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송중기와 어깨동무를 하고 귓속말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다졌다.
2부 파티에서는 박보검이 부부에게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송혜교의 소속사 후배 박형식은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성시경의 '두 사람' 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다른 하객들은 이들의 모습을 휴대폰 영상으로 담으며,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한편 지난달...
특히 SBS가 올해 상반기부터 '피고인', '귓속말', '조작' 등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작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홍 연구원은 "SBS는 연 20편 가까운 드라마를 송출하고, 킬러 예능을 보유한 방송강자"라고 평하면서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방영이 중단 됐지만, 내년 방영이 재개되면...
SBS는 올해 상반기 '피고인', '귓속말' 등의 드라마를 연속 히트시켰다. 특히 '피고인' 최고 시청률은 28.3%로 SBS 방영 드라마 중 2011년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 이종석, 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기대작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 연구원은 "SBS 주요 드라마 시청률은 전성기였던 2011~2013년 수준을 회복해 TV광고가 회복될 수 있는...
특히 촬영 내내 두 사람은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미션으로 긴장한 성훈의 가슴에 전소민이 손을 대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급기야 “일 안 하냐. 일하러 왔으면 연애하지 말고 일해라”라고 호통치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성훈, 이엘리야를...
올 상반기 '쌈, 마이웨이', '이름없는 여자', '귓속말' 등의 히트작을 내놨던 팬 엔터테인먼트가 MBC 수목극 '병원선'에 이어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까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찬 '병원선'에 이어 '로코'의 최적화된 서현진 양세종 주연의 '사랑의 온도'가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랑의 온도'가...
팬엔터테인먼트가 SBS '귓속말', KBS2 '이름없는 여자', '쌈, 마이웨이' 등 드라마의 인기에도 올해 2분기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20.08% 커진 12억400만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2억1900만원으로 101.74% 증가했지만, 당기 순손실은 22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4...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언론시사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으로 오는 8월 9일 개봉.
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쌈, 마이웨이'를 비롯 '귓속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킬미힐미', '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한 곳이다. 지난 6월 KBS와 38억원 드라마 공급 계약을 체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사랑의 온도' 편성은 SBS 월화드라마로 확정됐다.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인 '조작' 다음에 방송된다.
7%에 달하는 규모다. 간접 광고 및 수출 등의 수익은 별도이며, 계약기간은 4월 2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앞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닥터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등을 제작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제작 중이다.
드라마 ‘귓속말’의 종영이 임박한 가운데 배우 조달환이 소감을 공개했다.
조달환은 스펙타클한 전개와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연기자들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경수 극본, 이명우 연출)에서 변호사 '조경호'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드라마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작별인사를 했다.
23일 소속사가 공개한...
이날 줄곧 앞만 응시하던 박 전 대통령은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와 짧게 귓속말로 대화할 뿐 최씨에게 눈길도 주지 않았다. 공소유지에 나선 검사와 재판장은 이날 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을 '피고인'이라고 지칭했다. 검사는 모두진술에서 박 전 대통령에 관해 '피고인'으로 부르면서 간간이 '전직 대통령'이라는 표현도 썼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귓속말' 권율이 박세영에게 눈물을 흘리며 거짓 참회하는 모습을 보인 뒤 박세영으로부터 범행 사실을 언급하도록 유도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강정일(권율 분)이 최수연(박세영 분)을 만나 눈물을 흘리며 참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이는 강정일의 계략이었다. 자신뿐만 아니라 최수연마저도 범죄자로 만드려는...
16일 방송된 SBS ‘귓속말’ 15회에서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수연(박세영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강정일(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연은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강정일의 살인 행각이 담긴 동영상을 넘기려 한다. 하지만 강정일에게 비자금 계좌로 협박을 받고 있던 최일환(김갑수 분)은 최수연에게 “강정일을 살려라”라고 지시한다....
'귓속말' 이상윤이 진실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던졌다. 반면 '권율이 자신이 살해 사실을 실토한 동영상'을 확보한 박세영이 낭떠러지에 몰리면서 법률회사 태백과 어머니 문희경 중 어떤 것을 선택할 지 관심이 쏠렸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이동준(이상윤 분)이 법률회사 태백의 각종 비리를 밝히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5회에서는 자신을 희생해서까지 태백을 폭파시키려는 동준과 태백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동준에게 치명적인 덫을 놓으려는 정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살인죄로 경찰에 소환된 최일환(김갑수 분)을 대신해 ‘태백’의 대표 자리에 오른 동준은 본격적으로 일환의 비자금을 추적할 계획에 돌입한다.
죽은...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이 이보영에 로맨틱한 어록을 쏟아냈다.
15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이상윤은 박세영과 이혼을 결정한 뒤, 이보영과 진실된 사랑을 시작했다.
이날 신영주(이보영 분)는 최수연(박세영 분)의 검은 돈을 추적하기 위해 동료 형사들과 고군분투했고, 이동준(이상윤 분)은 그런 신영주를 지원사격했다.
끼니도 거르고...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1%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6억4300만 원으로 34.66%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85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0배이상 증가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BS 드라마'귓속말' 제작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회당 3억5300만 원으로, 16부작 기준 56억 원 규모다.
이에 방송 예정이던 '빛나라 은수'(KBS 1TV), '행복을 주는 사람'(이하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사랑은 방울방울'(이하 SBS), '귓속말', '불타는 청춘' 등이 결방할 예정이다.
한편 지상파 방송사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방송 시간도 조정된다. '선택 2017 특집 MBC 뉴스데스크'는 오후 9시 55분, '2017 국민의 선택 특집 SBS 8 뉴스'는 오후 7시로 조정되며...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엽기적이지만 사랑스러운 그녀 혜명공주와 조선 최고의 매력남이자 세자의 스승인 견우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렸다. 주원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주연작으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귓속말' 이보영이 김갑수의 살인 덜미를 잡을 수 있을까.
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경찰로 복직한 신영주(이보영 분)가 장유택(김홍파 분)의 죽음과 관련해 결정적인 목격자인 송태곤(김형묵 분)을 경찰로 연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영주는 강유택을 살해한 인물이 최일환(김갑수 분)이라는 사실을 알곤 그의 범행을 밝히기 위해 살해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