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남광토건 1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29.88%(2830원) 오른 1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남광토건은 지난 27일 409억 원 규모 광명13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같은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계약한 화성동탄(2)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이번 시즌 중 신설한 ‘기록 이의 신청 심의 제도’를 통한 첫 기록 정정 사례가 나왔다.
26일 KBO는 지난 21일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발생한 투수 김대유의 피안타 기록을 재심의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당시 피안타를 실책으로 정정했다고 밝혔다.
21일 경기에서 7회 초 LG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아이윈은 17일 정정공시를 통해 120억 원에서 170억 원으로 투자유치 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투자기관은 아이윈의 신사업에 대한 기대로 기존의 빗썸 자회사인 비티씨인베스트먼트 등 3곳에서 IBK 캐피탈을 포함해 총 9개 기관투자자로 늘어났다.
아이윈은 현대차 그룹 등 완성차 기업에 자동차용 시트히터 및 통풍시트, 발열핸들, ECU...
특히 지난해 인수한 레깅스 업체 '안다르'가 매출액 272억 원과 영업손실 1억 원을 기록해 전체 실적 부진에 영향을 끼쳤다.
같은 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시장의 기대와는 차이가 있는 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송구한 마음"이라고 적었다. 회사가 밝힌 실적 부진 요인은 계절적 요인과 회계적 매출 인식 시점 차이다. 매출은 견조했으나, 1분기가 아닌...
일곱번째 정정 공시를 냈다. 지난 22일 전환사채 발행대상자가 자금을 납입하기로 했지만, 오는 8월 26일로 다시 미룬다는 내용이다. 그간 납입일 변경, 배정대상자 등을 이유로 자금 조달이 1년 넘게 지연됐다.
같은 기간 키다리스튜디오는 16.73% 하락한 1만1450원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키다리스튜디오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억4500만 원으로...
사이버보안 사업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6.4%의 성장을 기록하며 국내 1위로 자리매김했고, 물리보안도 회사의 캐시카우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사업 분야인 융합보안과 안전 및 케어도 같은 기간 각각 연평균 90.1%, 68.2%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SK쉴더스는 지난해 매출 기준 41%를 차지했던 사이버보안과 융합보안, 안전 및...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쉴더스는 최근 정정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공모주 50% 이상을 균등배정 방식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청약수량을 비례배정 방식으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비례배정결과 발생하는 1주 미만 단수주는 5사6입 등 방법으로 잔여주식이 최소화하도록 배정하며, 필요시 추첨 또는 대신증권이 인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당시 금융당국은 공모가가 너무 높다며 크래프톤과 상장 주관 증권사에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청했다. 증권가에서도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도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에서 결정된 것을 두고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다. 그 결과 이날 크래프톤의 주식(27만6000원)은 공모가(49만8000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달 들어 공모가가...
위메이드는 정정이유에 대해 “외부감사 과정에서 위믹스 유동화에 대한 회계처리 방법이 변경됐다”며 “유동화 매출을 선수수익으로 처리하게 돼 유동화 금액(2255억 원)을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2월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지만 실적발표 직후 주가가 장외 하한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3524억 원)...
2020년 기준 매출액 456억6600만 원, 영업이익 18억4600만 원을 기록했다.
반면 윌링스는 경영권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며 2거래일 간 각각 13.29%, 23.64% 급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27일 최대주주 안강순 씨 등이 보유한 지분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5차례에 걸쳐 이를 정정했다. 전 거래일에는 매각 대상물이 이 회사 주식 216만여...
최초 납입일을 앞두고 발행 일정을 연기하는 정정공시가 계속됐다. 11월 들어서는 CB 발행 대상자가 메리츠증권으로 바뀌었고 12월에는 최초 계획한 규모의 절반인 140억 원으로 발행 규모도 쪼그라들었다. 이마저도 메리츠증권이 납입을 하지 않으면서 3건의 CB 발행이 모두 무산됐다. 유상증자 역시 이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진행 과정에 투자자가 변경되고...
국내 신규 확진자는 전날 2만269명(당초 2만270명으로 발표 후 정정)으로 처음 2만 명대로 올라섰다. 하루 사이 2638명 늘어 이날 2만3000명에 육박했다. 지난달 26일(1만3009명) 첫 1만 명대를 기록한 뒤 불과 일주일새 2만 명대로 늘면서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는 상황이다.
당초 질병관리청은 ‘단기 예측 결과’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율이 델타의 2.5배일 경우 이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설 연휴 직후인 3일에도 2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내 신규확진자는 전날 2만269명(당초 2만270명으로 발표 후 정정)으로 처음 2만 명대로 올라섰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제노포커스등 진단키트 관련주들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노포커스는...
12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0일 자금 관리를 담당했던 직원 이모 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 금액을 2215억 원이라고 정정 공시했다. 이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기자본 대비 108.18% 수준으로 지난 3일 공시한 1880억 원에서 335억 원이 늘어났다. 이 씨가 2020년도 4분기와 2021년 각각 235억 원, 100억 원을 출금한 후 반환한 사실이...
14일 YTN에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기록을 기재했다.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 경력사항는 2002~2005년까지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돼 있다. 하지만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김 씨가 근무하기 시작한 시기보다 2년 뒤인 2004년 6월...
램테크놀러지는 충남도청 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 청구사건 재결결과에 따라 신규 시설투자 기간을 이달 31일에서 2023년 6월 30일로 정정 공시했다. 앞서 램테크놀러지는 당진시의 ‘신공장 건축 불허가 처분’ 관련 위법부당성을 주장하며 충남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접수했지만, 심리 결과 기각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램테크놀러지는...
경기도의 확진자 역시 동시간대 최다 기록이다.
올해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거의 다섯 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1월 27일∼12월 3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067명→3925명→3308명→3032명→5123명→5265명(당초 5266명에서 정정)→4944명으로 하루 평균 약 423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평균 약 4209명이다.
규정을 검토해 상급학교에 정정된 내용을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초·중등교육법 제30조의 6은 학생과 학생의 부모 등 보호자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학생 관련 자료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정해놨다. 다만 학교생활 기록을 상급학교 학생 선발에 이용하기 위해 제공하거나 그 밖에 관계 법률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는 예외로 두고 있다.
2% 감소한 192억 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컨센서스 대비 대비 각각 7.31%, 23.06%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은 공시 오류로 15.05% 급락했다. 지난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3분기 당기순이익을 16억2500만 원으로 냈다가 29일 108억9500만 원으로 정정했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세무회계 프로그램 점유율 기업이지만,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