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건설을 전담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가 24일 오후 4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처음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0월 24일 공포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에 따르면 1개월 이내에 공단의 설립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위원회를 설치토록 했다.
설립위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실화 계획은 지금 부분적으로만 손질하는 것으로는 국민 인식이나 공정과 상식에 한계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실장은 “현실화 계획이 과연 국민 인식에 합당한지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당연히 (계획) 폐기도 포함된다. 현실화 계획을 폐지하면 어떤 대안이 있을지도 살필 것”이라고...
해당 연구결과에 따라 현실화 계획에 대한 근본적인 개편방안을 내년 하반기 중에 내놓는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공시제도가 공정과 상식에 맞춰 운영되기 위해선 현실화 계획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와 종합적인 처방이 필요한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실화 계획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존 8만5000가구 공급 계획 중 지자체와 관계기관 협의가 끝난 곳을 골라 신규 택지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 발표 내용은 실현 가능성 있고, 각 지역의 미래계획에 맞춰 선제적으로 계획된 택지 공급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현재 주택공급...
국토부는 “이곳은 한강변이라는 입지 장점을 활용해 주거단지는 한강조망으로 특화하고, 신성장 혁신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면 수변을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리버프론트 시티’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산세교3은 경기 오산시 가수·가장·궐동 일대 433만㎡ 규모로 이번 발표 후보지역 중 가장 크다. 이곳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국토교통부는 김오진 제1차관이 10일 건설회관에서 주택건설 시공사를 대상으로 주택사업 분야별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부동산개발협회, 소속 시행사 등과 만나 PF 금융지원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주에는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및 소속 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국토교통부는 김오진 1차관이 토마스 코페치니(Tomas Kopecny) 체코 우크라이나 재건 특사(Governmental Envoy for Ukraine)와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위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논의를 위해 동아시아를 방문(일본-한국-대만 순 방문) 중인 코페치니 특사의 요청으로...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국내외 유수의 공간정보 첨단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간정보 혁신기술이 만드는 미래 디지털 세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공간정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진출 역량을 쌓는 등 공간정보 산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강, 탄천 등 수도권 도심에서 실증에 들어가고 2025년 말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국내외 유수 기업의 참여로 세계가 주목하는 K-UAM그랜드챌린지의 역사적 날갯짓이 시작됐다”며 “과감한 규제특례가 주어지는 ‘도심항공교통법’과 조화를 이뤄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환경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흐름 변화를 읽어내고, 도시와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한국건축문화대상을 통해 건축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건축문화대상이 공공적 가치를 실천하는 건축물과 건축활동을 지속해서 알릴 수 있는 건축의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외식업계와 식품업계를 만나 어떻게 하면 국민이 식비 부담을 덜 수 있는지 답을 찾고 국토부, 고용부, 중기부는 출퇴근 전쟁에 시달리는 직장인, 일자리를 찾는 취업준비생, 대출 연장에 피 말리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꼼꼼히 받아 적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그분들의 시각에서 지혜를 짜달라"고 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인프라협력 및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수주지원단(수석대표 김오진 제1차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17일 도미니카 부통령과 공공사업부 장관을 만나 릴레이 고위급 면담을 진행한다. 도미니카 정부의 최대 관심사업인 페데르날레스 관광단지조성사업과 신공항사업 등 인프라 협력과 연계해 2030...
국토교통부는 11일 김오진 제1차관 주재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대책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세부 과제별로 관계기관의 설명도 진행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PF보증의 보증한도 확대(50→70%) 및 보증요건 완화(시공순위 폐지, 선투입 요건 완화), 중도금대출...
국토위의 국토부 국감에선 대통령 처가 특혜 논란이 인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혹, 전임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은 노선 변경의 배경이 된 용역사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이 조작·왜곡됐다며 원희룡 장관의 사과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받는 전 정부 인사들을 거명하며 국감 증인으로...
20일 오후 3시 아산현충사IC 광장부에서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박경귀 아산시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다.
백원국 차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인주~염치 구간과 당진~아산 구간 등 당진-천안 고속도로 잔여 구간 개통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김오진 1차관과 백원국 2차관, 강희업 대광위원장 및 국내 기업들과 함께 인프라 장·차관과 릴레이 양자 면담을 시행한다. 고위급 다자회의도 진행해 우리 기업을 홍보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각국과의 구체적인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필리핀 ‘바탄-카비테 교량’ 등 60억 달러 규모 공사와 이라크 비스야마 신도시...
이에 국토부는 백원국 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비상 대응에 나섰다. 대체 인력으로 기관사 496명, 승무원 999명, 기타 인력 3455명 등 4950명을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파업 장기화를 대비해 수출 등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국토교통부는 7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14일부터 18일까지 파업 계획을 밝힌 가운데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성숙한 자세로 노사 간 대화를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국토부는 이날 철도노조의 파업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파업을 강행할 경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철도노조가 파업의...
양서파충류 서식지도 만든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활용을 위한 규제는 완화해 나가되, 백두대간 정맥과 같은 환경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을 철저히 지켜나갈 계획”이라며 “환경부와 협의해 복원 대상지를 선정하고 내년에는 시범사업에 착수해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