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박근혜 비대위원장) 생각을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정리해야 한다.”(유 의원, 18대 대선 전인 2012년 9월 대구 지역 언론인 토론회에서)
▲ “선대위 의장단과 부위원장단에 이름만 올리는 경우가 있다지만 아니다. 큰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 유 의원은 전략기획통이고 메시지 개발과 토론회에 능하니 도와달라.” (박 대통령, 2012년 9월 대선 후보로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0대 총선과 관련, “총선정책기획단(가칭)을 원내지도부, 정책위의장단, 당내 의원님들, 외부 전문가 이렇게 좋은 사람들로 구성해서 내년 총선에 국민들께서 믿을 수 있고 원하는 방향의 약속을 선제적으로 내놓는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제일...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처음 참석해 “세금·복지 관련해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고 걱정이 있는 것을 잘 안다”면서 “이 문제에 대해 우선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이 당내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부터 밟겠다”고 말했다.
전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국회에 ‘범국민조세개혁특위’를 설치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야당이...
또 “원내대표단 규모는 더 늘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원유철 신임 정책위의장이 내건 정책위의장단 확대에 대해 “총선 1년을 앞두고 정책위의장단은 총선과 직결되기 때문에 민생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정책위의장단 대폭 확대를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유철 신임 정책위의장은 “청와대와 정부가 정책조정협의회를 구성한다고...
노·노 갈등 해소 방안으로 제시했던 '정규직 보호 완화·비정규직 보호 강화' 방안과 관련, 새누리당은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타협과 설득을 해 나아갔으면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당정청 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주호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정책위의장단이, 청와대와 정부에서는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해 의장단·여야 지도부 연석회의를 소집할 계획이지만, 새정치연합 박 원내대표의 거취문제 등 내부 갈등으로 성사 여부도 불투명하다.
이번 연석회의조차 불발로 끝나거나 전향적인 결말을 내지 못한다면 본회의 강행 수순을 밟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 의장은 지난 12일 국회 운영위에 협조 공문을 보내 26일...
최형두 국회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정 의장은 국회 정상화를 위해 15일 의장단, 양당 지도부 연석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면서 “본회의도 이런 노력이 결론나면 곧바로 진행하겠지만, 아닐 경우 본회의 개최보다는 여야의 합의 노력을 더 촉구하고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이 요구해 온 15일 본회의 단독소집 및 91개 계류법안 처리는...
설훈 의원은 전날(12일) 열린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간 연석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 "대통령이 연애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훈 발언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훈 발언 논란, 대통령 연애라는 말은 하면 안되나?", "설훈 발언 논란, 경솔한 발언 맞네", "설훈...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 강석훈 정책위 부의장, 이현재 정책위 부의장과 국회 이학재 예결위 간사, 도내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예결위 소속 노철래 국회의원, 김홍선 새누리당 경기도당 사무처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경기도의 주요 예산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고 그것들이 예산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단과 정부 고위 당국자,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27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당정청회의를 연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개편 이후 첫 회동으로, 상견례 성격도 띄고 있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6월 국회 쟁점법안과 처리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주요 의제는 세월호 사고 이후 해경 해체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조윤선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이 16일 인사차 국회에 들러 의장단과 여야 지도부를 방문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역사관 등 과거 발언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청와대와 국회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주문을 받은 조 수석은 온종일 여야 의원을 두루 만나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조 수석을 만나자 “조 수석을 박 대통령께서...
이에 따라 국회의장 정의화, 부의장 정갑윤-이석현으로 구성된 국회의장단 후보가 사실상 확정됐으며, 상임위원장단 후보도 조만간 인선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한편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국정조사요구서 채택하려 했지만 증인선정 여부를 놓고 대립하면서 불발됐다. 특히 이날 국회 본회의 통과를 지켜보러 왔던 세월호 희생자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이에...
한편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무기명 투표를 통해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5선·부산 중구동구)을 차기 의장으로,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4선·울산 중구)과 새정치연합 이석현 의원을 각각 여야 부의장으로 확정지을 계획이다. 다만 의장단 선출과 함께 처리키로 했던 세월호 침몰 국정조사 계획서를 두고 여야간 입장이 엇갈려 본회의 개의 여부 자체가 불투명한...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19대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한다. 여야는 본회의 전 각각 의원총회에서 후반기 상임위원장 인선 작업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날 본회의에선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정의화(5선·부산 중구동구) 의원이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확정된다.
무기명 투표를 통해 과반 찬성으로 선출되는 과정을 거치지만, 앞서 23일 새누리당 의총을 통해 결정된...
범친박계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국회 윤리특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불자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 정각회장도 맡고 있다.
새누리당은 오는 23일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여야는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후반기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상설특위위원장을 선출한다.
놓쳐서 큰 희생을 치렀다는 평가가 있는데, 민생경제도 모르는 사이에 골든타임 놓치고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주 의장 등 정책위의장단과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 현 부총리, 유진룡 문화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덕중 국세청장, 한정화 중기청장, 나승일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김재원 의원은 20일 “국회의장단 의총은 23일 오전 9시에 개최하고 상임위원장단은 27일 화요일 오전 9시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지방선거 바쁘겠지만 참석해 투표해주시면 고맙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