능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그는 팬을 조련하는데 능숙하기로도 유명하다.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는 그는 ‘공부하다 졸릴 때 깰 수 있게...
이에 서장훈과 김구라는 당일 녹화가 생겨 참석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당시 추자현 우효광의 결혼식은 아기의 돌잔치까지 함께 이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동상이몽’ 재출연을 앞두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전부 먹을 수 있는 140인분의 샌드위치를 직접 싸와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라스’ 애청자들은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던 그의 존재를 채울 수 있는 후임이 있을까에 물음표를 표하고 있다. 특히 윤종신 특유의 ‘깐족거림’과 ‘재치’에 웃었던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늦바람’을 발표한 윤종신은 50대에 접어든 아티스트로서의 감정을 정리하고 의지를 다지는 곡이다. 10년 넘게 방송인으로서 구축한...
이를 본 김구라가 “해외파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셔누는 “의정부 출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외에도 셔누는 짜장면 먹는 리액션, 바나나 먹는 리액션 등을 선보이며 “양꼬치 리액션이 유명해져서 광고 찍고 싶다”라고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2015년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해 ‘아름다워’...
특히 시종일관 집 안을 휘젓고 다니며 춤을 추는 추사랑은 9살 특유의 천진난만함을 온몸으로 보여줬다.
송가인은 김구라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며 깜짝 등장한 송가인을 두고 기부금을 보내는 시청자들은 줄을 이었다.
이어 권다현은 “너무 힘들어하니 제가 이야기했다. 내가 이혼해 줘? 한번 슬픔을 맛보게 해줘? 피눈물 나게 해줘? 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가 “이혼은 정말 슬프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힘들다.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섞여 우울해진다”라고 말하자 권다현은 “그렇다면 도움이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MC로 낙점된 안유진과 출연자 김구라가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미리 만났다.
29일 네이버 V LIVE에서는 '마리텔 시즌2'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대기실 라이브 영상이 방송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구라와 안유진이 나란히 출연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실시간 채팅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한 해당 방송에서는 김구라와 안유진의 얼굴 크기를...
다만 김구라와 윤종신, 김국진 등 쟁쟁한 선배들 앞에서 그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는 미지수다.
다만 김영철이 '라디오스타' 고정 MC로 발탁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전례대로라면 제작진은 수 주 간 스페셜 MC들을 돌아가며 섭외해 기존 MC들과의 호흡을 시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영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10여년 전 신정환·김구라 콤비의 추억을 되살렸다.
지난 6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주연이 출연해 솔직한 태도와 가감없는 태도로 안방 시청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구라와 윤종신 등 직설화법을 무기로 한 MC들의 기세에도 전혀 눌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주연은 김구라에게까지 당황을...
이어 이주연은 “저는 사실 되게 발랄한 사람인데 그런 역을 하다 보니 정말 성격이 그렇게 되는 거 같다”라며 “이제는 그만 사랑받는 역할을 하고 싶다. 그래서 예능도 하고 있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의 ‘유튜브를 하라’는 조언에 “그런 건 싫다”라고 단호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아카시아 맛이 난다. 소주 맛이 조금 나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맛을 본 유민상은 “진짜 첫맛에 단향이 난다. 하지만 그 후엔 온통 생소주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그냥 술”이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맥주에 소주 맛이 가려지는 거다. 하지만 꿀주라고 하기엔 뒤에 너무 생소주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효린과 함께 출연한 에프엑스 루나가 "욕을 먹더라도 관심을 받고 싶다"고 말하자 김구라가 "그럼 설리한테 조언을 좀 받지 그러냐"라고 답한 것. 이에 루나는 다소 굳은 얼굴로 "왜 갑자기 설리 얘기를 하죠?"라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스타들을 향한 '라디오스타'의 강도높은 질문공세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