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하우스는 연예기획사이자 웹3.0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모드하우스가 개발 및 운영하는 플랫폼 ‘코스모(COSMO)’는 팬들이 아이돌 그룹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통해 코스모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소속 아티스트는 팬과의 소통을 넘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며 성장해가고...
에이스팩토리는 유재명, 염혜란, 이준혁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이자 ‘비밀의 숲’, ‘그리드’ 등 드라마를 제작한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뒤 ‘시크릿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기획사 브랜뉴뮤직 라이머(본명 김세환) 대표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둘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7년 결혼한 라이머와 안현모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동반 출연하며 부부애를 드러내 왔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행사를 주최한 일본 기획사 '트라이 하드 재팬'은 성추행 혐의로 고발된 관객 3명이 사과문을 제출, DJ 소다가 이를 받아들이며 합의했다. 금전적 배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DJ 소다를 지원하고 대응을 이어왔던 기획사 역시 당시 제기했던 형사 고발도 최근 취하한 상태다.
앞서 DJ 소다는 지난 8월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
특히 멤버들이 접촉한 기획사들에 단체 계약금으로 60억 원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우리의 입장과는 관련이 없는 액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투비는 2012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비투비 여섯 멤버는 첫 전속계약 기간 만료를 앞뒀던 2018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며 한 차례 단체 재계약을 체결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SM 수익이 창업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세운 연예기획사 ‘라이크 기획’으로 들어가고 있다며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했다. SM은 이를 받아들여 이 전 총괄은 퇴진하고, 라이크 기획과의 계약은 해지됐다.
이후 카카오와 하이브 등이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SM 주가는 2월 10일 하루에만 16.45% 오르며 개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SM 주가는...
일명 ‘지라시’(사설 정보지)나 ‘가짜뉴스’ 형식으로 마약 루머가 확산된 것으로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연예기획사들은 직접 소속 연예인들의 실명까지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먼저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는 이선균이 다니던 유흥업소의 단골이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조 대표는 “향후에는 미술품, 한우, 부동산뿐만 아니라 사람까지도 기초자산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아이돌이라는 문화상품, 인적 자원의 바탕되는 부분까지 초기부터 투자해서 수익을 공유하는 기획사 프로젝트까지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기초자산을 객관적으로 증빙하고 금융소비자를...
거대 자본 없이 대형 기획사 소속 가수의 성적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둔 이들을 두고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찬사도 이어졌죠. LA 케이콘,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 유퀴즈 출연, 삼성전자 CF촬영 등도 예정돼 있었습니다.
파열음의 시작…소속사 상대로 소송 제기
고공행진 할 일만 남은 피프티 피프티의 행보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6월 19일 피프티 피프티...
대성이가 기획사 잡기 전에 상의하러 왔었다”라며 “그때 지호에게 커피를 사줬다”라고 남다른 일화를 전했다.
대성은 “요즘 예능 적응 중이다. 지금 이 카메라 공기가 너무 좋다”라며 “빅뱅 할 때는 이런 모습을 못 보였다. 그룹의 색도 있기 때문에 제가 무슨 말을 할 때 폐를 끼칠까 봐 방송하기가 어려웠다”라고 방송을 잘 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 6월 김희재의 소속사인 초록뱀이앤엠은 중화권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마운틴무브먼트와 전국 투어 공연기획사인 모코이엔티를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김희재는 계약무효소송이 제기된 이후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과거 모코이엔티로부터 협찬받은 물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월 모코이엔티는 김희재 및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이를 두고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 암표가 성행해 기획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서지만 정작 이를 바로잡을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중음악 공연 암표 신고는 2020년 359건에서 2022년 4224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류 의원은 “임영웅 콘서트 암표가...
전날인 17일에는 찬열과 세훈이 연예기획사 iHQ 대표를 지낸 연예 제작자 정훈탁 씨가 설립하는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SM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백현, 첸, 시우민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가 철회했다. 이후 백현은 개인 활동을 위한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츄는 올해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맺고 예능과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츄는 솔로 데뷔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콘서트를 꼽으며 “팬분들께 음악과 퍼포먼스도 보여드리고 싶고, 가깝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순간이 빨리 왔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이어 “올해 목표로는 첫 앨범 ‘하울’을 통해 새로운 츄를 많은 분께 보여드리는 것”...
하지만 해당 가처분 신청은 지난 8월 기각됐다.
가처분 신청 기각에 불복해 키나,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 등 그룹 멤버 전원이 항고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고 글로벌 대형 음반사 워너와 유통 계약을 맺으며 중소돌(중소 기획사 소속 아이돌)의 기적으로 불렸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1인 기획사 법인 자금과 박수홍의 개인 돈 61억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친형 측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하고 있으며, 지난 4월 7일 구속기한 만료로 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한 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 측은 친형 부부가 운영했던 연예기획사로부터 박수홍 부친에게 주기적으로 돈이 입금된 경위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수홍의 부친은 ‘비자금 용도’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박수홍의 부친은 “개그맨 하면 세금 떼고 품위 유지비 떼고 하면 얼마 안 나온다. 수홍이를 위해 별도로 비자금을 뺀 것”이라며 “수홍이가 막냇동생하고 친구들하고 자기...
12일 피프티 피프티 4인은 SNS를 통해 “어트랙트의 전 대표가 운영 중인 다른 연예기획사의 선급금부채를 피프티 피프티에게 50억 원 투자한 걸로 내용을 맞추자고 모의했다”며 “소속사는 근거 없는 프레임을 거두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소속사가 멤버들에게 보낸 정산서상 30억 원 비용을 부과했지만 현재까지도 관리운영비 33억 원과 예금 17억 원에...
이어 “YG와의 개인 계약 건은 사실상 어려워진 모양새”라며 “블랙핑크 멤버들이 1인 기획사를 차렸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한 멤버의 부모는 다수의 투자자와 미팅 중이라는 제보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진호는 “리사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라며 최근 화제가 됐던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대해 “YG와 재계약이 이루어졌다면 이런 쇼에...
이후 피프티 피프티는 ‘중소돌(중소기획사 아이돌)의 기적’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으나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이사에 의한 업무상 배임·횡령에 따른 손해액, 광고 섭외·협찬 거절 등 주요 영업 기회의 상실에 따른 일부 금액을 청구한 것”이라며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 사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