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과 영원히 결별하는 정당으로 만들 것”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 모인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22일 ‘당원 100% 투표’ 경선 방식 개정을 규탄했다. 이들은 “대통령과 권력자의 하명을 잘 받드는 바지 대표를 임명하기 위한 절차”라며 “국민의힘을 민심과 영원히 결별하는 정당으로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바세는 이날 성명문을 내고 “당원...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의사진행 발언 이후 집단 퇴장해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방탄국회 민주당은 사죄하라", "이재명 방탄국회 국회의장 사퇴하라", "해임건의 강행처리 민주당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와 동시에 국민의힘에서는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위원...
재적 281인 중 찬성 181인, 반대 101인으로 본회의가 본격 시작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의사진행 발언 이후 집단 퇴장해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방탄국회 민주당은 사죄하라", "이재명 방탄국회 국회의장 사퇴하라", "해임건의 강행처리 민주당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에 산은 노조는 회의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금융위 규탄 결의대회'를 열며 크게 반발했다.
이날 조윤승 산은 노조위원장은 정부의 산업은행 부산이전을 지난 2016년 한진해운 파산에 이은 또다른 국정농단이라고 비판했다.
조 위원장은 "당시 구조조정실에서 근무했다"며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합병해 위기를...
IFJ는 15일 인터넷 홈페이지 ‘이슈’ 코너의 ‘언론의 자유’라는 소분류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이유로 미디어를 배제하는 것을 규탄한다면서 이런 입장을 표했다.
입장문에는 “한국에는 지켜야 할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의 역사와 언론의 자유가 있다”며 “MBC를 둔 윤석열 대통령의 일련의 행동은 매우 위험한 선례가 될 것”...
강력 규탄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NLL 이남을 넘은 건 6·25전쟁 후 처음이다. 북한의 도발은 핵 능력에 대한 자신감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북한은 이번 도발을 통해 ‘핵보유국 인정’이라는 절대 목표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 한다”며 “중국 20차 당 대회 초반에도 도발했고, 이태원 참사로 비통에 빠진 한국...
진보단체인 촛불전환행동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중구 파이낸스 앞 3개 차로에서 ‘12차 尹 정부 규탄 집회·행진’을 진행하고 삼각지 방향으로 행진한다. 경찰은 최소 1만명의 집회 참석자가 운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보수단체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민생 파탄ㆍ검찰 독재' 규탄 대회를 열고 "무능과 거짓, 위선으로 점철된 무도한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규탄 대회를 열었다. 당 지도부와 의원, 지역위원장, 당직자, 당원 등이 총집결했다. 민주당 측은 1200명이 모였다고 추산했다.
이재명...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하기 전 로텐더홀 계단에 서서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오전 9시 39분 국회 본청에 들어서자 “민생 외면 야당 탄압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국회 모욕 막말 욕설 대통령은 사과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던 민주당 의원들은 침묵했습니다. 엄중하고 절제된 항의를 표한 겁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대통령을...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퇴장한 후에는 다시 로텐더홀에서 다시 마무리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오후 1시 30분 시정연설에 대한 민주당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한편, 민주당은 ‘정면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이재명 대표는 의총에서 “정부와 여당이 야당을 말살하고, 폭력적 지배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면 이제 우리는 맞서 싸울...
시정 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하면 그때부터 예결위 회의장에서 비공개 의총을 통해 규탄대회를 이어가고 윤 대통령 퇴장 후에 다시 마무리 규탄대회를 로텐더홀 계단에서 이어간다"고 말했다.
김성환 정책위 의장은 오후 윤 대통령 시정연설에 대한 평가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국민대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3만3000명, 주최 측 추산 15만 명(오후 5시 기준)이 집결했다.
촛불전환행동 등 진보단체는 오후 4시 숭례문 교차로부터 태평로 교차로까지 세종대로 동쪽 방향 차로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2만 명, 주최 측 추산 50만 명(오후 6시 기준)이 모였다.
자유통일당 집회 참가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국민대회'를 열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경찰 추산 3만2000명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4시에는 촛불전환행동 등 진보단체가 숭례문 교차로부터 태평로 교차로까지 세종대로 동쪽 방향 차로에서 경찰 추산 1만6000명(오후 5시 기준)이 모인 가운데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
자유통일당 집회 참가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이재명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전당대회 당시부터 대화와 타협을 통한 초당적인 민생협력을 정부에 요청해왔다. 민생이라고 하는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누차 강조했다"면서도 "안타깝게도 이런 제안에 대해서 정부는 국민의 기대와는 완전히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민생을 위해서라면 정부와 어떤...
이를 두고 수요처인 레미콘업계는 시멘트 가격 인상으로 고사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규탄대회를 열고 공장 ‘셧다운’까지 검토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건설업계도 공식입장을 표명하면서 가격 인상을 반대하고 있다.
수요 업계의 역풍에 시멘트업계는 시멘트 가격 인상 움직임은 국내 상황만이 아니라고 호소했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제조원가...
진술서 제출 요청은 전당대회에 임박해서 급하게 보내온 요청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준비하고 검찰과 협의 중이었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또 "검찰은 이를 무시하고 출석 요구서를 정기국회 첫날에 보냈다"며 "이는 되든 말든 일단 기소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의심된다. 명백한 야당탄압이자 정치보복"이라고 규탄했다.
이날 규탄대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은 900여 개 중소레미콘 업체가 참여해 발 디딜틈 없이 붐볐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새벽부터 전국 각지의 많은 대표들이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를 내보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레미콘 업계는 시멘트 가격 인상 철회와 함께 시멘트 제조원가 및 인상 요인의 투명한 공개...
수협은 지난해 4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가 결정된 후 일본대사관 항의방문, 전국 권역별 규탄대회 실시, ICA 수산위원회 항의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주변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2일에는 일본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시설 설계·운용 관련...
총연합회는 내달 1일에는 종로구 SK그룹 사옥 인근에서 총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규탄 시위 시작 전 총연합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티맵과 동반위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총연합회에 따르면 티맵은 이번 집회시위를 막기 위해 대리운전업계에 2가지 제안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총연합회는 티맵의 제안을 거절하고 규탄 시위를 진행했다. 총연합회...
국바세를 이끄는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출신 신인규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남부지방법원 담당 재판부에 총 2502명의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을 규탄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전날(11일)에는 1558명의 책임 당원들이 전국위 의결 등에 반발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탄원서 제출 후 기자회견에서 신 변호사는 “사실상 전당대회에서 선출한 당 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