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길리어드, 로슈, 바이오젠, 존슨앤존슨,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바이오악틱 등 글로벌 빅파마 및 유망 바이오벤처들이 참가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해당 기업들과 상호협력방안 모색 및 잠재 고객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시러큐스 공장 인수 완료 이후 생산되는 물량에 대한 품질 신뢰도 향상을 위해 글로벌...
대표는 "항체의약품의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확대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만 로슈, 길리어드 등을 중심으로 총 8건의 계약규모 증액을 공시한 바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5113억원, 영업이익은 176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96%, 137% 증가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회사 브로드컴과 생명공학 업체 버텍스를 비롯해 서비스나우, 트위터, 엣시(Etsy), 엔비디아, 길리어드사이언스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WSJ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인 지난 2년 사이 미국 대기업 대부분이 직원들의 급여를 올렸으며 이를 S&P500 편입 기업으로 좁혀보면 275개 기업이...
앱클론 관계자는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 길리어드의 '예스카타(Yescarta)', BMS의 '브레얀지(Breyanzi)' 등 현재 허가된 CD19 타깃 CAR-T 치료제는 모두 마우스에서 유래된 FMC63 항체를 사용한다”며 “AT101은 잠재적인 면역원성 감소를 기대할 수 있으며, 킴리아 등에 불응하는 환자군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리어드의 암비솜주사 제네릭으로 개발하는 ‘동국주사용리포좀화한암포테리신B주사제’는 특수한 리포좀 전달 시스템에 대한 자체 기술이 집약됐다. 암비솜주사 제네릭은 개발이 까다롭고 특수한 제형으로, 아직까지 개발에 성공한 곳이 없다. ‘독특한 리포좀 전달 시스템’ 때문이다. 동국제약은 주성분 암포테리신B의 넓은 항진균 효과를 유지하면서...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치료제로,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치료제가 승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미국은 5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백신이 없는 만큼 치료제 승인이 어린이 감염에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니얼 그리핀 컬럼비아대 분자생물학 교수는 “어린이를 위한 당국의 승인은 훌륭하다”며 “렘데시비르는 감염 초기 투여하면 더...
BMS, 애브비, 길리어드 등 글로벌 제약사들은 CD47 억제 항암치료가 차세대 면역항암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최근 공격적으로 CD47 타깃 약물을 도입하고 있다. 길리어드는 49억 달러에 CD47 항체회사 포티세븐을 인수했고, 애브비도 19억4000만 달러에 CD47 단일클론항체를 아이맵(I-Mab)으로부터 기술도입했다.
다만, CD47은 적혈구(RBC)를 포함한...
YH25724,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YH35324 등이 임상 단계로 올라오며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는 길리어드(Gilead)에 기술을 이전한 NASH 파이프라인 YHC1102의 후보물질 확정, 스파인 바이오파마(Spine Biopharma)에 기술이전을 한 퇴행성 디스크 파이프라인 YH14618의 미국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신청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또, 이 매체는 바이오리더스와 협상 중인 제약사 후보군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머크, 로슈(Roches), 길리어드 사이언스, 일라이릴리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 3곳과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대상 업체 소속 국가 등에 대해선 공개가 어렵다”고 짧게 답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달부터 국내외 코로나19 전문가용...
또, 이 매체는 바이오리더스와 협상 중인 제약사 후보군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머크, 로슈(Roches), 길리어드 사이언스, 일라이릴리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 3곳과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대상 업체 소속 국가 등에 대해선 공개가 어렵다"고 짧게 답했다.
항바이러스제만 효과…항체치료제는 무용
국내에서 사용되는 코로나19 치료제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 화이자의 먹는 약 '팍스로비드'가 있다. 그러나 렉키로나주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리제네론과 릴리의 항체치료제에 대한...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베클루리주)’의 국내 투약 범위가 경증 및 중등증 환자까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베클루리주의 투약범위에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에서 중등증의 성인과 소아(12세 이상 이고, 40kg 이상) 환자’를 추가해 20일 긴급사용승인했다.
이번 긴급사용승인은 ‘베클루리주...
이 가운데 정식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치료제는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며, 나머지 9종은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사용되고 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지금까지 각국 정부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단일클론항체(항체치료제) 4종, 항바이러스제 2종, 항염증제 3종이 있다.
항체치료제는 먼저 개발돼 각국에서 사용됐지만, 오미크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의 투약 연령을 12세 이상으로 축소했다.
식약처는 베클루리주의 투약 범위를 ‘성인 및 12세 이상이고 40kg 이상인 소아의 보조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증 또는 폐렴이 있는 입원 환자’로 변경허가했다고 7일 밝혔다.
베클루리주는 2020년 7월에 3상 임상시험 결과 등을 시판 후...
지금까지 정식 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 뿐이다. 각국 정부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단일클론항체(항체치료제)로 리제네론의 '리젠코브', 일라이릴리의 '밤라니비맙&에테세비맙),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소트로비맙',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부실드' 4종이다. 항바이러스제(경구용 치료제)로는 화이자의...
한편, LCB84의 경쟁약물은 이뮤노메딕스의 ‘트로델비(Trodelvy)’와 다이찌산쿄의 ‘DS-1062’가 있으며, 지난해 ‘트로델비’가 미국FDA로부터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후 길리어드가 약 28조원에 개발사인 이뮤노메딕스를 인수하였고, 다이찌산쿄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임상3상단계의 ‘DS-1062’ 대하여 약6.5조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식품의약안전처는 미국 길리어드가 유리 입자가 발견된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 일부 제조번호 제품을 회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당 제조번호 제품은 우리나라에 수입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4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길리어드는 렘데시비르 약병에서 유리 입자가 발견됐다며 5만 5000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1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CMO 증액 계약을 맺은 곳은 아스트레제네카와 로슈, 길리어드 등 글로벌 제약사 8곳에 달한다. 전체 규모는 8631억 원, 올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은 70억5000만 달러(약 8조3450억원)로, 작년 말 60억8700만 달러(약 7조2076억원)보다 15.8%가량 증가했다. 이 영향으로 2022년 매출 전망은 올해 연매출 전망치보다 20% 가량 더 늘어난 1조9000억...
현재까지 유럽에서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는 지난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유일한 만큼 이번에 판매 허가가 이뤄지면 ‘렉키로나’가 유럽에서 승인을 받은 첫 국산 코로나19 치료제가 되는 셈이다.
‘렉키로나’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정맥 주사제 형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로 사용 대상은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전환할 위험이 큰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