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안산에는 작년 6월 부천 소사~안산 원시 간 복선전철(23.3km) 궤도공사가 착공했다. 이는 안산~시흥~부천까지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개통이 되면 안산 원시에서 부천 소사까지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이 완공되면 안산·시흥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전철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안산 초지역에서 정차하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화장품 사업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오산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5년 말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가 50대 50으로 설립한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OEM...
공종별로 토목은 철도궤도, 댐 공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8% 감소했고, 건축은 공공주택 및 군부대 시설 등의 공종에서 전년동월대비 39.9% 늘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9조686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0% 줄었다. 공종별로 토목은 민자도로, 상하수도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1% 줄었고, 건축은 주상복합시설 및 업무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오송과 광주송정을 잇는 호남고속철도 1단계 사업은 2009년 공사가 시작돼 2015년 4월 개통됐다.
그 후속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호남선 광주송정~나주~고막원에 이르는 총 연장 26.04km의 기존선로를 개량함으로써 열차가 고속으로 운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호남본부는 노반ㆍ궤도ㆍ건축ㆍ시스템(전력ㆍ신호ㆍ통신) 등 전 분야에...
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인 건설기성은 건축(5.9%) 및 토목(7.5%)이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6.4% 증가했다.
건설수주(경상)는 전년 동월 대비 9.7% 감소했다. 주택, 기타건축 등 건축(4.1%)에서 증가했지만 철도·궤도, 발전·통신 등 토목(-47.2%)에서 크게 줄며 감소를 견인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무한궤도는 굴삭기 등의 바닥 접지력을 높여 경사면 또는 험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고강도 정밀부품이다. 부등변 부등후 앵글은 선박의 구조물 보강재로 선체 형상과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선박 제작에 주로 사용된다. 두 제품 또한 세계시장에서 2위에 올라있다.
강널말뚝은 대형 토목공사 현장에서 주로 물막이, 흙막이용으로 사용되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에 따르면 이날 보급물자를 싣고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하던 러시아 무인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S-04가 발사 6분23초 후 통신이 두절됐으며, 시베리아 투바 지역의 고도 190km 상공에서 원인 모를 고장으로 분해돼 지상으로 떨어졌다.
러시아 무인 우주화물선은 기술적 문제로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당시 설립 자본 1억 원으로 건설업에 뛰어든 후 1975년 럭키개발로 이름을 바꾸며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른다.
중동 건설 붐이 일던 1977년 해외건설 공사 면허를 취득해 중동 시장에 진출, 1984년에 이르러 해외건설 10억 달러 건설 수출탑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1995년 3월 LG건설로 명칭 변경 후 1999년 LG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하며...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복합환승센터 시설물(철도역사 포함), 국가철도 사업의 토목공사는 서울시가 시행하고 국토부(철도시설공단)는 서울시로부터 2020년 4월까지 국가철도 사업 토목공사 시설물을 인수해 궤도 및 시스템 공사를 시행한다.
사업비는 관련 법령에서 정한 바에 따라 분담하되, 최종적인 기관별 분담금액은 영동대로 통합개발사업의 세부계획이...
코레일은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경부선, 경전선, 동해남부선 등에서 전차선 단전, 선로 침수, 토사 유입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밤샘 긴급복구 작업을 벌인 끝에 마지막 동해남부선까지 복
구를 모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복구 작업에는 장비 69대(굴삭기8, 덤프트럭47, 궤도보수장비14)와 인력 211명, 자갈(버럭포함) 1600㎥ 등을 투입했다고 전했다.
궤도수정으로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금융사에서 31년 재직 후 정년퇴직한 나용수(61세·남)씨는 퇴직 후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제2금융권과 같은 동종업계로 재취업을 시도해왔다. 하지만 저금리로 인해 금융권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년퇴직을 한 나씨를 받아 줄 회사는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나씨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특성화고나...
철도공사는 서행으로 인해 상행 열차 지연에 따른 승객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특별임시열차도 운행했다.
지진대응 매뉴얼은 코레일의 지진감지 시스템에서 자체적으로 지진이 감지되거나 기상청이 진도 5.0 이상의 지진 기상특보를 발령했을 때 가동된다. 최대지반가속도(gal)가 65gal 이상이면 운행 중인 열차는 정차해야 한다.
한편 코레일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 6월, 부천 소사~안산 원시간 복선전철(23.3km)의 궤도공사에 착수했다. 김포도시철도도 내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1년여 동안 시험운전을 거친 뒤 2018년경 개통될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과 서울보다 저렴한 집값으로 인해 실수요층들이 몰리며 집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시세에 따르면...
안산의 경우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가 오는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지난 6월 부천 소사~안산 원시간 복선전철(23.3km) 궤도공사가 착수했다. 이 복선전철은 안산~시흥~부천까지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른다.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안산 원시에서 부천 소사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에 건설사들은 9월 이후 김포와 안산에 각각 9247가구...
◇ 현대상선 CEO 유창근 씨 내정
현대상선 대표이사(CEO)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산업은행은 5일 현대상선이 이사회를 개최해 유창근 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 ‘콜레라 원인’ 부처 엇박자… 국민 불안만 가중
“해양오염 때문” “말도 안돼”질병관리본부-해수부 충돌
콜레라 발생 원인을 놓고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교통공사는 차량처리 방법에 대해 전시와 폐기처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관리비와 세금 낭비를 우려해 폐기처분하기로 했다.
차량의 철제 부품은 고철로 팔고,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소재는 폐기물 처리법에 다라 처분한다.월미은하레일 차량과 궤도는 철거되지만 4개 역사와 6.1km 구간을 잇는 교각 구조물은 관광용 소형 모노레일로 재탄생한다.
인천역에서...
러시아 사할린과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사업 경험으로 현지 광구 지분 취득, 탐사 및 개발에 대한 노하우가 쌓인 만큼 현재 유연탄 조달 방식을 안정 궤도에 올리면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협업해 향후 직접투자 방식도 검토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유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매입 시 원가절감 등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영업활동의 선순환 구조가 이뤄질 것”이라며...
최승남 대표이사 내정자는 “울트라건설은 옛 유원건설 시절부터 관급공사와 터널, 도로 공사 등 토목사업에 강점을 가진 관록 있는 기업으로 특히 오픈 TBM 분야에서는 자체 장비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회사”며 “호반건설의 건실한 재무구조와 결합해 단시간 내에 호반건설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
에쓰씨엔지니어링 최초의 해외 EPC 프로젝트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20일 베트남 호치민 히엡폭 공단 내 부지에서 복합비료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착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장정호 회장과 윤형근 사장을 비롯해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 최규성 휴켐스 사장, 박노완 주호치민 총영사...
6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6년 5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0조97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공종별로 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35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9% 줄었다. 공종별로 토목은 철도궤도 및 발전설비 공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2.8% 감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