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6일에는 전국 9개 권역 주요 항포구에서 전국 어업인들이 집결해 ‘어업인 생존권 사수 총궐기대회’를 열고 어업인 의견수렴이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없이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규탄할 예정이다.
어업인들은 일방적 해상풍력추진 반대 어업인 성명서를 통해 △민간주도 해상풍력 개발방식 폐지와 기존 사업 전면 재검토 △풍력 사업...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대화에 응하지 않으면 이달 12일까지 본사 앞에서 규탄대회와 기자회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와 관련해 "택배노조가 본사 건물에 난입해 로비와 일부 사무실을 불법 점거했고 이 과정에서 회사 기물이 파손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집단 폭력을 행사했다"며 "즉각 퇴거와 책임자 사퇴를 요구한다"고...
이날 현장에는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등 단체들이 모여 윤 후보의 방문을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추모탑 앞에선 오월어머니회 등 일부 인사들이 윤 후보의 참배를 막아섰다. 이들은 `전두환과 다를게 없다` 등 팻말을 들고 항의했다.
참배를 마친 윤 후보는 취재진을 만나 "오늘도 분향을 막는 분들이 계셔 분향을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5.18 희생자분들의...
개혁국민운동본부는 전날 전국승려대회 맞불집회 성격으로 조계종 '대선 개입 규탄 시민대회'를 개최한다. 장소가 아직 공지되지 않은 만큼 기습 집결이 유력하다.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는 오후 1시에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장동 의혹에 대한 특검을 촉구한다. '1000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는 서명 본부 발대식도 열릴 계획이다.
오후 1시께 개력과전환...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새로운 대북제제를 논의했다. 미국은 유엔의 논의와 별도로 독자적인 대북제재를 발표했다. 14일 오전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사일 주권을 강조했다. 미국이 대결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더욱 강력하고 분명한 반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오후에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했다. 철도기동연대의...
국민의당은 국회 본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2007년 대선 때 지지율 10% 미만이라는 이유로 토론회 초청 대상에서 빠졌던 문국현 후보 측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3자 토론’를 압박했다.
안철수 후보는 “기득권 양당이 담합해 안철수를 TV토론 화면에서 지우려는 것”이라며 “설날 밥상에서 안철수의 이름이 나오는 것이...
우리나라와 미국은 탄도미사일로 여기고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북한이 지난해 1월 제8차 노동당 대회에서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의 핵심 5대 과업 중 하나로 제시된 바 있다. 나머지 과업은 초대형 핵탄두 생산과 1만5000km 사정권 타격명중률 제고, 수중 및 지상 고체발동기 대륙간탄도로켓(ICBM) 개발, 핵잠수함과 수중발사 핵전략무기 보유 등이다.
이 때문에 북한은...
또 다른 자영업자 단체인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규탄 대회를 연다. 코자총은 이날 단체삭발식을 진행하고, 영업시간 제한과 인원제한 완화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코자총은 지난 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분노의 삭발식을 거행할 것”이라며 “집합금지가 연장된다면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준법투쟁에 나설 것”...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은 12일 오후 국회 앞에서 정부 방역조치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6~14일 오후 9시 이후 업소의 간판 조명을 끄는 점등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방역패스를 둘러싼 반발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은 7일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 등 의료계 인사와 시민 1023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상대로...
이어 코자총이 12일 여의도 국회 앞 일대에서 규탄대회를 진행한다. 자영업자들은 이 곳에서 삭발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자총은 신청 인원 20만 명을 목표로 '자영업자 손실보상 집단소송'도 진행한다. 집단휴업이 불발된 대신 손실보상금 확대를 촉구하고, 동시에 소송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지만 집단휴업의 여지도 여전히 남아 있다. 자대위는 자신들의...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이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연다. '자영업자 손실보상 집단소송'도 함께 진행한다. 예고했던 집단휴업은 회의에서 결국 부결됐다.
코자총은 4일 오전 정부의 방역 대책 연장에 대한 회의를 열고 단체행동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집단휴업 일시와 휴업기간 등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또 '기후정의 이어 말하기' 행사가 광화문 탄소중립위원회 앞에서, 돌봄 불평등을 비판하는 대회가 시청 서쪽에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환경운동연합은 삼척블루파워와 강릉에코파워가 전력거래소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것과 관련해 해당 발전소의 모기업인 포스코와 삼성을 규탄하는 집회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었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소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부동산정책실패 규탄 및 생존권사수 투쟁 위원회(이하 투쟁위원회)'는 8일 국토교통부 앞에서 회원 300명이 모인 가운데 정부정책 실패 규탄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투쟁위원회는 "정부가 현실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발표한 중개보수 개편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도 발표했다. 국토부가 지난 2일 입법예고한...
24일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규탄대회를 연 국민의힘은 25일 오전부턴 투쟁을 위한 범국민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이어 국회의장 주재로 열리는 원내대표 회동에선 국회법을 근거로 언론법 개정안 저지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야권 반발로 애초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본회의는 무산됐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 정문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