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장민호에게 귓속말로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장민호가 설명해도 정동원은 끝내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린이 "아줌마 모르지?"라며 "몰라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은 "기린은 아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린은 영탁과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빈자리에 앉는 사람이 임자지!”라고 했다.
옆의 남자가 할머니의 귀에 대고 뭐라고 말하자 얼른 일어나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그 남자가 할머니에게 한 귓속말. “여기는 서울이 아니라 제주도 가는 자리예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에 강예빈은 박호영에게 귓속말로 "내가 유럽 여행을 간다면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이라며 질문을 알려주었다.
이후 박호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테서 "영국부터 시작해서 한번 돌죠"라며 말했다. 박호영은 썸녀로 강예빈을 선택했고 강예빈 역시 "좋다"라며 환호,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현재 방영 중인 ‘동백꽃 필 무렵’과 더불어 ‘월계수 양복점’의 구현숙 작가의 신작 MBC ‘두 번은 없다’가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닥터스’와 ‘사랑의 온도’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 ‘귓속말’과 ‘추적자’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를 필두로 ‘결혼계약’의 정유경 작가 등 다수의 유명 작가들이 새로운 소재와 장르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 통역을 제외한 한미 측 사람들을 다 물리고 두 분이 귓속말했다”며 “중요한 내용이 그 대화 속에 있었다”고 부연했다.
또 이 관계자는 “어제 오후 미국 측으로부터 상세한 브리핑을 받았다”며 “북미 정상회담 내용을 전달받은 사람은 강경화 장관”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현 단계에서 회담 내용을 공개할 수는...
이주빈은 “증명사진 도용은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퍼블리시티권 침해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기 위해 앞으로 이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빈은 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 출신으로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하나뿐인 내 편’에 출연해 활약했다.
사람 사이에도 귓속말을 나눌 정도로 가까이 있다 보면 언젠가는 추돌이 일어나게 된다. 패거리 중의 하나가 문제를 일으키면 그 문제를 무마하기 위해 패거리 사이의 연결고리를 작동하게 되는데 나중에 그것이 발각되면 줄줄이 엮여 감옥으로 향하게 되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자동차 뒷면에 ‘보지거리 이차안전(保持距離, 以車安全)’이라고 쓴 말을 많이 볼 수 있다....
☆ 유머/결혼을 결심한 이유
패션쇼를 보던 중에 아내가 귓속말로 물었다. “나랑 결혼한 게 10번처럼 내가 예뻐서야 아니면 14번처럼 섹시해서야?”
남편은 아내 재촉에 마지못해 대답했다. “당신의 그 유머감각 때문에 했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삶연구소장
공연이 끝난 후 한곡이 더 요청되자 합창단은 '우리는 하나'라는 노래를 불렀고 이 때 김 여사와 리 여사가 중간에 노랫가사를 따라 부르며 귓속말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 관람을 함께한 음악인 김형석 씨는 "아리랑 편곡한 음악이 좋았다. 오케스트라와 합창, 가야금의 조화가 몰입감을 주기도 하고 웅장함에 압도되기도 했다"며 "한 가지 바람이...
그럴 때면 엄마 눈을 피해 이 할머니가 몰래 단것을 조달해주곤 했는데, 그날은 규민이에게 사각형 모양의 초콜릿을 주면서 “엄마에겐 비밀이야” 하고 귓속말을 했다. 순간 녀석이 목소리를 낮추면서 “할머니, 비밀이 네모나?” 묻는 바람에 눈을 마주치며 함께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규민이가 난생처음 머리를 자르러 갔던 날도 손에 잡힐 듯하다. 돌도 채 지나지...
하얗게
눈 쌓인 아침 공원
도란도란 걸어간 발자국
어깨 기대고 걸었을까
안쪽으로 깊이 기울기도 했고요
입맞춤하려다가 들켰을까
저만치 튕겨나갔다 오기도 했네요
마주보고 서 있기도 하고요
여기서부터는 업고 걸어갔는지
한 사람 발자국 보이지 않아요
설레는 가슴과 가슴 포개고
어떤 귓속말 속삭였을까
기댄 눈빛은 무엇을 약속했을까...
에이핑크 오하영, 손나은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에이핑크(Apink) 미니 7집 ‘원 앤 식스(ONE & SIX)’ 발매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1도 없이'는 트로피컬 느낌의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마이너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한 남자를 사랑했을 당시의 느낌과 감정이 이젠 남아 있지 않은 여자의 심정을...
배우 김고은, 박정민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청춘 학수(박정민 분)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오는 7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사촌 동생은 내게 조용히 귓속말로 그러더구만. 형님, 무슨 전주대사습놀이에 온 거 같아요.
한데, 내가 들어본 휴대폰 벨소리 중에서 최고는…
자네도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회사 영업 3부에 근무하는 최기식 부장 벨소리라네. 이 친구는 나랑 입사 동기라서 꽤 마음이 가는 친구인데… 평소에 워낙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이라서 그렇게 친한 사이는...
신인석 위원과 임지원 위원은 귓속말을 하기도 했다.
반면 8시57분에 입장한 윤면식 부총재 표정엔 여유가 있었다. 집행 간부들 또한 대부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금통위 결과는 오전 10시를 전후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금리동결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인상 소수의견이 나올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익명의 작성자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넘어가던 겨울날 장위동의 PC방에서 할 이야기가 있다며 만나자고 했지"라며 "화장실에 데려가 문을 잠그고 내게 귓속말을 하는 척하며 귀를 핥았고, 움찔거리는 내 몸을 만졌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이후 A와 중학교가 다른 곳으로 배치됐으나, A가 과거의 일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하며 나체...
그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넘어가던 겨울날 장위동의 PC방에서 할 이야기가 있다며 만나자고 했지"라며 "화장실에 데려가 문을 잠그고 내게 귓속말을 하는 척하며 귀를 핥았고, 움찔거리는 내 몸을 만졌다"고 말했다.
이어 강제 키스와 성추행을 당했다며, 구체적인 상황을 적었다.
작성자는 "소리를 지르거나 나가려고 하면 소문을...
‘귓속말’에서 1인 2역을 선보인 엄기준이 올해의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31일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는 엄기준이 올해의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캐릭터 상은 올해 신설된 상이다.
엄기준은 “인생 캐릭터상인데 악역이다. 좋은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피고인 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악역 하는 동안 즐기려고 노력했다. 같이 연기한...
사이가 좋으냐"는 우스갯소리로 웃음을 자아내며 시상식에 맴도는 긴장감을 낮췄다.
이보영은 "(지성과) 아직까지는 사이가 좋다"며 애정을 과시하는 한편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이보영♥지성 부부는 공동으로 대상 후보에 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보영은 드라마 '귓속말', 지성은 '피고인'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