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의장단·여야지도부 회의 열겠다”

입력 2014-09-14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야합의 중재 시도…새누리 단독본회의 소집 어려워져

정의화 국회의장이 세월호특별법 문제로 파행을 겪고 있는 정기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의장단과 여야 지도부 연석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최형두 국회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정 의장은 국회 정상화를 위해 15일 의장단, 양당 지도부 연석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면서 “본회의도 이런 노력이 결론나면 곧바로 진행하겠지만, 아닐 경우 본회의 개최보다는 여야의 합의 노력을 더 촉구하고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이 요구해 온 15일 본회의 단독소집 및 91개 계류법안 처리는 사실상 불투명해 졌다. 정 의장은 현재 본회의에 계류중인 91개 법안 가운데는 정부와 여당이 요구한 민생법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단독 처리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 왔다.

최 대변인은 “정 의장은 특별법 합의 가능성이 멀지 않고 시급하게 타결지어야 하는 만큼 내일 본회의는 여야 입장을 살펴 결정하겠다는 생각”이라며 “여당 단독이라고 야당이 반발하면 장기 파행을 거듭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다만 국회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오는 12월2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선 “무슨 일이 있어도 상정할 것”이라는 입장이라고 최 대변인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동 의장 비서실장도 “의장으로서 가장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게 국회 스스로가 탈법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예산 심사 법정 시한을 준수한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05,000
    • -0.57%
    • 이더리움
    • 3,04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75,100
    • -0.48%
    • 리플
    • 1,685
    • +0.6%
    • 솔라나
    • 123,800
    • -2.06%
    • 에이다
    • 255
    • -0.78%
    • 트론
    • 430
    • +2.38%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1.8%
    • 체인링크
    • 14,960
    • -2.03%
    • 샌드박스
    • 59.46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