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남진이 '울려고 내가 왔나 + 가슴 아프게 + 우수'를, 조영남은 '제비 + 내 고향 충청도 + 도시여 안녕'을 열창했다.
다시 남진이 '신라의 달밤', 조영남이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남진이 '하숙생', 조영남이 '울고 넘는 박달재'를 선곡했다.
이후로는 '딜라일라', 'O mio babbino caro + 불 꺼진 창', '그대 그리고 나', '젊은 초원', '둥지', '사랑 없인 못 살아요’...
2015-09-2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