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손 부위원장은 이날 홍콩을 방문해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홍콩 소재 글로벌·한국 금융회사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다. 손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리스크 요인을 논의하고, 글로벌 투자 은행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 홍콩금융관리국 부총재를 면담하고 양 국간 금융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주요 공시 일정
▲코디엠ㆍ코썬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주요 경제지표ㆍ일정
▲금융위 금융안정위원회(FSB) 및 국제금융인의 밤 참석
◇주요 공시 일정
▲티앤알바이오팹ㆍ기아자동차 IR ▲보령메디앙스 상호변경 ▲SG 합병
◇주요 경제지표ㆍ일정
▲금융위 금융안정위원회(FSB) 및 국제금융인의 밤 참석
◇주요 공시 일정...
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금융인은 항상 금융산업 발전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최전선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고용창출과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 등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은 위원장은 이어 “올해는 우리 경제의 활력이 되살아나고, 국민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밝은 한 해, 확실한 변화를 끌어내는 2020년이 됐으면...
서명석ㆍ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전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융합하여 차별화된 금융상품의 기획과 공급, 협력을 통한 IB(투자은행), S&T, 리테일 시너지로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도 “소통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확대는 물론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금융인으...
캐피탈 업계는 자동차금융업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보험판매 허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은 수년째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캐피탈 업계의 보험대리점업 진출은 보험업법 시행령 입법 미비 때문에 수년째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2016년 9월 개정된 여신전문업법 시행령은 캐피탈사의 보험대리점...
정기승 KTB자산운용 대표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중 협회비를 내지 않고 관련 비용으로 직원을 더 채용하고 싶다는 말을 한 곳이 있다”며 “이제 과거와는 다른 금융투자협회가 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양한 경력과 네트워크를 가진 금융인으로서 업계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나왔다”며 “자본시장을 튼튼히 하고 업계를...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의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본시장의 역할과 경제적 기능을 이해하고 미래 금융인의 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과정을 개설ㆍ운영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재 양성과 시민들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교육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프앤가이드는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금융실무 강의 및 인공지능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ㆍ현직 베스트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글로벌 경제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생생한 투자 경험과 세계적인 투자자들과 겨룰 수 있는 지식과 요령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현직 금융인들의 요청에 따라 파이썬 기초과정, 심화과정을 개설하여...
최서룡 e비즈니스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현업 금융인과 소통하고 금융투자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1명)와 영화 예매권(10명)을 제공한다. 선착순 250명에게는 2020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이밖에 세미나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영세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응원하고, 한 해 동안 금융지원에 공로가 많은 금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기부는 부실채권 소각행사에서 올해 1만7000명의 4714억원을 포함해 2021년까지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총 1조6000억 원 규모의 중진공·기보·지역신보 등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보호할 수 있는 독립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원 설립이 우선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0.01% 소수의 금융인들이 부를 독점하고 훨씬 더 왜곡된 경제 구조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면서 “금융의 속성이 탐욕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통제 장치를 마련해야 하고 신뢰를 한 번 잃은 금융사는 시장에서 존재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존비즈온은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핀테크 서비스 ‘실시간 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신용정보 서비스’를 KB국민은행의 혁신금융인 ‘공급망금융’을 연계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플랫폼이 지닌 강점을 조합해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이들의...
은행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임고운(25) 씨는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사실들을 자세히 파악하고 싶어서 왔다”며 “행사를 통해 나중에 금융인이 되었을 때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투자상품을 제안할수 있을 것 같고 폭넓은 시야도 갖게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올해 포럼 주제는 ‘불확실성의 시대, 투자 전략은!’으로, 전반적인...
“젠더 이퀄리티(성평등)을 논하지 않을때가 진정한 남녀평등이 아뤄진 때라고 생각한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한 참가자가 한 말이다. 이날 행사에서 강연자들과 청중들은 금융권에서의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주고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러분(여성 금융인)들이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 긍정적인 롤모델이 되야 한다"
헤드위지 누옌스(Hedwige Nuyens) 세계은행연합회 사무국장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의 성과’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헤드위지...
27일 열린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각국의 대사관들이 패널로 참여해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여성의 사회적 참여활동 및 국가별 양성평등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토의는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와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프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