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서는 영화 '허스토리'에 대한 감독, 출연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다.
민규동 감독은 "일본 후쿠오카에 가서 촬영을 하긴 했다. 그런데 후쿠오카 거리를 몰래 찍다가 경찰에 걸렸다"라며 "찍어놓은 걸 뺏길까 봐 나는 데이터를 몰래 숨겼고 우리를 안내해준 분이 경찰서에 잡혀가기도...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사장이 '성평등 문화정책을 위하여'를 기조발제한다. 박성혜 숙명여대 무용학과 강사와 김민지 한국교육방송(EBS) PD 등이 현장에서 겪는 성차별과 고용·복지·정체성 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오후에는 박정희 신나는마을공동체부엌 대표 등 현장 활동가 7명이 마을, 공동체, 동아리 등 생활문화 현장에서 나타나는 불평등 문제를...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영화 ‘자유연기’로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9년 상반기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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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the guest’ 김재욱, 소름 돋는 스틸컷
배우 김재욱이 ‘손 the guest’ 첫 방thd을 앞두고 스킬컷을 공개했다. 12일...
“소설이 담고 있는 특정 성별과 사회적 위치에서 바라보는 왜곡된 사회에 대한 가치관이 보편화 돼서는 안 된다. 이는 지나치게 주관적인 시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영화 ‘자유연기’로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9년 상반기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의 연출은 결혼 후, 꿈을 접었던 30대 여배우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자유연기'로 201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 2018년 미장센 단편 영화제 관객상 등 올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가장 뜨거운 신인 감독으로 떠오른 김도영 감독이 맡는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기주봉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강변호텔'은 홍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다. 영화는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기주봉과 홍...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Pardo for best actor)을 받았다.
한국 배우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는 2015년 정재영이 홍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이어 두 번째다.
'강변호텔'은 홍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로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이...
앞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강변호텔'은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강변호텔'은 중년의 한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국내 개봉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풀잎들'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2013년 '우리 선희'를 통해 한국영화 최초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이 이번에도 트로피를 안을지...
이송희일 감독은 1998년 단편영화 '언제나 일요일같이'로 데뷔해 영화 '후회하지 않아', '백야', '야간비행' 등으로 베를린에 세 초청됐으며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광주국제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리옹아시안영화제, 디렉터스컷시상식 올해의 독립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3월 ‘뉴욕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에센시아 콘셉트’는 지난달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8(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8)’과 프랑스에서 개최된 ‘칸 국제영화제’에 전시되어 자동차 관계자 및 문화예술계 유명인사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알린...
한편 전종서는 영화 '버닝'이 지난 19일 폐막한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버닝'은 칸 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상과 기술상(벌칸상) 2개를 석권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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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공식입장, '열애설 소문' 손석구는 누구?
배우 배두나가 손석구와의 열애 보도에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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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 유아인, 칸 영화제 기립박수에 '감격'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으로 초청된 영화 '버닝'이 관객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주연배우 유아인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현지시간) 칸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버닝'의 공식 상영회가 진행됐다....
이현주 감독은 '연애담'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비롯해 '제26회 부일영화상' 신인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을 수상했다. '연애담'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간 작품으로 열악한 독립영화 시장 속에서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현주 감독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경찰은 수사 대상 중 이윤택 전 감독을 이번주 중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성 프로그래머 성추행 혐의를 받는 부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전 간부도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경찰은 영화배우 조재현씨 등의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서도 피해자 접촉을 시도하면서 사실관계 확인 단계를 거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폐막한 제68회 독일 베를린 국제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풀잎들'이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은 예상과 달리 단독으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칸 등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가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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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성 "20대 여성과 연애하려는 중년 남성 역겨워"
배우 유아인과 SNS상에서 설전을 펼친 박우성 영화평론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아인과의 설전이 화제를 모으며 박우성 평론가의 이전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우성 평론가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포티(Young forty. 젊게 살고 싶어 하는 40대로 1972년을 전후해서 태어난 세대를...
송혜교는 2014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 1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하얀색 튜브탑 드레스에 긴 헤어스타일로 네티즌들은 ‘여신포스’라는 반응을 보였죠. 이날 행사에서 송혜교는 성룡, 장자크 아노 감독 등과 함께 오프닝 선언을 같이 했습니다.
2016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와 함께 레드카펫을...
신성일은 과거 한 여성을 수양 딸로 삼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여성이 그 수양 딸의 자녀다. 즉 피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엄연한 외손녀인 셈.
신성일의 아내 배우 엄앵란과 가족들도 수양딸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성일과 엄앵란 부부는 1964년 결혼해 장녀 강경아 씨, 둘째 강석현 씨, 막내 강수화 씨 등 1남 2녀를 뒀다.
앞서 문 대통령은 센텀시티 8층 롯데시네마에서 한국 사회의 여성문제를 다룬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한 뒤 관객과 대화를 이어갔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야외극장을 둘러본 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영화제 관계자들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것은 문 대통령이...