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특허자동평가시스템(KPAS)’도 운영 중이다. 이를 이용하면 기술기업이 가진 특허의 가치를 단 일 주일만에 적은 비용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지난해 기보는 4대 시중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KPAS 공동활용을 통해 IP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손잡기도 했다.
기보 관계자는 “올해 업무계획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관련 예산이...
기술보증기금(기보)이 금융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인 ‘KOSHA-MS’를 획득했다.
11일 기보에 따르면 ‘KOSHA-MS’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조건과 국제표준인 ISO45001의 장점을 반영한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최신 안전보건경영체계 인증제도다. 사업장에서 산업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계획 수립부터 실행, 점검...
기술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기보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9.06점의 역대 최고점수로 전체 공공기관 평균인 8.27점을 크게 웃돌았으며, 직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공직유관단체 Ⅱ그룹 중 기보가 유일하게 9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대하여 평가하는 제도다.
기보는 전년도 감사활동에서 현장직권면책, 내부변호인 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 강화와 함께 갑질 근절 노사 및 감사 공동선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달했다.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637개 기관 중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지원된 특례보증에 대해서는 면책을...
이번 데모데이에는 기보가 발굴한 기술혁신창업기업 12개사가 IR피칭에 참여해 비즈니스모델 등을 발표했으며,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털을 비롯한 투자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비대면 방식의 줌 화상시스템을 통해 참여기업을 평가했다.
데모데이 기업 IR영상은 기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기업은 투자유치 기회를 높일 수 있을...
이어 박 장관은 "의원들께서 지적한 부분은 시대 변화를 많이 담고 있는 현상"이라며 "기보의 경우를 예를 들면, 중기부로 주무부처를 이관한 다음에 여러 기관과의 비교평가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신보는 '과거와 달라진게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국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해 주셨으면 한다...
협약을 통해 새로 시행되는 ‘IP패스트 협약보증’은 인공지능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을 활용해 신속·저비용으로 지식재산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특화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AI기술가치평가를 통한 IP보증을 최대 3억 원까지 우대지원하고, 부산은행은 특허평가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IP금융은 서울을 비롯한...
이번 평가에서는 기보의 ‘스타트업 특화 평가시스템’을 적용해 기술의 시장성과 확장성 등을 평가했다. 발표 평가에서는 수요기업의 기술ㆍ구매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문평가단이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전후방 사업 효과’ 등을 심층 토론으로 평가해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춰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15개(25%), 인공지능...
이번에는 기술의 가치를 등급화하는 기술평가시스템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구축한 것이다.
기보의 기술평가모형은 기업의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경영주의 기술역량,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술평가시스템이다. 2005년부터 기술평가 실무에 적용되고 있다.
기보는 지난 15년간 축적된 71만 여건의 방대한 기술평가 데이터를 분석...
기보는 무방문 전자 약정 체결이 가능한 ‘비대면 전자 약정 플랫폼’을 도입하기 위한 디지털 서고를 구축하는 데 청년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AI 기반의 정책자금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정책자금 수요기업의 데이터 품질관리 및 보강 등 DB 체계화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청년 200명을 채용한다. 채용된 청년들은 정책자금 수요기업의 데이터를...
365일 로봇을 통해 업무를 수행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실수를 막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보는 올해 4월 AI를 적용해 기술평가를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기술평가 빅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평가등급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시스템인 ‘키봇(KIBOT)’을 연내 개발한다는 것이다. 현재 내부 테스트를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기업진단 등 업무에 도입한다.
KPAS를 전면 도입하면 우수 기술기업을 정확히 선별하고, 기존 500만 원, 3주일이 걸렸던 기술평가가 100만 원에 1주일로 줄어들어 비용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기보는 AI 기반 평가 시스템(KIBOT)도 하반기까지 은행, VC 등 유관기관과도 연결한다. 이를 위해 기보는 은행들과 ‘기술평가정보 공유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은행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중기부는 ‘벤처기업 확인위원회’의 구성, 평가모형 설계, 전산업무시스템 구축 등 개편된 제도를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올해 내 완료할 계획이다.
시행령은 민간 ‘벤처확인기관’이 되기 위한 조건도 명시했다. 벤처확인기관이 되려면 △민법에 따른 민간 비영리법인 △전담조직을 갖추고 최근 3년 이상 계속하여 벤처기업 지원 관련 업무를 수행...
특히 KPAS Ⅱ가 기술평가의 혁신을 이끌 전망이다. 해당 시스템은 AI 기반의 수익접근 방식을 통해 특허가치를 금액으로 자동 산출하는 방식이다.
또, 기보가 축적한 30만여 개의 평가데이터를 학습하여 기업의 평가등급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AI ‘KIBOT’도 연내 개발을 마무리해 하반기부터 도입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같은 평가 데이터와 평가 시스템을 은행...
특허의 등급이나 가치금액을 AI가 산출하는 특허자동평가시스템(KPAS Ⅰ·Ⅱ)을 전면 도입, 특허ㆍ연구개발(R&D) 기반의 우수 기술기업이 기술가치에 맞는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기업평가기보가 축적한 30만여 개의 평가데이터를 학습하여 기업의 평가등급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AI ‘KIBOT’도 연내 개발, 하반기부터 도입할 방침이다.
이같은...
2단계로는 예비유니콘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받고 신속히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스케일업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투자 단계에서는 예비유니콘 후속 도약단계를 지원하는 ‘점프업(Jump-up) 펀드’를 1조 원 규모로 조성한다. 이어 이를 BIG3ㆍDNA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성장단계 기업, 유니콘 도약단계 기업에 투자한다.
뿐만 아니라 K-유니콘 매칭펀드를 마련...
기술평가 피드백 시스템은 기보가 기술평가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평가를 실시한 중소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기술평가정보포털 또는 기보 사이버영업점을 통해 회원가입 뒤 평가 결과 및 맞춤형 분석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기술평가 결과와 함께 우수기술기업이나 유사 기업 대비 강․약점을 진단해 기술혁신 방향을...
기술보증기금(기보)은 대기업 등의 수요기업과 중소기업 신탁기술을 매칭하고, 코디네이팅을 통해 공정한 기술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ㆍ중소 기술거래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제도를 이용하는 기업에 R&D 가점 부여,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 제공을 추진한다.
기술침해행위에 대한 행정조사 신고요건도...
수행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대외 개방, 테크 브릿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 등 기술평가 전문기관의 입지 공고화 △보증과 직접투자의 복합지원, 엔젤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한 엔젤투자시장 활성화, 교수 및 연구원 창업 지원 등을 통한 제2벤처 붐 조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중소기업인이 꼽은 2020년 사자성어...
확인 유형도 보증·대출 유형을 폐지하고 혁신성장성 평가 유형을 신설한다. 벤처 확인 투자자 범위와 연구개발조직 인정 범위도 확대한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의 잠재력 있는 유망기업 250개를 선정해 사업화, 연구개발(R&D), 투·융자 등 전주기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기술창업 촉진, 민관 협력기반 강화, 해외진출 지원 강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