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2017년 경평 결과,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김병수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은경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점인 ‘미흡’ 등급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퇴임한 상태다. E등급, D등급 2년 연속 등 해임건의 대상은 10명이며, 기재부 등은 D등급 이하 17개 기관에 대한 경영개선 계획을 받아...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김병수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은경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점인 ‘미흡’등급을 받았다.
19일 발표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가에서 최하등급인 E등급 기관의 비율은 2016년 3.4%에서 지난해 6.9%로 확대됐다. 기관장...
또한, 500억 원 규모의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개발 과제를 추진한다. 현대차, 국민대 등과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상용차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컨소시엄에 참여해 2021년 말까지 디지털글러스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등에 따라 디지털 클러스터 개발...
한국테크놀로지는 현대자동차, 국민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공모’에 참여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사업자에 최종선정돼 이번 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군집주행...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169개 기관의 전시를 비롯해 산ㆍ학ㆍ연ㆍ관이 참여하는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5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크게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혁신성장관에는 자율주행차, 신교통인프라 등 4차 산업혁명...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기술집약형 항공정비산업(MRO) 인증기술개발이다. 민수용 항공기의 착륙장치 정리수리공정 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기존 군용 및 민수용 착륙장치 생산경험을 근간으로 민수용 항공기의 착륙장치 정비수리 공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항공기 착륙장치분야 수리...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6월 7일~8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양질의 국토교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토교통 Good-job Fair’를 개최한다.
국토교통 Good-job Fair는 국토교통 관련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23일 손봉수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제8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전문관리기관이다.
손 원장은 1959년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캐나다 맥매스터(McMaster)대를 거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까지 서울특별시 산하 서울시정개발연구원(現...
이번 해커톤에는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격 제한 없이 팀(2인 이상 5인 이내)을 구성해 2개 부문 총 3개 과제 중 1개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정책 활용 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국토교통 정책과제인 ‘주택시장분석’과 ‘생활교통개선’ 과제를...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는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R&D 종합계획 공청회’가 13일 양재 엘타워(그랜드홀)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으로 경제ㆍ사회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삶의 질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와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초연결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등 신산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의 우수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42억 원을 투입, 6개의 시범사업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과제 수행을 위한 공모 접수는 KISA 홈페이지에서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설명회는 16일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KISA 핀테크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과기정통부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28일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을 위한 부품개발 사업 공청회'를 서울 양재 AT 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2월 국토부에서 수립한 ‘철도차량 부품개발 종합계획’의 비전을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 및 부품업계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28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2018년도 국가정보화 추진방향 설명회'를 열고 ICT 업계를 대상으로 내년 국가정보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내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계획한 국가정보화 예산은 총 5조2347억 원으로 올해 5조2674억 원보다 0.6%(327억 원) 줄었다. 중앙행정기관이 4조1849억...
또한 표준화 과정에는 민간 솔루션 업계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폭넓게 참여했다.
표준화 대상은 통합 플랫폼 기본 기능과 관련된 기능 명세 표준, 서비스 등 연계를 위한 연계 규격 표준, 인증시험을 위한 시험 규격 표준 등 3개 표준으로 11월부터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인증이...
현재까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의해 지정된 건설신기술 중 23%인 828개의 신기술은 현장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안규백 의원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금까지 지정한 828건의 건설 신기술 중 23%에 해당하는 190개의 신기술은 활용실적이 전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