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인공지능 활용 의약품 데이터 제공 솔루션(Connect DI)’을 개발해 지난해 원스글로벌을 창업했다. 그는 소비자 맞춤형 의약품 정보제공이 가능해져 제약산업 전반에 파급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뷰티 비디오 큐레이션/커머스 서비스(Zamface)’를 개발한 윤정하 작당모의 대표와 아동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맞춤형 구체관절인형을 개발한...
에스테틱 산업의 글로벌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메딕스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세계 경기 침체에도 수출액 약 1200만 달러(약 133억 원)를 기록했다. 엘라비에®를 중심으로 한 에스테틱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히알루론산 기술력을 응용한 관절염치료제, 전문의약품, 점안제 등의 사업도 펼치고 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파미셀은 코로나 진단키트 및 RNA 기반 핵산 치료제 신약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의 대량생산 기술력으로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은 중국 글로벌패밀리사 CJ로킨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0년 중국 보관 및 운송 발전 정상포럼’에서 ‘2020년 디지털 공급망 과학기술 개척자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포럼은 중국 물자 보관 및 운송 협회(CMSTA)가 주최한 행사로 산업 공급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CJ로킨은...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대상은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자 잠재력있는 기업들의 발굴·지원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싸이티바가 후원하는 상이다.
지아이셀은 전임상 개발 단계인 혁신적인 항암 T 세포 치료제 ‘X-Pres T’의 △과학적 우수성과 확장성 △우수한 약효 및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 △생산...
25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표누리집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및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측은 “이번 포럼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제약ㆍ바이오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합리적인 정책 운영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아시아나 인수로 대한항공의 국제 여객 수송 능력은 글로벌 항공사 중 10위로 올라선다. 국제 화물 수송량 순위에서는 3위를 차지하게 된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다면 대한항공의 화물 사업은 더욱 바빠질 전망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운송을 위한 자격인 국제표준인증(CEIV 파르마)을 취득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 인수로 대한항공의 국제 여객 수송 능력은 글로벌 항공사 중 10위로 올라선다. 국제 화물 수송량 순위에서는 3위를 차지하게 된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다면 대한항공의 화물 사업은 더욱 바빠질 전망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운송을 위한 자격인 국제표준인증(CEIV 파르마)을 취득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오리온홀딩스 측은 “중국에서 오리온이 구축한 브랜드 파워, 신뢰도,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선보이면 국내 바이오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투자 비용이 낮은 진단키트 분야부터 시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합성의약품 신약개발 등 사업을 확대하고, 바이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는 연말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할 경우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이 약 1조8000억 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1분기 선방했던 원외처방 실적은 2분기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로 전환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1분기에는 환자들이 일부 의약품을 장기처방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처방액이 증가했으나, 방문...
보건산업(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전체 수출품목 가운데 진단키트의 순위도 지난해에는 45위에 그쳤지만 올 4월 3위로 치솟았고, 5월(8386만 달러), 6월(1억22달러), 7월(6756달러) 역시 큰폭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150여 개 국으로 수출된 국산 진단키트의 최대 수출국은 브라질이다. 올들어 7월까지 브라질 수출액은 6448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미국(4803만 달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3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2019년 국내 R&D 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9년 임상연구에 투자한 R&D 총비용(해외 본사에서 직접 외주한 R&D 비용 제외)이 약 483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지난 4년간 지속적으로 조사에 참여한 27개 회원사를 기준으로 증감을 살펴보면, 전체 R&D 투자는 2016년...
CDMO 기업 중 최초 수상한 바이넥스는 국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공정개발, GMP 생산을 지원해 국내 바이오 의약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 제품의 글로벌 빅파마로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성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상용화 대규모 생산을 위한 5000ℓ...
이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한 행사다.
올해는 25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국내외 바이오 기업, 학계, 연구계 등 약 2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전시회는 취소되고 국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들 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정부와의 소통에 걸림이 없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 간의 약사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바이오의약산업계의 혁신역량이 꽃피울 수 있도록 정부의 의약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발굴 등에도 아이디어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대한화장품협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의 구직자들과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국MSD의 아비 벤쇼샨 대표이사는 11월 1일부로 MSD 본사 휴먼 헬스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사장으로 이동한다. 2016년 한국MSD 대표이사로 부임한 아비 벤쇼샨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한국 글로벌 의약산업 협회(KRPIA) 회장직을 맡아 보건 의료제도와 제약환경 개선을 위한 업계의 노력을 주도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백신 운송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면서 78억 인구가 한 번씩 접종하기 위해서는 보잉 747 화물기 8000대가 필요하다고 예측했다.
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IATA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은 금세기 글로벌 항공화물 산업의 사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증권가에서도 백신 수송을 위한 항공화물 수요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및 약물 재창출 등을 아우르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약바이오 산업계와 국내 대표 IT기업, AI 활용 신약개발 기업이 손을 잡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신테카바이오·AI신약개발지원센터 4개 기관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동...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56개 기업 CEO에 보낸 감사의 서신을 통해 “여러분의 뜻 깊은 출연금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생산 인프라 구축 지원, 감염병치료제 등을 비롯한 혁신의약품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한국형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 회장은 “KIMCo는 회원사 한곳 한곳이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